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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그리스도인의 푯대 (주일설교) 2017년 10월29일
말 씀 ; 빌립보서 3;7~14
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의심을 본받아
11.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중국에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보기에도 모습이 아주 초라하기 그지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아주 가난했고 그의 할아버지는 반동분자라는 낙인이 찍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힘들고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싸울 일도 많았습니다.
청년이 되어서 군대에 가려했지만 군대에 들어가는 것이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경찰에 지원을 했지만 경찰이 되는 것도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그는 대학에 들어갈 때도 공부를 별로 못해서 3수를 해서 정원 미달인 항저우 사범대학에 간신히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젊은 날 30번 이상 실패를 하고 좌절 했던 아픔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실패를 밥 먹듯이 하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그는 컴퓨터를 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하다기 그는 이 땅에 미래에는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 예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집에서 맴버들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상업도시 상해에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정치도시인 베이징에서 사업을 시작한 것도 아니라 중국의 변두리 항저우 자신의 집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전혀 돈을 벌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한 가지 목표가 있었습니다.
『나는 세계 최대 인터넷 쇼핑몰 회사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결국 알리바마 라는 회사를 차리게 되었고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2014년 9월 18일 미국 증권거래소에 그의 회사 알리바마를 상장하게 되는데 알리바마는 아마죤을 넘어서 구글 다음으로 올라서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를 보고 세계인들이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듣도 보도 못하던 인물이 세계 최대의 기업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이 바로 마윈이라는 사람입니다.
혹시 우리들도 어려움이나 고난이 왔을 때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마시고 의지를 가지고 비젼을 가지고 일어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잠언24;16절에 보면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성경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서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좌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꿈을 가지고 어떤 형편에서든지 주님 안에서 일어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 사도는 목표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아 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목표』 이 땅에 교회를 세워야 한다는 목표를 향하여 바울은 일생을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오늘 성경에 보면 로마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감옥이란 어떤 곳인가?
사람을 억울하게 만들고 자신을 인생의 낙오자요 실패자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곳이 바로 감옥입니다.
감옥은 사람을 비굴하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마음에 패배의식을 갖게 맏드는 곳이 감옥입니다.
자존감이 무너지는 곳이 감옥입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오히려 절망 속 감옥에서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로마 감옥의 차디찬 바닥에서 자신의 인생을 원망해도 부족한데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낄 만도 한데 자신을 한탄하지 않고 바울은 오히려 빌립보 성도들의 신앙을 위로하고 교회를 격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그 곳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목표를 잃지 않았다, 꿈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늘 특별히 빌립보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은 푯대를 가져야 한다고 그들에게 격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믿음생활은 목표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들에게도 목표가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러면 어떻게 하면 목표가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까?
첫 번째는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7절에 보면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길뿐더러”
8절에 보면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에 주님의 큰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는 내적변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사건으로 바울의 삶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일전에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잡기에 혈안이 되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가멜리아 문하에서 학력을 쌓고 최고의 학문을 연마하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로마 시민권을 자랑스럽게 여겼던 사람으로 그는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당시에 최고의 엘리트중 엘리트였습니다.
그것이 최고인 줄 알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고 성공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업적을 쌓는데 만족을 했고 또 그렇게 인생을 살아갔습니다.
그런 그가 주님을 알고부터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스팩을 쌓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된 것이다. 아 멘!
그는 그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 가장 존귀함을 그는 예수님을 만나고 비로서 깨닫게 된 것입니다.
8절에 보면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고상하다는 단어는 “더 위에 올라가다”는 뜻으로 바울은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최고의 위에 올려 논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상급의 존재라는 것을 그는 발견한 것입니다. 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우리들도 예수님을 최상급으로 여기시고 그 분을 높일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사도행전20;24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생명까지도 다 내어놓은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의 그 큰 은혜를 바라보며 자신이 누릴 수 있는 특권도 권리도 다 내려놓을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그 큰 은혜를 깨닫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면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 멘!
자신의 가치관을 내려놓고 자신이 쌓아온 삶의 목적을 내려놓고 그동안 탐욕으로 가졌던 물질관을 내려놓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거짓 된 생각을 내려놓고 그리고 오히려 은혜에 삶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 멘!
그러나 성경에 보면 자신의 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을 많이 있습니다.
창세기 12;26절에 보면 멸망하는 소돔과 고모라 성을 향하여 롯의 아내는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롯의 가정을 구원하시는 구원의 길과 살 길을 열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롯의 아내는 자신의 몸이 소금 기둥이 되어가면서 까지도 과거와 세상의 것을 단절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세상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었던 것입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출애굽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민수기14; 4~14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해서 반복해서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축복의 땅을 주시고 가나안 땅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애굽의 추억을 잊지 못해서 그들의 머릿속에는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면서도 계속하여 생각 속에는 애굽에 머물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내가 너희를 인도해 주신다고 하는데 민수기11;5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가마솥 옆에서 고기를 먹던 생각, 부추를 먹던 생각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버린다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디모데후서 4;10절에서 보면 “데마는 세상을 사랑해서 사역의 길을 떠났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역으로 부름을 받았을 때 세계 역사에 쓰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데마에게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세상에 대한 미련 때문에 그 영광스런 자리를 포기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이들은 다 과거에 미련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앞으로 전진해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려놓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쓰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의 미련을 버리고 주님을 쫒는 사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내려놓을수록 주님은 우리에게 더 귀한 은혜를 주심을 믿고 확신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십시요!
