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8월25일자 동네탐험지면에 표시한대로 만화" 아기공룡 둘리" 우이천
벽화와 환상과 체험의 세계 둘리뮤지엄.
그리고 도봉구역사문화탐방길을 따라
한국문학의 대표적자유시인인 김수영문
학관. 민족문화유산의 수호자이신 간송
전형필가옥및 우리나라의 대표적 인권운
동가이자 종교인.시인.언론인이며 역사가
였던 사상가 함석헌기념관을 반나절동안
높고 파란 가을하늘을 쳐다보면서 순례를
하였습니다.
쌍문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인 우이천
수유교와 쌍천교사이 150미터구간의
둘리벽화. 지금 2단계2차우이천둘리벽
화조성사업중에있습니다.
김수정만화가가 태어난곳이기도합니다.
작년 개관한 둘리투어의 꽃인 둘리뮤지엄
입구. 둘리조형물
체험관.전시관.박물관등으로구성. 유료
둘리뮤지엄내 둘리만화.
내부 둘리조형물.
내부 둘리인형들(판매용)
내부 둘리만화주인공들.
둘리뮤지엄옥상에서 바라본 북한산자락.
방학동소재 김수영문학관건물.
문화센터로 사용하던건물을 문학관으로
리모델링. 2013년11월개관함.
문학관건물5층옥외쉼터에서 북한산 세봉
우리인 백운대.인수봉.만경대가 가을하늘
과 같이 한 눈에 들어옴.
신문에 소개하길 제일 잘 보이는곳이라하
였으나 폰카의 한계로 더이상은 불가능함
방학동성당건물.
간송 전형필가옥입구.
국가등록문화재 제521호.100여년이된
전통한옥으로서 20세기초에 지어진 근대
한옥양식으로 간송선생이 거주하였던
유일한곳이기도 함.
간송사후에 재실로 사용되다가 본채.부
속건물.담장보수로 현재의 모습을 갖춤
가옥뒤에는 간송묘역이 있습니다.
가옥내 누마루모습.
쌍문동 함석헌기념관모습.
서울미래유산 2013-282호.2015년개관
당시 사용하였던 모습그대로 전시.
벼루.안경.성경책.전화.카세트.연적등
생전의 모습. 1970년대 인권운동가.시인.교육자.사상가.언론인.
역사가로 활동하였음.
1960년대 함석헌.윤보선.김영삼
1970년대 언론인 장준하와 함께
1980년대 단식투쟁때의 모습.
영면할때까지 살았던 집내부모습. 벽에
걸린 무욕청정이라는 붓글씨가 눈길을
끈다.
첫댓글 오늘은 동심의 세계로 우리들을 인도 하셨네요 ~
우리가 어렸을 땐 - 무엇이 있었던지 ........... ???
귀여운 "아기공룡 둘리" - 천재 작가 입니다.
아마도 그 당시 기억을 더듬자면 고우영작화 수호지.
삼국지와 김종래의 엄마찾아
삼만리. 만화가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라이파이. 그리고
박기당작가등 떠오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