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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궁뎅이 버섯의 효능
■ 고혈압, 당뇨, 당수치, 혈압조절에 효과적이다
■ 골다공증 예방
■ 다이어트 식품
■ 당뇨에 특효
■ 면역력 향상
■ 생체항상효과
■ 숙취해소 효능
■ 신경계 질환에 좋다
■ 염증억제 효능
■ 치매치료에 효과
■ 피부에 좋다
■ 항암효과
■ 혈관기능 저하 방지
■ 활성산소를 제거
⊙ 분 류 :노루궁뎅이버섯(H,Erinaceum)은민주름버섯목(Aphyllophorales), 턱수염버섯과(Hydnaecae),산호침버섯속(Hericium)에 속한다.
⊙ 성 질 : 맛은 달고 평하며 소화기관을 도우며 오장을 이롭게 한다
⊙ 성 분 : Hela 억제성분. 미량의 금속원소11종. 게르마늄 등
⊙ 분 포 :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
⊙ 채취시기 : 저온성으로서 가을에 채취며 활엽수의 생목(生木)이나 고사목(古死木) 에서 성장한다.
⊙ 색 상 : 흰백색에서 차후 담황색을 띄운다.
⊙ 용 도 : 약용. 식용. 약선요리등에 사용되며 중국에서는 통조림으로도 개발 되어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저온성으로 가을에 높은 산의 즉 고지의 활엽수에서 아주 소량만을 채취 할 수 있는 귀한 버섯입니다.
버섯주변의 털이 나있어서 노루의 엉덩이 같다고 하여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m)'이라고 불린다. 버섯의 지름은 약 5-20cm로 위쪽읜 등면을 제외한 전면에 길이 1-5cm나 되는 긴침이 무수히 있어 전체 모양이 고슴도치처럼 생겼다. 처음에는 백색이나 성장하면서 황색 또는 연한 황색으로 된다.
노루궁뎅이 버섯이 곰발바닥, 해삼, 상어지느러미와 함께 중국의 4대 진미로 꼽힌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버섯 모양이 원숭이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 중국에서는 '후두고(猴頭菇)'라고 불리고, 일본에서는 '야무부시다케'라고 부른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졸참나무와 떡갈나무등 활엽수의 줄기에 한개씩 자란다. 노루궁뎅이 버섯의 조직은 백색이며 스펀지 모양으로 몰랑하며 침 표면에 자실층 이 발달되어 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다양한 효능과 함께 그 풍부한 향과 맛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중국의 4대진미로는 물론 봄철 영양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야생 노루궁뎅이버섯이 자생하고 있으나 발견하기 쉽지 않고 구하기가 희귀했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는 노루궁뎅이버섯은 워낙 희귀한 버섯이라, 인공재배가 되기 전까지는 자연산은 발견하기 어려워 산삼보다 귀한 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일정한 영양공급과, 재배환경개선, 종자관리 등의 노력으로 자연산 노루궁뎅이버섯을 능가하는 품질 좋은 버섯으로 재배하기에 이르렀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2000년대 초반부터 재배가 있었지만, 2004년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신품종 육성에 성공해 ‘노루1호’ 배포하면서 재배가 확대되기 시작했다. 그러다 2008년도에 생산주기가 짧은 ‘노루2호’가 개발돼 버섯재배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기 시작하였다. 요즘 들어 자연산의 노루궁뎅이 버섯의 종균을 배양하여 재배도 성공한 상태라 가격은 자연산에 비하여 아주 저렴하다 할 수 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 고혈압, 당뇨, 당수치, 혈압조절에 효과적이다
노구궁뎅이 버섯은 고혈압, 당뇨, 당수치, 혈압조절 등 다양한 병에 효과적입니다
■ 골다공증 예방
칼슘 성분이 함유된 노루 궁뎅이 버섯은 뼈의 기능을 강화하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준다.
■ 다이어트 식품
노루궁뎅이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 당뇨에 특효
노루궁데이버섯은 획기적인 혈당치 강화작용으로 그 약효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1998년 겨울 허리와 다리에 심한 통증과 저림이 있는 후루야켄지(약효버섯연구가)가 마츠모토 시내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혈당치를 측정한 겨로가 무려 371에 해당하는 중증 당뇨병 환자로 판장을 받았으나 의사의 입원치료를 뿌리치고 노루궁뎅이 버섯을 복용하기 시작한 2주일이 지나서부터 통증과 저림이 사라지기 시작하여 병원을 방문 혈당치를 재 측정한 결과 혈당치가 371에서 150으로 내려간 것입니다."
