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여행코스 돌아볼때 가보기 좋은곳들

[귀여운 소녀]

제주도 동쪽 여행코스 돌아볼때 가보기 좋은곳들

섭지코지

가을 , 겨울 억새 구경도 할 수 있고 조금 이르게 피는 유채꽃도 볼 수 있으며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멋진 사진도 남겨볼 수 있는 무료여행지 입니다 .

주차비용은 조금 있구요 .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바로 옆에 있어 함께 방문해보기 좋으며

휘닉스 섭지코지 리조트또한 묵기 편한 숙소이기도 합니다. (섭지코지 바로 옆 )

' 섭지 ' 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라는 뜻이져 ' 코지 ' 란 곶을 뜻하는 제주 방언입니다 .

뱃머리 모양을 하고 바닷가 쪽의 고자웃코지와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정지코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형성된 언덕 위에는 왜적이 침입하면 봉화불을 피워 마을의 위급함을 알렸다는 봉수대(연대)도 있답니다 .

성산일출봉

제주도 동쪽 끝에 있는 세계자연유산입니다 .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그외 오전 7시부터 방문이 가능한데 일몰 시간대에 따라 매표 마감시간이 변동되기에 동절기에는 꼭 문의를 해보시구요 .

정상가는 길은 유료로 성인 5천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2,500원이며 제주도민은 민증소지하신분들에 한해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

주차비용은 없습니다 .

매년 12월 31일에 대규모 축제가 열리는 곳인데 한동안 코로나19 제한사항들때문에 축제가 열리지 못하거나 축소운영되었었지요 .

아마 올해는 예전 그대로 대규모로 열리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오르다 카페

성산에 있는 카페 입니다 .

오르다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2TV 생생정보에서 (2021년5월) 한라산빵이 인기리에 판매되어 방영이 되기도 했습니다 . 

다양한 포토존도 있고 겨울이라 실외 테이블은 이용들 하지 않으시지만 ^^; 

실외도 매우 넓구요 . 실내에서도 충분히 편하게 쉬다 가실 수 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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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가든

제주도 동쪽 여행코스 돌아볼때 가보기 좋은 이곳은 ' 스누피가든 ' 입니다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 운영되며 동절기는 10월부터 3월까지 입니다 .

실내도 있고 실외도 있는데 특히 이곳은 실외 정원이 매우 넓게 잘 만들어져있으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방문해보세요 .

성인은 18,000원 , 청소년은 15,000원, 어린이는 12,000원입니다.

여러가지 스탬프 찍는 체험등도 있긴한데 소소하기에 큰 기대는 하지마시고 

어른들은 라뗴의 추억을 ^^ 아이들은 신나는 놀이터를 만나는 기분으로 다녀오시기 좋은 관광지 입니다.

공백 카페

bts 슈가 친형이 운영하는것으로 알려져있는 ' 공백카페 ' 입니다 .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오후 6시30분에 주문 마감됩니다 . 

포토존들도 많이 있구요-! 

약간 전시장 같은 분위기로 해서 만들어둔 곳들도 있어요 .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베이커리들도 다양했어요 . 

실내외 넓~직하니 괜찮은 카페죠^^

세화해변

제주도 동쪽 바다 하면 대부분 함덕해수욕장이나 월정리해수욕장을 찾으시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 ' 세화해변 ' 도 좋습니다. 조용하거든요^^

방문객들이 아주 많은편은 아니기에 카페나 식당은 월정리나 함덕처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없는것도 아니여서 저는 괜찮았어요 ㅎㅎ

아 , 그리고 세화해변은 ' 벨롱장 ' 이 열려요. ㅎㅎ 

그리고 세화민속오일장도 제법 인기가 많은곳이라 오일장 열리는날이나 벨롱장 열릴때 가보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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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할 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은곳입니다 .

' 만장굴 ' 은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하죠.

입장요금은 일반 4천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2천원입니다 .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는데 동절기에는 단축운영될 수 있구요 . 

오후5시에 현재는 입장이 마감됩니다 .

매월 첫째주 수요일은 휴무일이며 성인 천천히 걷는 걸음으로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해설사분과 함께하는 탐방시간도 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방문전에 시간 체크하실겸 매표소에 문의해보세요^^

우도정원

제주도 동쪽 여행코스를 방문하며 가보기 좋은곳 마지막으로는 ' 우도정원 ' 추천드립니다 .

우도 서빈백사장에서 걸어서 몇분 안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곳으로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올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입장요금은 성인 5천원 , 청소년과 어린이 4천원 , 6세 이하는 무료입니다 .

무려 6천평이나 되는 곳이며 시즌별로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구요 .

핑크뮬리는 현재 거의 금빛으로 변해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

핑크뮬리 외에도 야자수나무들도 종류별로 있고 꽃들도 많아요 .

동백꽃 정원도 있기때문에 겨울에 가면 충분히 멋진 사진 촬영이 가능하실꺼구요 . 

포토존들이 매우매우 많습니다 . 

산책로를 무척 잘 만들어둔 곳이다보니 걸어다니기도 좋더라구요 . 

네이버에서 우도정원을 검색하셔서 네이버예매로 티켓 구입하셔도 되구요 .

우도정원 입구에 무인기계에서 입장료 카드로 결제도 가능하구요 .

현금인경우 계좌이체로 받고있더라구요 . 계좌이체까지도 가능합니다 ^^

부모님과 함께 가보기도 좋고 연인, 친구들과 가서 예쁜 사진 남기기도 좋은곳입니다.

애완동물 함께하실 수 있는데 제한사항이 있으니 문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