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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수업 2024 프로젝트 벌써 7회차의 날입니다.
5분의 참여자 선생님들과 든든한 멘토 류한나 선생님과 함께 활기찬 시작을 했습니다.
첫 시작은 일주일간의 학교 생활 근황 나눔으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수업 지향점과 수업 흐름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주 수업 나눔은 지치지 않는 태양처럼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계시는 미술 선생님의 수업 고민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저는 수업 주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수업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수업을 할때면 도입-전개-정리 중 전개과정이 늘어지면서 정리는 급하게 마무리가 되어요.
결과물이 좋아도 항상 아쉬운 수업이 됩니다.
저는 수업에서 학생들이 스스로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해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평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지향점은 무엇이였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수업에서 방해하고 있는 요소를 찾고 다시 당시의 수업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갈등하는 마음"을 다시 경험하는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연결수업 프로젝트가 벌써 다음주 마지막 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일상 수업을 공개하고, 그 고민을 함께해주는 선생님들의 8번의 만남이 다음주에 종료됩니다.
끝까지 선생님들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