마태복음4;18~20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 그들은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쫒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에게는 배와 그물이 너무나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을 최상의 존재로 인정하고 그 분을 섬기고자 그들은 자기의 소중한 것을 내려놓았던 것입니다.
창세기12;1절에 보면 아브람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을 따랐기에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고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 멘!
내려놓았을 때 하나님은 더 큰 은혜와 축복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심을 성경은 우리에게 증언해주시고 있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오늘 저와 여러분도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잘못된 생각들 하나하나를 주님 앞에 내려놓을 수 있는 주의 백성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두 번째로 본받을 분이 있어야 합니다.
10절에 말씀을 보면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에 이르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벗었다고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새로운 삶의 스타일로 우리의 삶을 채워가야 합니다.
비워진 곳을 이제는 채워가야 합니다.
주님은 빈 항아리에 물을 채우시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삶에 말씀으로 채워지고 신선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주님은 우리의 삶속에 기대하고 있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혀지는 책이 토마스 아 캠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이다.
이 책 1장에서는 영적생활에 유익한 권면, 2장에서는 내면생활에 관한 유익한 권면, 3장에서는 내적인 위로에 관하여, 4장에서는 성찬에 관한 권면으로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마치 성경책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냐면 책 내용이 대부분 성경구절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에서 경건운동을 하던 이 책의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는 마음속에 주님을 본받는 자로 살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닮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주님을 따를 수 있을까?
나는 최선을 다 해서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고 싶다는 것이 토마스 아 캠피스의 생각이었습니다.
그것은 다른 방법이 없었다.
오직 한 가지 방법을 발견하게 되는데 성경말씀을 따르는 길밖에 없다고 그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 멘!
그리스도를 본받는 길은 성경말씀을 따르는 길인 줄 믿습니다. 아 멘!
디모데후서3;16절에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믿음의 삶이 바뀌어 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성경은 우리를 예수님 닮은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아 멘!
성경을 통해서 우리를 올바른 길과 의의 길로 인도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 멘!
우리는 바라보는 것을 닮게 되어 있습니다. 아 멘!
사람은 내가 가까이 하는 것에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 멘!
더러운 것을 가까이 하면 나도 모르게 더러워지는 것처럼 나쁜 친구와 사귀게 되면 나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도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은혜를 가까이 하면 은혜로운 자로 변화되기 시작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성경을 가까이 하면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 멘!
우리는 주님을 가까이 하므로 주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믿음의 사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성경을 가까이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12절 말씀에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아 멘!
바을은 자기가 아직 온전한 자라 여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라 그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는 주님 닮으려면 아직 멀은 사람이라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히 인정할 수 있는 믿음의 인격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묵시를 받고 나는 부족한 나 자신을 채우기 위해서 목표를 향하여 달려간다고 바울 사도는 진술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비록 감옥에 있지만 나는 이 감옥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있다고 빌립보 교인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24~25에 보면 이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바울 사도는 빌립보 감옥에 실라와 함께 깊은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런데도 찬송하고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절망적인 상황,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 억울한 상황, 힘든 상황에서도 그는 그곳에서 그는 주님을 향하여 기도하고 찬송하고 주님을 향하여 달려간 사람이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인생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우리 인생을 아름답게 세우실 예수님을 바라보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호세아 6;1,6;3절에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상처를 도로 낫게 해주신다 하셨고 싸매어 주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 분은 우리의 길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시는 분이라 성경은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회복시켜주실 것입니다. 아 멘!
주님은 우리가 건강한 인생, 보람 있는 인생, 의미 있는 새 인생을 살도록 만들어 주시는 분이 바로 주님이신 줄 믿습니다. 아 멘!
주님이 우리를 향하신 기대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멋진 인생을 우리가 살 수 있도록 주님은 우리를 싸매어 주시고 감싸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아 멘!
주님은 우리가 건강한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원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예수님은 우리의 코치이자 우리를 안내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매일 새롭게 말씀을 증거하고, 매일 말씀 앞에 새로워지는 나 자신을 세워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래야 은혜 속에서 강건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고자 하는 한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의사로써 정말 예수를 믿는 진실한 크리스챤이 되고 싶어 했다.
그는 주님을 본받고 싶었습니다.
그는 선교사가 되고 싶어서 전쟁으로 고통당하던 한국을 선교지로 택하게 되었습니다.
