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불꽃은 처음이라서
포털 지도 보기로 탐색해 찾은
한강철교 북단인근
2시 목표지점 도착
이미 앞줄은 삼각대와 일반관객이 모두 선점하였다
(뒷쪽도 돗자리 만석임)
전주에서 아침 일찍 왔는데~ 푸념에
어느 젊은이가 한켠을 내어준다. 감사~
발 디딜듬 없이 사람들이 몰려든다
돗자리에 음식과 술이 넘쳐난다
오줌싸러 못간다는 후기에 물 한병만 챙겨왔는데~
옆에 진사와 7시간동안 정담을 나누며,
100만인파속의 한사람이되어
몇장 담아봅니다.
가까이서 이렇게 웅장하고 긴시간의 불꽃은
환상 그 이상입니다.(부산은 멀리 장산이나 금련산에서 담아야합니다)
참고로 바로 인근에서는 63빌딩 3배는 불꽃이
올라가니 20mm 렌즈는 필수입니다
첫댓글 지역 행사에서나 볼 수 있던 불꽃이 서울과 부산에서는 지방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규모로 불꽃축제를 하지요..저도 유튜브로만 보았지 실제 본 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김제지평선 축제도 약15분 정도 쏘는걸 보았는데. 서울은 어마어마할 걸로 생각되네요..ㅎ 그 감동을 현장에서 보시고 느끼시고 또 멋진 작품으로 담아오셨으니 뿌듯하실 걸로 생각됩니다...카톡에서 보았지만 멋진 작품이다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우와우와 정말 대박대박 멋집니다. 마치 보고있는거 같고, 폭죽터지는 소리도 들리는 듯 합니다. 정말 어찌 이리 멋진작품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일찍부터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장장 긴시간속의 고생끝의 멋진 작품입니다.
서울불꽃축제는 사진을 안찍드라고 한번쯤은 가까운곳에서 볼수있는 멋진 광경 입니다.
저도 약 6년전에 아침 10시경부터 진을 치고 있다가 사진을 찍었는데 화장실과 식사가 가장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