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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 름 다 운 시 빈처 / 성선경
고메(창원) 추천 0 조회 28 24.11.20 08: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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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0 10:47

    첫댓글 없이살던 시절... 남편의 죄책감을 괜히 아내에게 투정을하네요ㅠ

  • 작성자 24.11.20 11:10

    성 시인은 퇴직한 부부 교사 출신인데
    종손인데다 말도 없고 재미도 없는
    골초에 촌사람입니다.

    시를 보며 "그 답다" 느껴집니다. ㅋㅋ

  • 그야 말로 고지식한 우리내 부모님들 풍경을 그려봅니다

  • 작성자 24.11.20 14:37

    맞습니다.
    애틋한 마음과 달리
    벌려지는 그 입. ㅎㅎㅎ

  • 24.11.20 15:50

    힘겨운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낸 작품이군요

  • 작성자 24.11.20 16:43

    서민들의 애기죠. ^^

  • 24.11.20 18:19

    저를 대변하는것 같습니다 ㆍ
    힐끔힐끔 슬금슬금 틈만나면 틈을 벌리려고 몸부림지는~~~
    결국은 부처님 손바닥 안인데ㅋ

  • 작성자 24.11.20 19:35

    마님 눈치 보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ㅋ

  • 24.11.20 19:33

    현진건의 빈처가 아니고 성선경의 빈처이네요.......
    옛적 차암 가난하게 살았던 시절
    남존여비의 시절을 엿볼 수 있는 글 같습니다...
    가난이 무섭긴 무서운것 같아요..

  • 작성자 24.11.20 19:49

    성 시인 그렇게 가난하지 않은데
    엄살 부리는 듯.
    부부가 연금 받고
    가끔 문학행사 게스트로
    술값은 버니 쁘띠 부르주아는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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