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님의 글>
- 푸틴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하여 -
전쟁은 언제나 참혹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푸틴을 무자비한 악마의 독재자라는 등, 우크라이나는 절대적인 자유와 정의를 위하여 끝까지 투쟁하고 있다는 등, 상당한 양의 의견과 여론이 존재하는것이 사실입니다만 러시아를 부정적으로 보는 여론이 단연 압도적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은 정당한가? 정당화 될 수 없다.” “전범 독재자 악마 푸틴을 지지하는 말을 하는것인가?” “우크라이나인들의 슬픔을 알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나만 알고 둘은 알지 못하는 냄비근성적 응답이라고 하겠습니다. 푸틴의 선택과 러시아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우크라이나의 침공이 매우 옳은 선택이였다는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과거 부터 상당히 복잡한 역사를 지니고 있기에, 어느정도 과거사의 흐름을 잘 이해해야 다방면에서 접근을 해야 보다 훨씬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생활하며 언론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는지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합니다. 언론은 21세기 최강의 무기중 하나입니다.
세계의 모든 언론은 대부분 절대적으로 푸틴을 악마화 시키고,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인 젤렌스키는 “정의를 수호하는 위대한 인물이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사실관계의 확인과 상관없이 언론이 하는 이야기들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해가며 세뇌되어 광적으로 분노하고, 살인마 푸틴은 반드시 사형해야한다라는 식의 이야기는 무지함의 극치를 스스로 입증하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우크라이나는 정부를 포함한 시민들 중 상당한 급진적 민족주의세력이 존재합니다. 네오나치 세력들이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것은 모든사람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원래 러시아랑 같은 슬라브계 민족이였으며, 이는 남한과 북한의 민족개념보다도 가까운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방사투리 차이 수준의 개념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유럽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중 하나로, 과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전형적 개발도상국 독재자가 나라를 경영 했으며, 세계2차대전 당시 같은 슬라브 계열의 민족인 러시아를 배신하고, 나치독일에 합류하여 러시아인 학살에 누구보다 압장섰던 기록이 존재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이후에도 지리적 요건과 주위 국제정세 때문에 항상 친서방, 친러시아 세력으로 권력이 나뉘어있었는데 친서방세력은 미국의 바이든과 국제좌익 세력들과 상당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젤렌스키가 하루빨리 유럽의 나토에 가입하려고 하는 이유에도 이것때문입니다. 젤렌스키의 입장에선 자국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자국의 주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나토에 가입한다고 하지만, 젤렌스키가 하는 행동은 그의 언행이 일치하지 않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젤렌스키와 젤렌스키 본인의 가족은 이스라엘과 영국 국적까지 마련해두었는데 이러한 짓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그 어떠한 언론도 질문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나토(NATO)는 애초에 유럽이 러시아 견제라는 궁극의 목표 때문에 창설된 집단입니다.
만약 같은 슬라브 계열의 민족이자, 과거 러시아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시킨 우크라이나 정부가 나토에 가입한다는 것은 러시아를 대놓고 협박하는 꼴 인것이죠. 국경을 코앞에 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견제를 위한 나토에 가입한다면 러시아의 입장에선 당연히 그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하는 입장이 되는것 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직접 이야기했듯이,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정권중에 하나입니다. 부정부패가 엄청나게 극심한 수준이며, 경제력 또한 최하위 국가죠,
우크라이나는 자원도 매우 풍부한 나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최하위 경제력을 유지한다는 사실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모든 전쟁이 마찬가지이지만, 전쟁을 직접 치르는 나라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화 되가며 서로가 연결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모든 전쟁은 보이지 않는 손이 서로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기도 하지만, 만약 트럼프 정권이 유지되었다면, 전쟁은 발생하지 않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트럼프정권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을 절대 하지 못하도록 조취를 취했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정치인 나이절 패라지(Nigel Farage)도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했을때 러시아가 반응하게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은 매우 신중해야한다고 과거에 경고를 했었습니다.
참고로 나이절 패라지는 브렉시트(Brexit) 즉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운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한 우익정치인 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있어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이렇듯 바이든 정부의 책임과 서방의 무지성적인 책임도 어느정도 공존한다고 할수있는 것입니다. 충분히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던 사태였기 때문이죠.
국제사회는 철저한 힘의 논리,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선과 악이 아닌 강자와 약자의 개념으로, 일방적인 자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비를 베푸는 세력은 더 편협한 세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모두가 자국의 국가이익을 최우선시 하는 상황에서 상대 국가를 위하여 자비를 베풀고 본인의 국가이익을 저버린다는 사실은 일종의 매국행위와 다름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우리만 잘 살면된다.” 라는 사고방식으로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특히 세계화 되어가는 시대에서는 더불어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우리끼리’를 초월한 온 누리의 번영을 위해서도 노력해야한다는 거대한 기상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우크라이나 사회안에서는 수시로 러시아 관련 모든 것들을 탄압하고 억제하고 또 학살까지 하는 운동이 수시로 일어났으며, 지금도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시로는 불과 몇년전 내전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민간인을 만명이상 학살한것이 있습니다. 러시아 민간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시킨 당시의 우크라이나군은 아조프대대로 네오나치 세력들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이러한 것들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네오나치 세력이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러시아 사회에서는 반우크라이나 정서도 딱히 없지만, 우크라이나는 반러시아 정서가 극심한것도 사실입니다. 즉 푸틴이 전쟁을 일으켰다는 근본은 변함이 없지만, 역사적으로 보나 국제정치의 시각으로 보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수시로 들들 볶으며 협박과 온갖 도발을 꾸준히 해왔고, 결론적으로 전쟁도발또한 우크라이나가 먼저 시작하고 자초한 일입니다.
