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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회(五商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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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여행기 남부 베트남(호치민/붕타우) 여행기(2)
미전 김수철 추천 0 조회 156 12.04.25 07:4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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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5 16:21

    첫댓글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 기아와 피비릿내의 과거 월남 이미지는 말끔이 벗어난 것 같군요. 다시 한번 그들 민족성이 대견해 보입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 12.04.25 19:20

    붕타우는 베트남 5대 비치 중의 하나이고 베트남 전쟁 때도 휴양소가 있었는데 나는 아직 한 번도 못 가 봤습니다.
    참전 이후 세 번이나 갔지만 전투지 찾아 가느라 붕타우는 못 가 봤네요. 메콩 델타를 비롯하여
    부지런히 열심히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있는데 아직은 좀 수준이 떨어집니다. 한국이 꼭 닮고 싶은 롤
    모델입니다. 베트남에 대한 서너 번 째 투자국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 12.04.25 19:55

    유수님 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남아 중에서는 단연 앞설수 있는 나라로 우리를 배우고 친하게 지내려는 정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자원 많고 인구 많고 학구열 높으니---
    우정께서는 베트남 박사시니까--중부 다낭지역쪽도 경치가 뛰어나다는데 이번에 못가서 무척 아쉬웠고 언제 기회가 있을런지--구찌터널도 옵션이었는데 멩글로브숲을 보느라 시간이 부족, 그것도 아쉬웠습니다. 호치민에서 라텍스가게를 들르게 되었는데 사장이 얘기끝에 자기는 장교출신이라며 ROTC 25기라고 하기에 내가 4기라고 했더니 깜짝놀라며 금방 태도가 달라졌지요. 그만큼 우린 이미 노인축에 드나봐--인정하긴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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