노루궁뎅이버섯에 들어 있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각종 무기원소가 체내에서 화학작용을 일으켜 인슐린의 분비를 정상으로 유지시키고 혈당을 낮추어 당뇨를 예방하고 증세를 호전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 면역력 향상
주요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면역조절과 신경보호작용 등 면역력에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심지어 요즘에는 베타글루칸 제품이 따로 나오고 있다.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β-D 그루칸이라는 성분이 버섯에 많이 들어있는데, 다른 버섯에는 한종류나 두종류의 β- D 그루칸이 들어있지만 노루궁뎅이버섯에는 무려 5종류의 β-D 그루칸이 들어있다고 한다. 또한 이 5종류의 β-D그루칸 모두가 높은 항종양 억제율을 보이고 있다고 하니, 노루궁뎅이 버섯이 다른 버섯보다 질과 양이 훨씬 탁월하다.
■ 생체항상효과
생체 항상 효과 반응을 강화시키는 물질의 것을 전문용어로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s)로 일본 의료계는 이를 생체 항상 효과라 부릅니다. 즉 노루궁뎅이 버섯은 생체 항상 효과가 높다고 표현합니다. 보다 정확하게 설명하면 BRM은 단순히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이 낮은 것은 높게 하고 너무 높은 것은 억제시키는 활동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아토피나 베르록 피부염의 증상들은 면역반응이 너무 높아서 발생하는 것이라 인간의 면역력은 중용이 바람직해요
예를 들면, 아토피나 베르록 피부염이라는 증상은 면역반응이 너무 높아 발생하는 것이므로 인간의 면역력은 중용이 바람직합니다. 각종 버섯에 대한 BRM의 의학적 효능의 검증은 이미 끝났으며 시즈오카 대학을 비롯한 각 대학의 연구그룹에 의해 노루궁뎅이 버섯의 BRM치가 기대 이상으로 우수하게 판명되었습니다. 전술한 활성 산소 제거 기능이나 BRM의 활동에 의해 노루궁뎅이 버섯은 다음과 같은 효능이 기대됩니다.
▶ 순환기 계통 : 고혈압, 저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혈전증, 동맥경화, 폐렴, 백혈병, 악성림파종, 패혈증 등
▶ 소화기 계통 : 십이지장궤양, 간장비대, 만성위염, 위계양, 간경변, B형간염, 바이러스 간염, 변비, 내구염, 치질, 치조농류, 신부전증, 신염, 식욕감퇴 등
▶ 내분비 계통 : 앨러지, 당뇨, 고 콜레스테롤증
▶ 뇌신경대사 계통 : 류마티스, 자율신경실조증, 노이로제
▶ 호흡기 계통 : 만성기간지염, 천식
▶ 생식기 계통 : 각종 부인병, 갱년기 장애, 생리불순
▶ 비뇨기 계통 : 방광염, 전립선 비대증, 네프로제
▶ 피부 계 통 : 무좀, 습진, 아토성 피부염
▶ 기타 : 냉증, 오십견, 바세드씨병, 화분증, 숙취, 요통, 교원병, 허약체질, 어깨결림 각종 안질, 정력감퇴, 인플루엔자, 구취, 어지러움증과 구역질, 피부미용, 편두통, 각종종기, 요통, 축농증, 비염, 풍진 등
■ 숙취해소 효능
노루궁뎅이버섯은 한방에서 사용되는 약재로써 중국본초도감에 따르면 오장을 이롭게 하고 소화를 도우며,자양강장과 보신작용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최근 노루궁뎅이버섯은 사람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헤테로 β - D 그루칸이 100g에 34.4 g정도 다량 함유하고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의 '인진숙배지에서 배양한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 추출물(HEAC)의 알코올 대사촉진 활성'에 대한 연구에서는 체내알콜 농도측정,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도 측정실험, 아세트알데이드 분해효소 활성도 측정실험에 대한 연구보고가 발표되었다.
1).체내 알콜 농도측정
체내 알코올 농도 실험은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 인진쑥 추출물과 HEAC를 음주 30분전에 섭취한 후시간에 따라 체내 알코올 농도를 확인하였다. 실험에서는 음주후 대조군의 경우 체내 알코올 농도가 완만히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인진쑥 추출물의 경우 대조군보다 알코올 농도가 낮게 조절되었으며,230분후에 체내 알코올 농도가 나타나지 않았다.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은 알코올 농도가 인진쑥 추출물보다 빠르게 감소하여, 210분후에 알코올농도가 나타나지 않았다.
