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에일본에서 비행기 예약하고 출국전날아침에
동유모에서 알려준 오쿠보역바로 옆에갔다
피시알검사 코구멍 쑤시기 침을 용기에 담기
검사결과랑 영문서류 1천엔 저렴한요금에 만족
1시간후 서류를 손에들고 다음날 아침비행기
나리타에서 인천공항도착 간단한수속을 마치고
한국에서 일정 마치고 25일지방에서 서울갔다
숙소를 정하고 26일 아침 중앙대학교 병원에갔다
PCR검사하려왔다고 우선접수창고에서 순서대로
표를 받고 내차례에 접수창고에서 접수비 대충
27천원내고 물어보니 모른다구 우선 내과로
이동하니 여기줄서서 용무를 물어본다
검사결과가 저녁 5ㅡ6시 나온다구 잘못하면
결과가 늦게나오면 내일 출국못할지도 모른다고
다시 접수창고로 접수비 돌려받고 서울역쪽으로
이동하면서 당일 가능한 병원 신림역 양지병원갔다
간단하게 접수도 없고 검사하는곳 줄서서 30분후
검사하고 접수창고같은곳에서 요금12만5천원정도
지불하고 5시간정도후에 결과 나온다고 문자통지
그리고 영문서류 발급받기위해 병원에와야한다
남대문이랑 명동에서 쇼핑하고 늑늑하게 5시정도
병원갔다 아직결과 안나왔다면서 저녁8시경에
나온다고 알려준다 다시 병원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고 8시 검사결과들고 집에왔다
대부분 병원마다업무시간5시30까지라
응급상황 센터에서 업무연장합니다
정말로 아직 한국은 검사결과도 늦게나오고
휴대폰으로 병원직접알아봐야하고
휴대폰없다면 낭폐다 ㅠㅠ
다음날 아침10시30분 제주항공이라
서울역에서 공항전철 첫차를타고여유있게출바
인천공항도착 명지대학병원 검사장이 있습니다
결과5시간 걸리고 요금은 비슷12만몇천원
코로나전에는 한정거장앞인가 이마트에서
물건싸게 산걸로 기역 여기저기 물어보니
망했다고 합니다
일본 공항내에서 면세점돌아다니면서 향수랑
화장품찍어 발라보는 재미도있는데
역시 한국에서는 앞에만 다가서면 점원이
다가오니 샘플사용하는데도 부담 ㅋㅋ
첫댓글 헉 수고 많으셨네요ㅠㅠ
비행기 한 번 타려면 시간 돈 정말 너무 고생인것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아니 한국 한번 갔다오려 했는데 쉽지 않겠네...
큰 도움 됐습니다 고맙네요
검사비가 아직도 많이 비싸네요...
영문 서류 땜에 일 두번 하는기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빨리 좀 간편하게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