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종편, 인터넷, 케이블. 유튜브 등 모든 방송에서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이 단연 최고의 히트 치면서 난장판 정치에 찌들고 코로나19에 멍든 국민들을 트롯의 흥과 신바람이 구원하였다는 그 높은 위상 탓일까. ‘미스트롯2’를 향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내일은 미스트롯에 이어서 내일은 미스터트롯도 심사위원 자질 논란이 있다.
심사위원 평가과정에서 일부 평가자가 심사위원으로 나온 것인지 亂場 약장수 굿판에 구경나온 것인지 비아냥 소리 흔들고 춤추고 야유하는 고함 등으로 평가단으로서의 의식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특히 박명수의 부정적인 태도와 언행이 논란이 되고 있다.
수학강사 정승제가 "수포자(수학 포기자)라는 속어가 생길 정도로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고 접근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버팀목이 되고자 참가하였다"고 포부를 밝혔는데, 정승제가 트로트를 부르고 난 후 박명수가 "포기하면 편해요"라고 비꼬며 포부 자체를 부정하는 말로 도의에 어긋난 언행을 보여 많은 질타를 받았다.
그리고 가수 진성 선생이 정동원의 보릿고개를 부르고 나서 눈물을 흘리면 보릿고개에 얽킨 이야ㅏ기를 하는데 박명수가 대선배 앞에서 화를 벌컥 내면서 “형님 우리가 언제까지 형님의 말만 듣고 있어란 말 입니까. 예~”라고 하여 장내 분위기를 흐렸으며 모자라는 얼칙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박명수의 경우 가수 경력이 있기는 하지만 실력적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지나치게 스노비즘적인 발언을 하며 참가자들을 과소평가하는 행보를 보였기에 부정적인 시선을 받은 것이었다.
그리고 2020,1,6일 방송에서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노사연이 출연해서 한이재 노래에 흥이 나서 심사위원이 흔들며 춤춘다고 하트를 누르지 않아 결국 한이재는 탈락했다.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에 놀러 온 것도 아니고 부부가 같이 앞뒤로 앉아서 장난치고 경솔한 짓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역겹다는 지적이다
제작진에서 어떻게 부부를 동시에 심사위원으로 내정한 것인지 문제가 있다. 정말 부부가 둘다 함량미달이었다. 김무송은 정동원군이 “사랑은 눈물에 씨앗”을 부르자 그 뜻을 아느냐고 어린미성젼자를 조롱하는 말을 하였는가 하면 정동원군 답변이 사랑은 슬루다는 것이라고 하자 노사연이 사랑은 좋은것이야~ 라고 하여 아주 저질스런 언행이 두 부부의 인간적 저질스러움을 나타내었다는 중론이다.
트롯경연이 난장의 굿판도 아닌 무게있는 가수가 되느냐 마느냐의 경연장에서 가수 장연란씨는 경솔하고 가볍게 소리만 꽥괙 지르면서 “어서 온나~” “빨리 나온나~” “잘한다” 등의 고함소리에 경연장 분위기를 망치고 먹칠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이런 저급한 언행은 마땅히 제쟈 되고 단속되어야 했었다.
미스트롯2차 미션에 마스타로 나온 가수 장윤정은 김다현이 너무 어른들을 흉내내고 모방한다고 지적을 했는데 원래
트롯은 기성가수들의 흉내를 내면서 배우는 것인데 그럼 동요 부르듯이 불러야 한다는 예기인가? 노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출연자 사람을 평가 한 것이다..
다른 아이들도 다 어른을 흉내 냈는데 왜 김다현에게만 이런 지적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런 것이 다 이미 설정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들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조영수 신사위원은 노래에 대해 어느 부분은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라고 부른 노래에 대한 평가하는데 반해 장윤정씨는 노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평가한다.
트롯의 신사라는 장민호씨에게는 같은 가수로 잘 알고 있다면서 장민호씨 나이를 공개하면서 인격적인 말을 서슴없이 하는데 장윤정 자신의 나이를 밝히면서 무슨 말을 하면 장윤정이 엄마도 고발 하는 사람인데 가만히 있을 사람은 아닐 것이다.