HEAC의 경우에는 체내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감소되고 170분후에는 체내알코올 농도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결과 HEAC는 체내알코올 농도를 급격히 저하시킴으로써 알코올 대사를 촉진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
알코올 탈수소 효소활성측정은 알코올 분해시험에서 활성이 우수한 HEAC와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서는 체내 알코올의 양이 감소함에 따라 알콜분해효소 또한 감소하며 대조군괴 비교하여 시간에 따라 HEAC의 경우 110.9,151.4와154.5%로 활성은 증가하여 높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유지됨을 알았으며노루궁뎅이버섯추출물도 102.9, 137.0과 148.0%로 비교적 우수한 활설을 보여주었다.
3).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 활성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 활성측정 역시 HEAC와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효소활성 결과에서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 효소측정에서도 알코올 탈수소 효소활성과 유사한 결과로 나타내었다.
HEAC의 경우 대조군과 비교하여 116.7, 118.4와 108.3%로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활성이 매우 우수한 것을 알았으며,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도 104.6,110.0과 111.9%로 비교적 우수한 활성을 보여주었다.
결론은 인진쑥배지에서 배양한 노루궁뎅이버섯HEAC, 노루궁뎅이버섯과 인진쑥 추출물들의 음주후 시간에 따른 알코올 농도, 알코올 탈수소효소활성과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활성을 측정하였다.
체내알코올 농도측정 결과 HEAC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HEAC의 경우 음주후 170분이내에 체내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노루궁뎅이버섯의 경우는 210분후에 알코올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알코올 탈수소효소 활성 실험에서도 HEAC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110~150%이상의 활성을 유지함으로써 알코올 탈수소효소 활성이 증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의 경우 알코올 탈수소 효소활성의 효과를 보였지만 HEAC에 비해 조금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활성에서는 HEAC와 노루궁뎅이버섯추출물 모두 104~111%이상의 활성을 유지함으로써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신경계 질환에 좋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알츠하이머, 인지장애, 치매예방, 스트레스 등 각종 신경계 질환에 효과가 있기에 장년층 이상이 드시면 효과가 훨씬 좋다.
■ 염증억제 효능
체내 염증을 잡는 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천기누설’이 제시한 해법은 바로 노루궁뎅이버섯이다. 정세연 한의사는 “노루궁뎅이버섯은 염증을 일으키는 염증 물질인 ‘프로스타글라딘’의 생성을 막아주고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염증이 생겼을 때 나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 위염, 장염 같은 소화기계의 염증을 완화하는데 특히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 치매치료에 효과
ALZHEIMER형 치매 초기환자에 노루궁뎅이 버섯을 열탕으로 부글부글 바싹 쪼려 그 추출액을 차 대신 마시게 한 후 추출후의 누루궁뎅이 버섯은 그대로 먹였습니다. 2개월 정도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나 3개월부터 전화를 잘 받고 친한 사람의 이름을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치매는 크게 "뇌혈관성"과 "ALZHEIMER형 치매"로 나뉩니다. 원인은 확실하게 특징화 되지 않고 있으며 사회문제화 될 것 같은 치매는 ALZHEIMER형 치매입니다.
사람의 뇌 속에는 "NEURON"이라는 무수한 신경세포가 있고 각각 수상돌기를 펴서 서로 연락하는 활동에 의해 뇌의 활동이 유지됩니다. 하지만 확실치 않은 원인으로 신경세포의 수가 감소하고 뇌의 위축이 시작되면 정보를 서로 전하는 수상돌기가 얽혀 마비상태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점점 NEURON수가 줄어 ALZHEIMER형 치매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이 NEURON의 감소를 어떻게 막느냐가 ALZHEIMER예방과 치료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포인트는 바로 NFG (New Growth Factory)일본어로 신경세포성장인자라고 불리는 물질입니다. 이것은 뇌의 NEURON 생성에 빠질 수 없는 물질이며 NEURON 생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이 NGF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이라는 물질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는 시즈오카대학의 교수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즉 노루궁뎅이 버섯을 복용하면 NEURON의 소멸방지에 의해 치매방지를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노루궁뎅이버섯에는 신경세포 성장인자의 생합성을 촉진시키는 헤리세논D, 에린나신C가 들어 있어 신경세포의 소실을 방지하고 그 증식까지도 가능하여 치매와 알츠하이머 증세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 피부에 좋다
노루궁데이버섯은 면역력을 튼튼하게 하여 알레르기 질환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항암효과
암의 치료법에는 외과적 요법, 방사선 요법, 과학적 요법 등이 있습니다면 그 중 최근 의료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면역요법"입니다.