즉 우크라이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마치 극악무도한 악마의 푸틴이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영토확장의 야욕을 채우기 위함이라는 것은 말도안되는 망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과거 나치독일에 합류하여 러시아인 학살에 압장서고, 이후에도 꾸준한 러시아인과 러시아 문화 말살과 멸시 그리고 유럽의 나토라는 거대한 우산아래 숨기 위하여 자국의 핵도 포기하여 결국 핵도 빼앗기고 이리저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기회주의적이고 도발적인 외교를 꾸준히 해왔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언론이 절대로 이야기하지 않는 러시아-우크라이나의 관계입니다. 제가 간단히 푸틴을 이야기하자면, 푸틴은 논리(論理)와 강단(剛斷)이 있는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푸틴을 좋게 이야기할때 한국에선 일부 박정희 대통령을 예시로 비교를 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최소한 ‘강단’에서 만큼은 푸틴의 모습에서 과거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전 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고 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푸틴은 서구사회의 무조건적이고, 반이성적인 다양성 의무화, 사회의 좌경화, 급진적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남성과 여성의 정체성을 재정립한다와 같은 말도안되는 모순에 대하여 자신있게 당당하게 논리있게 비판하고 잘못된 점을 모두 바로잡고있는 ‘강단’있는 지도자 입니다. 푸틴은 서구사회의 좌경화와 페미니즘같은 말도안되는 모순들이 과거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기전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고 경고했습니다.
푸틴은 볼셰비키 혁명때의 러시아 제국이 처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직접 두눈으로 보고 자란 인물입니다.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으로 당시 얼마나 많은 러시아 시민들이 피를 흘렸습니까? 20세기 공산화의 바람에 얼마나 많은 세계의 죄없는 선량한 시민들이 대가를 치루고, 희생당해야 했습니까? 이것은 한국전쟁을 치른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이 푸틴은 참혹한 러시아 공산혁명을 보며 어느정도의 대오각성을한 인물로 생각되며, 공산주의, 전체주의, 급진적 민족주의, 국가사회주의같은 위험한 이념과 사상을 매우 경계하는 인물입니다. 현재 푸틴이 통치하는 러시아의 경제는 미국의 경제보다 자유시장경제적인 경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상속과 세금을 포함한, 각종 국가차원의 불필요한 규제들이 존재하고 있지 않으며, 현재 서구사회에서 일어나고있는 말도안되는 이념들의 모든 모순에 대하여 철저히 반대적인, 즉 올바른 길로 러시아는 하루 하루 행진하고있습니다. 과거 러일전쟁때의 영국 그리고 그 이후의 프랑스와 독일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철저한 중립을 지키며 이리저리 줄타기 외교를 하며 자신들의 국가를 위한 실속을 차리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이렇듯 국제정세에서는 저 아름다운 폭포, 아름답고 우아한 호수위에서의 백조, 대지를 뛰어다니는 찬란한 말의 질주같은 실체없는 것을 숭상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능률과 실질을 숭상합니다.
힘이 없으면 힘이 있는 자에게 굴복되는 철저한 대자연의 법칙, 약육강식의 세계가 국제정세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기 전, 서방세계는 어떻게 대응하였습니까? 마치 우크라이나를 전력을 다해 지원할것 처럼 이야기하더니 결국 침공이 현실화 되고, 서방세계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막상 전쟁이 발발하니, 함부로 무기지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복잡하고 유연한 국제정치의 흐름을 잘 이해하여, 우리가 어느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이익을 챙길 수 있는것인지 부단히 노력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엄중한 상황속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다방면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무조건 주류언론에 세뇌되어 “저 악마같은 러시아를 철저히 규탄한다! 푸틴을 즉각 사형하고, 우리도 즉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앞장 서자!” 라는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우물안의 개구리적인 사고방식인지 우리 스스로가 잘 인지해야합니다. 러시아는 바보가 아닙니다, 푸틴은 더더욱 바보가 아닙니다.
모두 철저한 계산과 몇십수의 앞을 두고 행동한 일입니다. 푸틴의 말대로 만약, 우크라이나의 나토지원을 그대로 지켜만 보고있다면, 미래의 유럽과 우크라이나가 철저한 무장으로 러시아를 강력하게 압박해 온다면 러시아의 입장에선 미래에 더 큰 희생의 전쟁을 치루게 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것이죠. 만약 아무런 대책과 방법도 없이 무조건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며 공개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푸틴의 러시아를 매도한다면 미래의 러시아가 어떠한 방식으로 대한민국에게 제제를 가할지 모르는것입니다.
우리는 외교를 감정적으로 또는 감성적으로 대할 수 없습니다. 한겨울 단단한 강철을 맨손으로 처음만질때의 차가움보다 더 냉철한 이성으로 외교를 해야하는것입니다. 우리 국가의 이익과 실리만을 챙겨야하는 것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우리는 냉정한 국제사회의 질서와 서방세계의 철저한 국익정신, 또 한편으로는 서구민중사회의 문화적 정신적 퇴화와 퇴폐의 현장을 인지하고, 우물한 개구리식 냄비근성의 사고방식으로 미래에 대한 아무런 생각없이 오로지 ‘지금당장'만을 위해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은 각자 스스로의 뜻깊은 반성과 기나긴 통찰 그리고 끝없는 개발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방대합니다. 오직 한 부류의 내용에 매료되가며 세뇌되어가기 이전에 직접 스스로 정보를 배워 터득하는 방법을 배우고, 현실과 사실을 확실히 하기 위해 스스로 정보를 찾아가는것은 자주독립의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한국인의 참된 기본이자 도리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50년전, 레닌그라드의 길거리는 나에게 한가지 규칙을 가르쳐 주었다. 만약 싸움이 불가피하다면, 당신이 먼저 때려야 한다는 것.” - 블라디미르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