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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만 분명히 하면
민수기 21:1〜3 유장춘 목사 (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만 분명히 하면 책임져 주십니다.『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통해서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베풀어 주신다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여전히 달라지지 아니하였지만 한 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이전과 이후의 하나님의 처벌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가나안 목전에서 원망함으로 광야 40년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서 본문사건 후에 또 원망하자 불을 보내서 죽게 했지만, 놋뱀을 주셔서 바라만 보면 살려 주셨습니다. 발락왕이 발람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기를 원했을 때에도 『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이처럼 죄를 지어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된 것은 전략을 강화한 것도 아니고, 자원을 개발한 것도 아니라 본문말씀에서 기록된 사건 때문입니다.
〇 본문말씀
= 가나안 왕 아랏은 38년 전 정탐꾼들이 다녀간 것을 알고 경계하고 있다가 이스라엘 백성이 움직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먼저 공격하여 몇 명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위기의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서원을하였습니다. 성서학자들은 사건과 서원사이에 고민을 하다가 서원했다고 해석합니다. 조건은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이고, 서원은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고 서원했습니다. 멸한다는 의미는 전리품을 자신들이 사용하지 아니하고 모두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서원을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들을 멸망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곳 이름을 완전히 멸망시켰다는 의미의 호르마라고 명명하였습니다.
= 다람쥐 쳇바퀴: 이스라엘 민족들이 애굽에서 나오는 과정을 성경은 아주 길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여정을 통해서 흉년 때문에 가나안을 떠났지만 결국은 모두 가나안으로 돌아온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흉년이 들면 약속의 땅에 살면서 갈릴리 호수에서 민물고기를 잡아먹든, 바다로 가서 고기를 잡아먹으면서도 연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을 벗어나는 길을 선택했고, 그 결과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돌면서 고난의 세월만 길어졌던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허락하신 곳에서 어려워도 견디시기 바랍니다. 이미 감당할 힘을 주셨습니다. 가나안에서 민물고기를 잡아먹든, 바다 고기를 잡아먹든 방법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십니다.
평상시에도 하나님과 의논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장벽을 만나면 서원기도를 통해서 원칙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근본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원칙, 하나님께 기도하고, 때로는 서원하면서라도 지켜야 할 원칙 한 가지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〇 자유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 이승만은 20대 초반 사형수로 감옥에 지내면서 “동양 최초의 기독교 국가 건설”을 꿈꾸었습니다. 또 일제시대에는 “한국교회 핍박”이라는 책을 통해서 일본이 기독교 정신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1945년 10월 5일 뉴욕 공항에서 이승만이 귀국길에 오를 때에도 동양 최초로 기독교 민주주의 국가를 세우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48년 8월 15일 역사적인 대한민국 건국일에 대통령 취임할 때 헌법 위에 50년 동안 매일 읽었던 성경책을 올려놓고 “나 이승만은 헌법을 수호하고 대통령의 책무에 충실할 것을 살아 계신 하나님과 삼천만 동포 앞에서 맹세합니다.”선서하였습니다. 기독교는 무신론을 넘어 유물론이 공산주의와 함께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반공노선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전(현지시간)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끼친 영향과 의미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연설 중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가 된 자유와 연대의 가치는 19세기 말 미국 선교사들의 노력에 의해 우리에게 널리 소개됐습니다. 그 후 우리 국민의 독립과 건국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〇 결론
한가지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신앙고백을 지켜야 합니다. 나라는 반공을 분명히 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합니다. 이것 한 가지를 지키면 하나님이 도와 주십니다.
한 가지만 분명히 하면
민수기 21:1〜3 유장춘 목사 (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만 분명히 하면 책임져 주십니다.『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통해서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베풀어 주신다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여전히 달라지지 아니하였지만 한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이전과 이후의 하나님의 처벌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가나안 목전에서 원망하므로 광야 40년 살이를 시키신 하나님께서 본문사건 후에 또 원망하자 불뱀을 보내서 죽게 했지만, 놋뱀을 주셔서 바라만 보면 살려 주셨습니다. 여전히 달라진 것이 없음에도 한가지 행위가 있었습니다. 그 행위를 배우셔서 격동의 세월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발락왕이 발람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기를 원했을 때에도 『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20)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21)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22)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의 힘이 들소와 같도다 (23) 야곱을 해할 점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 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냐 하리로다〜』
이처럼 동일하게 죄를 지어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된 것은 전략을 강화한 것도 아니고, 자원을 개발한 것도 아니라 본문말씀에서 기록된 사건 때문입니다.
〇 본문말씀
= 가나안 왕 아랏은 38년 전 정탐꾼들이 다녀간 것을 알고 경계하고 있다가 이스라엘 백성이 움직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먼저 공격하여 몇 명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자 다급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서원을 하였습니다. 성서학자들은 사건과 서원사이에 고민을 하다가 서원했다고 해석합니다. 조건은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이고, 서원은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였습니다. 멸한다는 의미는 전리품을 자신들이 사용하지 아니하고 모두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서원을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들을 멸망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곳 이름을 완전히 멸망시켰다는 의미의 호르마라고 명명하였습니다.