6.25전쟁으로 인하여 한국은 너무 너무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누구도 한국 땅에 오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선교사는 한국 땅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한국은 다 가난한 사람이었고 헐벗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한국에 와서 제일 먼저 관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는 한국에 와서 나병환자를 만나기 위해서 여수로 내려갔습니다.
한국 사람들조차 만나기를 꺼려하고 가족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아무도 돌보지 않는 나병 환자들을 만나기 위해 여수 애향원으로 내려가 그들을 만났습니다.
나병환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할 때 주위에 나병환자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때 한 나병환자가 토플 선교사님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교사님! 개가 사람이 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개가 어떻게 사람이 될 수 있나요?”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죠!”
나병환자들은 자신을 개로 여길 만큼 자존감이 무너져있었습니다.
자신들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음만을 기다리는 사람으로 그들은 자신을 비하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소리를 들은 토플 선교사는 그들을 위로해주고, 그들을 상처를 싸매어 주고, 아무도 만지지 않는 그들의 환부를 붙잡고 기도해주고 수술을 해주었습니다.
고름을 직접 손으로 짜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본받아 나병환자들을 돌보아주었습니다.
얼마 후 나병환자들은 자신들을 돌보아준 토플 선교사를 보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주어서 우리가 개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병환자들은 자신들을 인격적으로 대해주고 버림받은 자신들을 살펴주고 수술해주고 치료해주는 이 토플 선교사를 그들의 마음속에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큰 감동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본받게 되면 기적이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오늘 우리들에게도 예수님을 닮은 작은 실천이 이루어지면 우리의 삶속에서 아름다운 주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작지만 그리스도의 삶이 실천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마지막으로 목표가 있는 사람은 주님께 상 받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14절 말씀에 보면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목표를 향하여 열심히 달려감으로 상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성경은 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4;7~8절 말씀에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신실한 믿음의 길을 걷는 자에게는 의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 멘!
그러면 주님이 의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아 멘!
두 번째는 영광의 면류관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4절에 보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주님의 사역에 자원하는 자에게는 영광의 관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역을 할 때 부득이 하거나 억지로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 멘!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자원하는 맘으로,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러면 영광의 면류관을 내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 멘!
세 번째는 생명의 면류관 이야기가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2;10절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사단의 시험과 고난을 이기고 충성하는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다보면 사단이 얼마나 많은 시험을 주는지 모름니다.
무슨 일을 하다보면 어려움이 닥치고 마음속에 분란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시련을 이기는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상들은 다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상급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을 주시는 이심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2013년도에 일어난 일입니다.
사랑이 많은 한 사람이 어느 날 거리를 지나다가 노숙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주머니에 있는 잔돈을 털어서 동전을 다 노숙자에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집에 가서보니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있던 다이아 반지가 없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노숙자가 있던 곳으로 급하게 가보았으나 그 노숙자는 거기에 없었습니다.
한편 노숙자는 동전과 함께 자기에 준 다이아 반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궁금해서 그 반지를 들고 금은방에 들어가 반지를 보여주었더니 이것을 나에게 팔면 4,000달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순간 욕심이 생겼지만 그 노숙자는 그 반지를 다시 받아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다이아 반지를 잃어버린 사람은 다음 날 노숙자를 만났던 곳으로 다시 가서 그 노숙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지 주인은 노숙자에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노숙자에게 혹시 저를 기억하십니까? 물었습니다.
그때 노숙자는 머리를 끄덕이며 주머니에서 다이아 반지를 꺼내어 주었습니다.
노숙자가 모른척하면 그만인데 그는 정직하게 그 다이아 반지를 돌려주었습니다.
그 노숙인의 마음에 감동한 그 반지 주인은 자초지종을 그에게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 반지 주인은 이 노숙인을 돕기로 작정하고 이 노숙인의 안타카운 사연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모금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려지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모금에 동참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금된 돈이 2억3천만원으로 이 돈을 그에게 전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언론을 통해 16년전에 잃어버렸던 가족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록 거리를 전전허던 노숙자였지만 하나님이 주신 양심을 지키고 믿음을 지키고 신뢰를 지켰더니 하나님이 그에게 몇십배, 몇백배 축복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나의 욕심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은 더 많은 것으로 훨씬 더 큰 은혜와 상급으로 우리에게 주실 것을 믿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누가복음 6;3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회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상급 받을 수 있는 믿음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주의 백성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 기억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나의 노력과 나의 수고가 아니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 멘!
우리는 쉽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내가 노력했으니 다 내 공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니 다 나의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은혜를 뒤 바꾸어서 자신의 공로로 여기고 자신의 것처럼 여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의 고백을 보십시요!
고린도전서 15:9~10절의 말씀에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며 내가 모든 사도보다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꼐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아 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바울 사도는 고백합니다.
내가 사도 중에 제일 수고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것은 내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 멘!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고 은혜를 주시지 아니하면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 멘!
잠언19;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그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길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니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 멘!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할 수 있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아 멘!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본받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아 멘!
우리에게 상을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아 멘!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우리는 믿음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믿음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강북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 상받는 믿음의 사람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