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다리 밑인 구파발천으로 바깥놀이를 갔습니다.
구파발천의 여러 개의 다리 이름도 알아보고 왜가리, 청둥오리, 잉어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청둥오리의 아주 작은 새끼를 보며 귀엽다는 말을 여러 번 하는 귀요미들의 모습이 아주 귀여웠습니다.
노란색 나비도 관찰하고 양지와 음지의 특징도 몸으로 느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다른 어린이집 동생들이 산책을 나와서 손을 흔들며 인사도 했습니다.
첫댓글 어렸을때 저런 다리 밑에 놓인 평상에서 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첫댓글 어렸을때 저런 다리 밑에 놓인 평상에서 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