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앉자마자
제가 방금 죽었다고 생각했어요
몸가지고 있었던 모든 일 ,남아 있는 일은..
아쉬워도 할 수 없이
디 포기해야죠
그것이 하나도 억울하지 않은 게
법소유상 개시허망을 우린 이미 알잖아요
이제 남은 것은
처음 와보는 죽은 다음 의 세계
미래를 전혀 알 수 없죠
과거도 환이고 공이며 미래는 전혀깜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현재 그것도 찰니
할 것이라고는 오직 작용이 일어나는
호흡
호흡을 볼뿐
다른 것 보았다가는 귀신소굴로 속아들어가니까요
이제 내일 80일 째입니다
총총
카페 게시글
동안거 공부방(2022)
성재작용 원각경 25륜 수행 79일차
우승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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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5 22: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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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