면역요법이라는 것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모든 암과 싸우는 힘을 더욱 키우는 것입니다. 많은 버섯 중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면역을 향상시키는 β - D 그루칸이라는 다당류의 일종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과거의 연구결과에 의해 밝혀진 것입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다른 종류의 버섯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질에서는 훨씬 탁월하며 양에서는 훨씬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특히 β - D 그루칸이라고 해도 많은 종류가 존재하는데 일반 버섯은 한 종류나 두 종류 뿐에 불과하지만 누루궁뎅이 버섯은 무려 5종류의 β - D 그루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시즈오카대학을 비롯한 각 연구결과에 의하면 5종류 모두가 높은 항종양 억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라쿠토키시로 그루칸"과 만노그로코키시랑"은 노루궁뎅이 버섯에만 함유된 특수한 성분입니다.
또한 각종 실험결과에 의하면 노루궁둥이 버섯 추출엑기스는 경구 투여시 전혀 독성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안심하고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사람의 몸 안에 원래 갖추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높은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β - D 그루칸이 100g에 34.3g의 경이로운 함유량을 가지고 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항암, 당뇨개선, 고혈압, 성인병, 알레르기 질환 및 아토피성 피부, 활성산소제거, 생체 항상효과(면역기능의 균형유지역할), 치매예방 및 치료효과, 자양강장, 소화촉진, 위점막 보호기능 증강, 위염, 식도염, 신경쇠약, 신체허약을 다스린다고 연구되어 있습니다.
■ 혈관기능 저하 방지
노루궁뎅이 버섯은 치매 예방효과와 함께 아미노산과 기타 영양소가 많아 만성 질환인 혈관 기능 저하를 해결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 활성산소를 제거
인간은 호흡에 의해 산소를 집어넣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지만, 대기 중에 O라는 화학식으로 표기할 수 없는 불안정한 산소가 있고, 이것은 활성 산소로 영어로 FREE RADICAL이라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 활성산소가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불안정한 존재이기 때문에 체내에 들어가면 '다른 물질에 딱 달라붙어 안정을 취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환이 인간 체내에 발생하게 됩니다. 의료계에서는 "모든 질병의 90%까지 활성산소에서 기인하고 있다"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무서운 존재입니다. 대기 중에는 활성산소가 넘쳐있으며 인간이 호흡하는 한 이 불안정한 산소를 흡입하게 됩니다.
다만 인체는 이에 대해 상당히 정교하게 작용하여 체내에 과잉으로 섭취된 활성산소를 제공하고 무독화 시키는 SOK(Super Oxide 디스뮤타제)라는 산소가 생성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기오염이나 가공식품 그리고 과잉 스트레스에 의해 체내에 흡입된 활성산소는 이것을 증가시켜 줄 뿐 본래 지니고 있는 SOD의 파워로 이것을 저지시키기에는 역부족하여, 특히 노루궁뎅이 버섯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질병의 90%는 활성산소에 기인하고 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무서운 존재인데, 슈퍼오키시드소거활성이 일반 버섯에는 2000~3000단위/g이 존재하지만, 노루궁뎅이버섯에는 8400단위/g이 검출되었다고 하니 노루궁뎅이버섯의 활성산소제거 효과가 무척 우수하다
