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요/청】
- 미국과 윤석열 정부의 전쟁대결책동으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긴박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 특히, 이번 역대 최대규모의 한미합동전쟁연습(UFS)으로 인해 한반도의 핵전쟁위기가 사상 최대로 격화되고, 한미일군사동맹 본격화로 동북아의 대결과 군사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 또한, 윤석열 정권은 한반도의 안보를 내세워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뒷받침하고, 한국과 일본의 군사력을 자국 패권정책에 동원하려는 미국의 세계 전략에 무모하게 동조함으로써 다시 나라를 위기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 이에 <대북적대정책 폐기! 한미합동전쟁연습 중단! 한미일군사동맹 반대!를 위한 집중행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 대북적대정책 폐기! 한미합동전쟁연습 중단! 한미일군사동맹 반대!를 위한 집중행동
□ 기간 : 2023.8.21(월)~31(목), 11:00~12:00, 광화문 미대사관앞
□ 방식 : 각 단체별 1인시위 및 기자회견
□ 신청 : 010-2381-8603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첫댓글 요즘 너무 불안합니다. 1주전에만 해도 합동군사훈련, 에어쇼한다고 지구가 멸망하는듯한엄청난 소음이 들렸어요. 간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전투기소리 듣는동안 진짜 전쟁 터지거나 폭격이라도 나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날밤 잠을 한숨도 못 잤습니다. 군사훈련하는건 좋은데 일반국민들 양해는 구하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느누가 미쳤다고 주택가밀집지역 근처에서 군사훈련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