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작가 편집위원회] 『내일을 여는 작가』 및 ＜한국작가상＞ 후원 안내

[안영선]

안녕하세요? 『내일을 여는 작가』 2023년 가을호까지 받아보셨듯이, 명실상부한 한국작가회의 기관지가 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주인이 되고 한국작가회의를 대표할 수 있는 <한국작가상>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작가상>은 지난 9월 2일 정례이사회에서 안건으로 통과되어 현재 각 지역에서 간행하는 기관지에 발표한 작품을 대상으로 예심을 마쳤습니다. 조만간<한국작가상> 운영 전반에 대한 소개와 회원분들께서 참여할 수 있는 본심을 공지하겠습니다. 


현재 기관지 『내일을 여는 작가』는 외부의 지원을 일절 받지 않고 있어 발간에 필요한 재정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에 한국작가상 운영비와 기관지 발간비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하신 분들의 성명은 『내일을 여는 작가』 가을호까지 명기했듯이 계속 알리겠습니다.


2023년 9월 19일까지 108명의 회원과 4개의 지회, 2개의 분과위원회가 도움을 주셨습니다. 금액은 13,202,440원입니다. 소중한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후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무처나 사무총장 및 편집위원장에게 상의해주시면 됩니다. 


회원분들의 건강과 건필을 응원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 임금 계좌 : 우리은행 1005-102-024781 (사)한국작가회의


 2023년 12월 18일 『내일을 여는 작가』 편집위원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