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작은도서관협회 도서관 다양한 악기교실 운영
소외계층·지역주민 위한 재능기부 공연도 잇따라
제주작은도서관협회 소속 회원 작은도서관이 독서 프로그램과 함께 기타·우클렐레 교실 등을 운영하며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에 만든 노형꿈틀작은도서관 소속 울랄라 통키통키 기타팀은 사회복지시설과 목관아 작은음악회, 혼인지축제 등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벌이고 있다. 이달 18일에는 우당도서관 '책읽는 제주시 올해의 한 책' 선포식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2015년 온평열운이작은도서관 기타교실을 통해 결성된 퐁낭기타동아리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미타요양원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바람통기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반딧불이작은도서관은 지난달 20일 우클렐레 동아리 '이그니스'를 꾸렸다. '이그니스'는 음악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는 포부 아래 오는 6월 캠프에서 선보일 첫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오라 참꽃작은도서관은 우클렐레 교실 성인반과 아동반(초3 이상)을 각각 마련해 지난 11일 첫 강의를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8971467256080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