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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단기사회사업 수료사(정세빈)
정세빈 추천 2 조회 100 23.08.03 18: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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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7 19:33

    첫댓글 직접 경험해 보는 것 만큼 소중한 배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세빈 학생께서 글에 적어주신 것처럼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당사자와 지역사회에서 만난 분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사회사업가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보람이고 행복이죠. 한 달여 간의 짧은 시간 동안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건 그만큼 발로 열심히 뛰었고 진심으로 단기사회사업에 임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08 14:49

    정세빈학생과 함께 한 7월 한달의 단기사회사업을 저희도 잊을 수 없습니다. 뜨거운 날, 억수같이 비오는 날 어느 날이고 날씨조차 어려움이 많은 7월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단기사회사업을 통해 영석씨를 도우며 사회사업을 배워간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고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23.08.08 10:02

    사회사업 이란 ... 힘들죠. 지칠때도 있죠.
    그런데 사회사업대로 하는 일에 결과가 나올 때 힘을 얻죠. 직접 경험 했으니 너무 잘 알것이라 믿어요.
    그래서 동료가 필요하고 둘레사람이 필요하고 관계가 중요한 거죠.
    정세빈 학생
    한달동안 열심히 사회사업 해줘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23.08.08 11:38

    날씨가 너무 더운날은 이런 날 나갈 수 있을까 싶었고, 비가 쏟아지는 날은 이런 날은 좀 쉬어야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학생들이 영석씨의 구직을 위해 폭염과 폭우에도 망설임없이 앞장 서 나가는 것을 보며 걱정스러웠지만, 그 열정에 응원을 보냈습니다.
    다온빌 단기사회사업 1기.
    다온빌에게 1기는 의미있는 숫자이고,기억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세빈 학생에게도 다온빌 단기사회사업1기가 의미있는 숫자가 되었길 바랍니다.

  • 23.08.10 21:16

    단기사회사업을 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좋은 추억도 많이 가졌을 겁니다.^^
    배운대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열정적인 시회사업가가 되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랄께요^^

  • 23.08.11 18:33

    차라리 비가 억수 같이 내리는 날이 더 나았습니다. 얼마나 어려웠을지 감히 짐작이 가는 대목입니다.
    <인사하고 묻고 부탁하고 감사하면 됩니다>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열정과 실천에 응원하며 또 배웁니다.
    근본 있는 사회사업가 정세빈 기대합니다.

  • 23.08.13 18:08

    제가 처음 사회사업을 접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정말 당혹스러웠죠.

    힘들었습니다. 환경적으로 힘든 것 보다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마음적으로 힘든 것이 더 컸습니다.
    사회사업은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이 느껴지고 자존감은 왜이렇게 낮아지는지...ㅎㅎ^^;

    정세빈 학생이 느꼈던 감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주선하고 거들다가 지치고 힘들다가도 그러다가 "그래! 해봅시다!"라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울려오는 그 전율. 그 전율 때문에 힘든 길인 줄 알면서도 걸어가는가 봅니다.

    저는 처음 그 전율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정세빈 학생도 이번 단기사회사업에서 느꼈던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울려오는 그 전율을 간직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정세빈 학생의 사회사업의 행보에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누군가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돌고 돌아 언젠가 한 번은 또 만난다." 꼭 다시 만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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