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역사를 보란듯 뛰어넘어 우리의 역사를 개척해낸 려장께 존경을! <모퉁이극장>이여, 영원하시라.
첫댓글 돌이켜보니, 부산경남 지역의 모임은 대부분 무채색 빛이다. 사람들도 무채색으로 진지하다. 전라도의 빛이나 음성이 생기있는 것인지, 경박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상도와 만나면 이건 기름 위에 물이다. 한두해도 아니고, 이 어둠과 무게는 무엇일까, 솔직히 좀 어렵고 난감하다. 이들을 어찌 만나야 하는가? 좋은 해결방안이 있다면 어디가서 좀 배워라도 오고싶은 심사가 생길 정도니!
첫댓글 돌이켜보니, 부산경남 지역의 모임은 대부분 무채색 빛이다. 사람들도 무채색으로 진지하다. 전라도의 빛이나 음성이 생기있는 것인지, 경박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상도와 만나면 이건 기름 위에 물이다. 한두해도 아니고, 이 어둠과 무게는 무엇일까, 솔직히 좀 어렵고 난감하다. 이들을 어찌 만나야 하는가? 좋은 해결방안이 있다면 어디가서 좀 배워라도 오고싶은 심사가 생길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