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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7.30) 누가복음 설교_22 (믿음이란 무엇인가?) (눅 7: 1~1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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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무엇인가?(누가복음 강해 22)
성경말씀: 눅7:1-10
누가복음 24장, 1-6장 준비, 7-24장 사역
그리스도의 사역(눅4:18), 복음 선포 및 구원, 구약 완성 및 신약 시작, 제자들 임명(눅6:13-19),
제자의 마음 자세, 인간관계, 급진적(파격적)으로 사랑하기, 긍휼을 베풀 줄 아는 좋은 사람: 수용,
용서, 베풂, 열린 눈(6:37-42), 마음의 선한 보고: 주님의 두려움, 말씀, 천국 애착, 재림과 부활
소망, 나무는 열매로 안다. 언어, 성령의 열매, 이제는 듣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배경
평야에서(17) 백성이 듣는 데서 말씀을 마치시고 가버나움으로 들어감, 주님의 갈릴리 사역 본거지
가버나움: 갈릴리 지역의 으뜸 도시. 갈릴리 바다의 북서쪽, 주님은 이곳의 회당에서 가르치고 여러
가지 놀라운 일을 행하셨음(마17:24; 막1:21-35; 요6:17, 59). ‘그분의 도시’(마4:12-16;
9:1; 막2:1). 이런 명예에도 불구하고 거기 거주민들의 대부분은 하늘에까지 높여졌으나 불신과
회개하지 않음으로 지옥에 떨어지게 되었다(마11:20-24).
백부장과 그의 종(2), 지금 군대의 중대장(대위), 그가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됨(마비병 마8:6)
세 부류의 사람들(유대인들의 장로들, 백부장, 예수님), <믿음이란 무엇인가?>
유대인들의 장로들: 외적인 모습
유대인들의 장로들을 예수님께로 보내어 병 고침을 부탁함(3),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개돼지 취급
장로들이 부탁하러 갈 정도이면 이 백부장은 대단한 사람
그들이 절박하게 간청함(4). 그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다.: 그는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 이유: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회당을 지었다(5).
1. 유대인을 사랑한다: 이교도들은 잡신 우상 숭배,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한다.
행10:2의 고넬료: 자기의 온 집과 함께 하나님을 두려워하였다.
2. 회당 건축: 포로생활 이후 등장, 나이가 들고 경건하며 학식이 있는 사람 10명이 있으면 세울
수 있었고 큰 마을에는 여러 개 회당이 있었다. 회당은 교회 비슷한 역할을 하였다. 회당을 세우는
일은 매우 경건한 행위로 간주되기도 하였고(눅7:5) 천국의 열쇠로 생각되기도 하였으므로 필요
이상으로 많은 회당이 건립되었다. 그래서 한때 예루살렘에만 460-480개의 회당이 있었다.
유대인 장로들의 문제: 이런 외적 치적, 업적을 거론하면 예수님이 들어주실 줄로 착각함
지금 식으로 말하면 성전 건축 헌금, 사회봉사 헌금, 주차장 봉사, 조찬 기도회, 4대째 기독교 집안,
주중 대사, 교수, 대학원장 등이 예수님의 호의(천국)를 받기 위한 조건
성경은 이런 식의 사람의 외적 치적을 내세우는 것에 전혀 가치를 두지 않는다.
이것은 겉만 보는 것이다. 영적인 일에서는 겉만 보는 것이 눈 먼 것보다 더 나쁘다(요9:39-40).
하나님께 올 때는 우리의 내부를 하나님께 제시해야 한다.
백부장의 자기 인식(6-7)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백부장을 사랑해서 가신다.
어찌 된 일인지 백부장이 친구들을 보내 수고하지 말고 자기 집에 오지 말 것을 간청함(6).
그 당시 유대인들의 풍습: 이방인과 교제하고 음식을 먹는 것은 율법에 위배됨(행10:28)
그러므로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면 안 됨,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한 것은 아닌가?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증언을 한다: “주여 친히 수고하지 마옵소서. 자격이 없다. 말씀만 하옵소서”(6-7).
백부장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았다. 자기의 죄를 분명하게 인식하였다(하나님 앞에서 전적으로 무가치).