트롯미스타에 김수찬씨 순서가 되자 “얘는 왜 이래~~ 라며 출연자에 대해 인격적으로 인간적으로 무시하는 언행을 계속하고 출연자의 노래를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장윤정 자신과 친소관계를 밝히는가 하면 반말로 지저분한 소리를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귀를 괴롭히고 있다.
장윤정씨는 아무나 보고 말을 놓는다. 장윤정씨 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진성씨도 출연자에 예의를 갖추고 반발을 하지 않는데 장윤정은 출연자들에 반말을 하고 기존의 가수활동을 하다 출연한 사람들에게는 나하고 같이 공연한 일도 있는데 등 은근히 자기 과시를 한다.
그리고 “대원아~~ 대원아 울지마~~ 끝난게 아니야~~” 등의 반말로 출연자에 갑질인지 군림인지 아주 천박하고 저질스러운 언행이 시청자들을 식상하게 한다.
“기계를 씹어멋었다~” “꾼이다 꾼이야” “기술자야~ 기술자~” 는 등의 천박하고 저질스런 언행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괴롭히고 그리고 필요 없는 말을 많이 한다.
뿐만 아니다.모든 출연자에 일일이 간섭하는 말만하고 있으니 출연자에 노래에 신이 나고 흥이 나든 시청자의 기분을 장윤정씨 시어머니 잔소리 같은 소리에 짜정이 난다.
또 장윤정 등 몇몇 심사위원들이 노골적으로 친분이 있는 출연가 나오면 "TOP 몇 안에 들 것 같다", "내 마음 속의 진"이라는 표현 등에 대해 "다른 출연자들의 사기 진작을 떨어뜨리며, 심적 부담을 일으킬 수 있는 발언이기에 매우 부적절한 심사평"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천명훈은 이미 가수이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자의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에 대해서,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보냈다
장윤정씨는 천명훈씨와 친분관계 밝히면서 “어머 잘하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천명훈이라는 아이돌이, 없어져 가는게 아니라 다른 모습으로, 우리 옆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것은 좋은데 다른 심사위원이 듣도록 자기주장에 동조해달라는 듯이 말을 하였다.
때문에 같은 가수 동료이고, 친분이 있다 보니, 이처럼, 그릇된 평가를 하는 것이라는 비난이 쏟아지는 것이다.
사측에서 어떤 주문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장윤정은 그 설정에 맞추기 위해 억지 주장과 생트집을 잡는것으로 비춰질뿐 마스터로서 인격과 자질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라날 때 환경이 중요하다, 말 한마디 행동하는 것을 보면 그사람의 인성을 알 수 있고 인간 됨됨이를 볼수 있다
이쯤해서 해민 스님의 좋은 말 하나는 소개 할까 한다.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본인이 불행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라온 성장 배경이나 지금 처한 상황이 불행하니
나오는 말이 아프고 가시가 돋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만나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니 참 불쌍타"생각하고 넘어가십시오
혜민스님
그리고 미스타 트롯, 미스트로2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대부분 시청자들은 무왜 저런 사람들이 심사위원이라고 할 수 있는가? 과연 그들이 이 엄청난 가수들을 심사할 수 있는가. 그들이 이 프로그램 출연자들보다 노래를 잘한다고 할 수 있을까? 다만 한국 음악시장에서 먼저 성공했을 뿐이다. 그들도 그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보고 답답하게도 결론의 답은 시청자들이 더 잘 알 것이다.
박자와 음정과 강약을 노래부른 경력이 많아서 더 잘 안다고 해서, 그들이 낫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심사위원으로 자리에 앉은 사람들의 관전태도나 평가에 대한 자세는 미스트롯의 프로그램의 질조차 격하게 낮추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물론 가수들의 긴장해소와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심사위원이 춤추고 하는 짓은 시장판에서 노래자랑할 때 보이던 모습이고 부부가 앞뒤로 앉아서 장난치는 모습은 정말 저질이었고 자격 미달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다.
한마디로 좋은 프로그램에 어중이, 떠중이를 심사위원석에 앉혔다는 것을 제작진의 잘못이었다.
정말 어려운 난국에 국민을 구원한 TV조선의 미스트롯 2와 미스터트롯 일정에 심사위원들의 경거망동한 자세를 지양하고 신중한 자세와 무게감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