슈퍼오키시드라는 활성산소가 발생하므로 에너지 소비가 많은 조직에선 그에 비례해서 슈퍼오키시드, 즉 활성산소의 발생량이 불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일본식품분석센타에서는 각종 버섯의 "슈퍼오키시드소거활성"을 반복하고 있습니다.1999년 12월 20일 발표에는 보통 버섯에는 2,000~3000단위/g이 존재하지만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8,400단위/g 정도라는 단위의 값이 검출되어 연구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질병과 활성산소의 인과관계는 아직 연구를 계속하는 단계지만 노루궁뎅이에 의해 여러 가지 난치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보고가 연구회에 밀려들고 있다는 사실은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노루궁뎅이버섯 먹는 방법
1. 요구르트와 꿀을 한 스푼 섞어 노루궁뎅이 버섯 한 조각을 넣은 뒤 갈아서 마신다!(생버섯)
2. 노루궁뎅이 버섯을 그 결대로 잘게잘게 찢어서 볶음이나, 김치찌개, 된장찌개에 조금씩 넣어서 먹는다(생버섯)
3. 노루궁뎅이버섯을 그 결대로 잘게잘게 찢어서 그늘에 말린 뒤 끓는 물에 우려내어 마신다. 이때, 둥글레차나 보리차 등을 함께 곁들여 끓여도 좋다(말린버섯)
4. 생 노루궁댕이버섯을 소금기름장,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별미(생버섯)
5. 삼겹살을 구울 때 결대로 찢어서 함께 먹으면 일품(생버섯)
6. 말린 노루궁댕이버섯을 결대로 찢은 뒤, 밥할 때 넣어 드시면 식감이 아주 좋아요!(생버섯)
7. 노루궁뎅이버섯 500g과 소주 4리터를 준비하고, 버섯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다 떼어내고 씻은 후, 물기를 잘 짜내어 소주를 부어 밀봉해, 최소한 6개월 정도 서늘하고 그늘 진 곳에 숙성시킨 후, 하루 1~3회 드시면 건강에 좋아요!(생버섯)
8.노루궁뎅이버섯을 엑기스로 잘 짜내어 하루에 2회, 아침 저녁으로 식사 30분 전에 1포씩 복용하면 좋다. 시간과 관계 없이 공복에 마시면 흡수가 더 빨라 더 효과적이다. 혹은 엑기스를 물과 희석하여 차로 마셔도 좋다.
9.분말로 빻은 뒤, 하루에 2회 티스푼으로 한 스푼을 온수 150cc에 타서 마신다. 또, 떠먹는 요거트에 1티스푼을 섞어 먹어도 좋다. 그리고 국이나 찌개 등 요리를 할 때에도 1티스푼의 양을 넣어 천연조미료로 사용해도 좋다.
※ 누루궁뎅이 버섯 달여서 먹는 방법
가정에서 달일 때에는
노루궁뎅이 버섯 50g을 물 3000cc 넣고 센 불로 시작하여, 끊인 후 약한 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1,500cc될 때까지 달여 낸 후 달인 물을 용기에 담아 둔 후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한번더(재탕) 하여 먼저 달여 낸 물과 혼합하여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서 위에서와 같이 1회 100cc~150cc씩 1일 3회 먹는다. 날씨가 덥거나 장시간 보관으로 인하여 변질이 우려 될 때에는 중간에 한번 끊여서보관 하면 된다. 다 달이고 난 버섯은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찌개나 국을 끊이는데 넣으면 좋다
노루궁뎅이 버섯을 건강원에서 달일때에는...
가정에서는 건강원과 같이 진한 맛이 나도록 달이기가 힘들어 본 운영자는 건강원에서 달일 것을 권하고 싶다. 우선 달이는 용기가 옹기로 된 건강원을 찾아가 저온추출 방법으로 숙성을 시켜 가면서 48간 이상 달이면 그 맛이 순하면서도 진한 것을 느낄 수 있어 이 방법을 권하며 파우치에 담겨져 있으면보관이 용이하며 번거러움이 없어 드시기 편리하다. 달이는 방법에 따라 그 약성의 차이도 크다는 것도 알아 두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 노루궁뎅이 버섯을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어 먹는 방법
잘 건조 된 노루궁뎅이 버섯을 분말로 만들어 드실 때에는 분말 5g을 500cc의 냉. 온수에 타서 드시면 되는데 특유의 버섯 향으로 드시기 곤란하신 분은 과일즙이나 기타 꿀. 등을 첨가하셔서 드셔도 됩니다. 건조 된 노루궁뎅이 버섯은 순수한 100% 자연식품이며,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치매와 암 환자에게는 항암작용이 뛰어나므로 매일 5g이상 섭취하고, 건강과 예방을 위하여 드시는 경우 3g~5g 정도 섭취 하면 되는데 경우에 따라 가감 하여드시고 생식이나 선식을 드시는 분은 함께 혼합하여 드셔도 무방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을 어떻게 섭취하면 좋을까?
