연휴를 맞아서, 열기구 행사 일정이 없어 패러글라이딩 비행 일정을 고민하던 중, 제주 최00 전화가 와서, 하남 집 방문중 확인~
이동 수단이 없어서, 픽업 부탁후, 이른 점심을 먹고, 15시 서울 ~ 문경 출발~약돌돼지모듬을 먹고 당구 한게임~ 첫날 마무리
문경 현지 최00, 김00씨 숙소에서 이틀 신세를 지기로 하고~ 활공장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입지로 인해 8시30분 기상을 약속 하였으나, 간만의 개인비행에 흥분해서, 7시 기상 샤워~ 기상을 확인하고, 봄기상으로 인한 오후부터 돌풍이 심한 예보로, 이륙장 도착, 현지 팀장 및 선배들 동호인들과 인사후, 현지 팀의 픽업 차량으로 10시15분경 이륙장 이동~ 10년만의 문경비행 및 기체를 창원 최00 형의 기부를 받은 후, 첫비행인 관계로, 이륙후 30여분의 짧은 비행으로 테스트 완료(릿지, 서클링, 360도 회전, 귀접기 등)
정밀 착륙 1위 류00, 2위 최00, 3위 김00(형님 점심 잘 먹었습니다.ㅎㅎ)
어제 남겼던 약돌 삼겹살 맛집에 가서 약돌 돼지 모듬과, 냉면, 반주 후 당구(1위 김00, 2위 류00, 3위 최00)
1등 게임비, 2, 3등 저녁 6:4 식사및 음주가무비~ 다음날의 비행을 위해 자제 했어야 했는데~ ㅠㅠ
전날의 해장을 위해서 양평해장국~문경활공장 도보이동 1시간 소요.~ 현지팀의 어린이날 연휴 및 코로나 해제로 인한 체험 손님이 많아서, 외부에서 오신 창원 박00 팀장 및 대한패러 임00팀장과 인사 후 픽업 차량 이용을 위한 동의서 작성 후, 이륙장 14시경 도착~ 전날보다 평속은 약하지만, 가스트가 있어서~ 이륙 후 열바람에 의한 상승 3~4바퀴 서클링 후 이륙장 상공에서 무전으로 촬영을 부탁하고, 컨디션 난조를 20여분의 짧은 비행을 마무리 하며~ 문경 투어 종료.
문경패러글라이딩 현지팀장 및 여러 선 후배분들의 재능기부로 2박3일간의 개인비행 ~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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