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20 일 새벽 6 시를 기해 비상소집을 발령 소속 공무원 응소율이
99.8% 를 보인 가운데
‘2012 을지연습 ’ 에 들어갔다 .
23 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을 위해
시는 대회의실에 훈련장을 마련하고
이교범 시장을 연습장으로 ,
이관수 부시장을 통제반장으로 하는
전시근무체계를 구성했다 .
또한 합동통제반을 포함한 분야별 실시반 8 개반을 편성하고
1 일 44 명 등 연습 기간중 176 명의 근무인력을 투입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보를 위한
실전적인 행동훈련을 실시한다 .
첫댓글 2012 을지연습이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실시된다.
20일 국지도발사태 발생에 따른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각종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한
‘지역통합방위 및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운영된다.
을지연습은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평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8월 민·관·군·경이 참여하여 △국민생활 안정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위한 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으로,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명한 것이다.
을지연습 기간 중 8월 22일에는 전국단위 민방공대피훈련이 계획되어 있고
당일 밤 9시부터 5분간 전 국민 소등행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세번째날 오후7시 하남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야식을 준비하여 하남시청 상황실을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