= 다람쥐 쳇바퀴: 이스라엘 민족들이 애굽에서 나오는 과정을 성경은 아주 길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여정을 통해서 흉년 때문에 가나안을 떠났지만 결국은 가나안으로 돌아온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아브람은 4대 문명중 가장 먼저 발달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지역에서 태어나서 하나님께서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고 조카 롯을 데리고 떠났습니다. 『창12: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세겜에서 벧엘로 점점 남쪽으로 내려가다가 가나안에 기근이 들자 애굽으로 이주해서 아내를 여동생이라고 했다가 망신당하고 쫓겨나서 벧엘로 돌아왔습니다.(창13:1~13)
『창26: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여기서도 또 아내를 여동생이라고 속이다가 아비멜렉에게 딱 걸렸지만 거주하는 것을 허락받았습니다. 브엘세바를 거쳐서 사라가 127세에 소천하자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헷족속에게 막벨라 굴을 사서 매장하고, 자신도 175세까지 살다가 죽어서 사라가 묻힌 굴에 묻혔습니다.(창23장, 창25:1~10)
- 이삭은 아브라함이 그랄에서 브엘세바로 이주한 후 태어났습니다. (창21:1〜7) 기근으로 인해 아브라함이 그랄로 이주해서 사라를 여동생으로 속이다가 아비멜렉에게 걸려 우여곡절 끝에 브엘세바로 이주를 한 후 이곳에서 이삭을 낳게 됩니다. 모리아 산에서 재물로 바쳐지는 사건후에 어머니 장례가 끝나고 브엘라헤로이로 갔다는 것입니다.
-흉년이 들자 이삭은 리브가와 함께 그랄로 가서 아내를 동생이라고 속였지만 아비멜렉이 알게 된 후에 그랄 민족들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이삭은 브엘세바로 이동을 하였고 그곳에서 에서와 야곱이 태어났습니다.(창26:23)
거기가 헤브론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막벨라 굴에 부부가 함께 묻혔습니다.
- 이삭이 헤브론에서 아브라함을 장사지낸 후 브엘세바에 정착했을 때 야곱이 리브가와 짜고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고 벧엘을 거쳐서 외삼촌 라반이 있는 하란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수년동안 고생하다가 도망쳐 나와서, 천사와 씨름하고 얍복강을 건너 숙곳에서 머물다가,(창33:17) 세겜을 거쳐서 마침내 벧엘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헤브론(창35:27〜29절)에서는 아버지 이삭의 장례를 치루고 머물다가 흉년이 계속됨으로 요셉이 총리로 있는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 여러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두 가나안에 흉년이 있더라도 호수에 가서 민물고기를 잡아먹고 연명하든, 방향을 틀어서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아먹고 견디려고 했으면 할 수 있었습니다. 가나안 원주민이 다 굶어 죽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흉년의 어려움을 피하기 윙해서 가나안을 떠난 것이 고통의 삶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허락하신 곳에서 어려워도 견디시기 바랍니다. 이미 감당할 힘을 주셨습니다. 가나안에서 민물고기를 잡아먹든, 바다 고기를 잡아먹든 방법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십니다.
평상시 하나님과 의논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장벽을 만나면 서원기도를 통해서 원칙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근본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원칙, 하나님께 기도하고, 때로는 서원하면서라도 지켜야 할 원칙한 가지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〇 자유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 이승만은 20대 초반 사형수로 감옥에 지내면서 “동양 최초의 기독교 국가 건설”을 꿈꾸었습니다. 또 일제시대에는 “한국교회 핍박”이라는 책을 통해서 일본이 기독교 정신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1945년 10월 5일 뉴욕 공항에서 이승만의 귀국길에 오를 때에도 동양 최초로 기독교 민주주의 국가를 세우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가 개회할 때, 이승만은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면서 국회의원이자 목사인 이윤영에게 기도를 요청하여 30분동안 기도하였습니다. <국회 개원식 축사>에서는 “하나님과 삼천만 동포 앞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맹약했습니다.
1948년 8월 15일 역사적인 대한민국 건국일에 대통령 취임할 때 헌법 위에 50년 동안 매일 읽었던 성경책을 올려놓고 “나 이승만은 헌법을 수호하고 대통령의 책무에 충실할 것을 살아 계신 하나님과 삼천만 동포 앞에서 맹세합니다.”선서하였습니다.
기독교는 무신론을 넘어 유물론이 공산주의와 함께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반공노선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전(현지시간)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끼친 영향과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연설 중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가 된 자유와 연대의 가치는 19세기 말 미국 선교사들의 노력에 의해 우리에게 널리 소개됐다. 그 후 우리 국민의 독립과 건국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에 복음을 전파한 미국 선교사들도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9세기 말 한국에 온 호러스 언더우드, 헨리 아펜젤러, 메리 스크랜튼, 로제타 홀 등 미국의 선교사들은 학교와 병원을 지었습니다. 특히 이들은 여성 교육에 힘썼고 그 결과 한국 역사상 최초로 여성들이 교육 언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활동에 진출하는 기반을 닦아줬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대한민국의 개화기에 기독교의 공헌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몇 년전 서점에 가서 작정하고 참고서를 살펴 보았지만 그런 내용이 없었습니다.
〇 결론
한 가지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신앙고백을 지켜야 합니다. 나라는 반공을 분명히 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합니다. 이것 한 가지를 지키면 하나님이 도와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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