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항_2022.0522,
청천일칠산우회트레킹
부산북항 앞바다 관문인 오륙도 중에서 떨어져 있는 육지쪽 좌측 2개의 섬을 제외한 모습
며칠전 금요일 저녁배로 제주도 한라산(윗세오름코스)에 갔다가 오늘 새벽 같은 배로 돌아왔다. 마침 돌아오는 오늘 새벽 MS페리호 선상에서 찍었다.
새벽인데 동쪽에 해가 뜨오르지만 구름이 끼어 찬란하지는 않다.
부산항 북항 다시 만나다!
아직 공사중인데 부분적으로 트레킹 할 수 있는데, 미리 둘러 본 것이다.
부산역 앞에는 인조꽃을 많이 장식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나무 그늘에 벤치도 좀 없고, 노숙자들이 있으며~!
부산역 앞에는 인조 꽃을 많이 장식하였다.
부산역의 2층 대합실에서 바다를 향하여 우측에 통로가 있어서 북항으로 가는 고가다리로 통행할 수 있다.
2004년 아직 북항개발 공사가 시작되기 전의 모습이다. 역에서 북항가는 고가다리에는 그 공사 과정을 여러장의 사진으로 게시하였다.
2021년 12월 북항공사의 기본 틀이 잡한 때의 모습이다.
부두길 도로 위의 고가다리 통로에서 바라 봤다. 이 긴 다리 위 공간을 [부산항하늘광장] 이라고 한다.
시공을 맡은 회사 측에서 그려서 내 걸어 둔 북항개발의 여러 모습 조감도
조감도는 근사한데 언제 이런 모습 갖출지 아직 삭막하다.
이상 조감도
담당 관리 관청은 해양수산부인 모양이다. 부산시가 아니고?
길가에 나무와 벽 그림이다.
길가에 나무와 벽 그림이다.
옮겨 심은 나무는 아직 활착이 활발하지 않은 것도 있다.
북항의 일부를 매립하여 개발하였고, 수로를 만들었다.
학정이 하는 말, 연못도 좀 만들지??
아직 삭막한 길을 친구들이 걷고 있다. 오늘 따라 날씨는 더웠다.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다는 북항개발지 부근 신축 아파트.
땡잡은 아파트
수로 위 통로 다리길
수로 위 통로 다리길
수로 위 통로 다리길에서 북항 대교를 바라 봤다.
수로 위 통로 다리길의 유리 부분, 아래 바닷물이 보인다.
끈끈이대나물/ 여러 개의 평범한 식물 사진이 있는 것 중에서 하나.
이것은 무슨 식물인지?
해국
진디밭
부산역 대합실을 지나가며 업소광고 한 컷
위 손흥민과 연관된 광고
초량천에서
* 남선건달명태비
옛날에 초량에 마른 명태 창고 즉 고방이 있었고, 고방에서 남녀가 키스했다네.
* 소설(조갑상, 소설 <누군들 잊히지 않은 곳이 없으랴> 의 한 대목에 나왔나 봐. 얼레리 꼴레리~
* 오늘 점심은 초량에서 돼지갈비 맛있게 먹었어요.
초량천에서, 설치예술인가보다. 작품명 [온나온나 모다모다] 여러 잡다한 폐품 그릇들을 모아서 설치.
초량 지하도는 아주 길다. 지하상가는 모두 문을 닫아서 마음 아프다.
여러 장의 부산 소개 시진중에서 [금정산 금정샘] 에서 바라본 금정산 풍경.
오늘(2022.5.22) 친구들의 모습
이상훈 카자흐스탄 주울산 명예영사님께서도 오셨다.(가운데)
건강해 보임
정주호 회장님(우측)
신명재 총무님의 함빡웃음 (좌측)
씩씩하고 기백있는 이 모습
웃자고 하는 얘기~
오늘 점심은 초량에서 돼지갈비 맛있게 먹었어요.
학정 이재익 시인. 초량천 설치예술 앞에서
복개되었던 개천인데 다시 복개를 뜯고 맑은 시냇물이 흐르게 하였다.
1985년부터 1990년까지 부산고등학교 교사(역사) 시절에 이 길을 매일 드나들었다.
참 오랫만에 왔더니 길이 많이 변해 있다.
아름답자고 한 것은 아니고~
이 개천길 쭉~ 올가가면 부산고, 부산중 있다.
학정 젊은 시절(부산고 교정)
동아고는 청천(靑天 ; 푸른 하늘), 부산고는 청조(靑潮 ; 푸른 파도)
정주호 회장님
마스크는 언제~
오늘의 미소상
이렇게 멋진 미소가 나온다니깐~
잘 찍어야지!
걷기 힘들어 하지만 사진은 항상 잘 나와~
미소가 좋다,
명상할 수있는 여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