노루궁뎅이버섯의 경우, 생으로 먹기보다 건조해서 먹는 게 좋다. 또한 말린 버섯은 차로 끓여 먹으면, 말리면서 농축된 다양한 성분들이 물에 용출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을 때보다 염증 질환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말린 버섯은 10분간 물에 불려 채소와 함께 볶아 ‘노루궁뎅이버섯 채소볶음’으로 만들 수 있으며 버섯을 우려낸 물로 밥 지어 먹어도 좋다. 고려대 생명과학부 박태균 연구교수는 “버섯을 말리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을 비롯한 특유의 다당체 성분이 버섯에 농축된다. 또 말리게 되면 '에르고스테린'이라고 하는 성분이 햇볕을 받아 '비타민D'로 변하게 되는데 '비타민D'는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아무리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버섯이라도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있다. 정세연 한의사는 “노루궁뎅이버섯을 말려서 먹을 경우에는 약 10g정도, 생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하루에 적게는 약 30g에서 많게는 150g 정도가 적정 섭취량이다. 다만 버섯 알레르기가 있다면,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 시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했다.
농진청 표준재배법 재연구…사계절 고품질 노루궁뎅이버섯 생산[2016.05.29.]
[출처 : 충북일보 남기중 기자nkjlog@hanmail.net]
건조한 계절에는 동일한 재배환경조건 주어도 침 형성 억제 확인
버섯 재배의 계절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 홍보나서
치매예방, 항암 등 약리적 효능에 소비자로부터 각광
▲노루궁뎅이버섯
[충북일보=음성] 버섯은 현대인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용과 약용으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면서 대중적으로 크게 사랑받는 식품이다. 그 가운데 노루궁뎅이버섯은 약리적인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각광받고 있는 버섯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으로는 항염, 항당뇨, 항암 효과 등이 있지만, 특히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것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암 환자들의 식이조절 식단에 포함시켜 일상에서 환자들이 이 버섯을 꾸준히 복용할 정도로 항암활성화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인해 국내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나면서 노루궁뎅이버섯의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와 귀농인이 증가하고 있지만, 표준 재배법이 없어 수요를 뒷받침할 만한 재배농가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표준 재배법에 대한 연구는 이미 오래 전에 이뤄졌지만 기존 버섯의 재배법을 토대로 확립된 방법들이 많아 고품질의 버섯생산에는 별 도움이 되질 않고 있다. 이로인해 노하우를 가진 일부 농가에서만 고품질의 버섯이 생산되고 있다.
현재 국내 노루궁뎅이버섯 재배 농가는 그 수가 현저하게 적고, 특산 지역도 없어 일반 국민들이 쉽게 구매하기 어려움 상황이다. 또한, 안정성이 검증이 되지 않은 중국산 건조 노루궁뎅이버섯 유입으로 소비자들의 혼돈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에서는 2014년부터 노루궁뎅이버섯의 생리·생태 평가 및 저비용 재배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농진청은 노루궁뎅이버섯의 연중 생산을 위해 '버섯 재배의 계절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계절별로 동일한 조건 하에서 실험한 결과 "침 형성과 관련된 문제점"을 발견했다.
버섯 재배사 내 재배환경조건을 동일하게 주어도, 재배사 외부 공중 상대습도(%)가 낮은 계절에는 침 형성이 억제되는 문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한 조치는 버섯 발생 초기부터 해결해주지 않으면, 저습 스트레스로 인해 버섯이 변질되어 개선에 어려움이 뒤따르게 된다. 노루궁뎅이버섯 재배를 잘 해오던 농가에서도 계절이 변화하는 시기에 버섯 형태에 문제가 발생해, 출하량이 감소했다는 민원이 늘고 있다. 농진청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 같은 애로사항에 대한 원인을 파악함에 따라 곧바로 대책을 마련하고 재배농가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농진청은 "건조한 계절에는 버섯 재배사 내 습도 조건을 관행보다 10% 가량 높여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물방울이 직접 버섯에 닿을 경우 접촉부위가 붉게 색이 변하므로 공중습도만을 높여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연구을 통해 계절 변화에 따른 버섯 재배의 문제점을 예측하고 관리하여 고품질의 노루궁뎅이버섯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또한 고품질의 국내산 노루궁뎅이버섯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일반 대중들이 쉽게 구매하고 섭취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농진청은 변화하는 농촌 재배환경 트랜드에 맞춰 배지 조성과 재배사 구조 등에 대한 개선과 현재 여러 가지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고, 연구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추어 재배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배 매뉴얼을 확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