외적 행위는 멋있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내면은 어떠한가? 하나님은 속마음을 보신다.
교만, 음행, 탐욕, 천박함(경박함), 게으름 등 겉으로는 안 나타나도 속에 내재된 것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흠이 없다고 판단하고 “나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남보다는 낫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문제: 나를 모른다. 남의 것들만 크게 보는 위선자(41-42)
과거의 물 판별: 투명하면 좋을 물, 현미경이 나온 뒤 물을 보니 세균 투성이우리가 그렇다. 겉으로는 그럴 듯한데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으로 보면 죄 투성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철저한 자기 인식에서 시작된다.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 앞에서!!!”
흉악한 살인범들, “나도 그 상황에 가면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그들도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 자체를 음행으로 보시는 분: “이런 분 앞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사6:5, 내게 화가 있도다. 망하게 되었도다.
그래서 과거의 청교도들은 구원받은 후에도 죽을 때까지 자신의 더러운 모습 때문에 슬퍼하였다.
죄를 가볍게 여기는 것은 기독교에 합당하지 않다.
하지만 모든 것을 죄로 보는 극단에 빠져도 안 된다. 인생이 비참해진다.
그리스도인은 극단적인 비관주의자, 낙관주의자, 여기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탈출구를 허락해 주신다(롬5:8).
세상의 지위로 보면 그는 예수님보다 훨씬 낫다: 로마의 백부장(갈릴리 목수), 식민지 지배자, 종속자
세상적으로는 이런 사람이 예수님께 이런 경의를 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는 예수님을 피상적으로 보지 않았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들을 보았다(요3의 니고데모)
생명과 사망을 손에 쥐고 게신 분, 말씀만으로 병자를 고칠 수 있는 분, 죄들을 용서할 수 있는 분(눅
4:12-32), 무슨 병이든 그분의 말씀만 있으면 고칠 수 있다는 믿음. 질병이든 죄병이든
그러므로 기독교의 믿음은 (1) 자기를 아는 것, (2) 예수님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나를 아는가? 예수님을 아는가? (마16:16), 베드로, 그분의 제자들, 에티오피아 내시, 바울
바로 이 사람은 예수님의 전능하심과 무소부재하심을 말로 표현하였다(7-8).
“가까이 게시든 멀리 있든 말씀만으로 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입니다.” 심지어 질병도
지금 이 시간에도 이런 믿음을 소유하였으면 하나님께 간구하기 바란다.
“구원, 재정, 결혼, 직장, 질병 등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늘에 계시는 우리 주님께 아뢰고 도움을
받자.” 히4:15-16
예수님의 판단(7-10)
이 사람을 보시고 예수님은 놀라셨다(9). 기이히 여기셨다. “이런 믿음은 처음이다.”
예수님이 놀랄 정도면 굉장한 것이다. 우리도 해 보면 어떨까?
예수님의 생애에서 그분이 놀란 일은 두 번 나옴(막6:6).
고향에서 말씀 선포(막6:1-6), 사람들이 믿지 않음으로 인해 놀라며 이상히 여기심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놀라게 해 드릴까? 불신 혹은 믿음
믿지 않음으로 그분을 놀라게 하는 일은 멸망의 길이다.
놀라신 이유
1. 이방인: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하나님의 율법이 없다. 성경이 없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알았다.
2. 직업: 식민지 지배자, 권력자, 예수님께 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예수님에 대한 철저한 인식
3. 재물: 회당을 지어줌, 부자가 구원받는 일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움(눅
18:24-25). “그들은 재물을 신뢰한다.”
4. 믿음의 강도: “말씀만 하시면 나을 줄 믿습니다.”(히11:1) “바라는 것들의 실체,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말씀으로 지으시고 유지하시니 말씀대로 될 줄 믿습니다.
결론
성경의 사람들은 다 이런 믿음을 소유하였다: 자기를 알고 하나님을 알았다.
히브리서 11장을 읽자: 모세(24-27)
혹시 우리는 우리 자신을 과신하지 않는가?(재물, 지위, 명예, 학식, 가정, 직분, 교회 봉사 등)
다른 사람들이 좋게 말하는 것에 취해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만 보신다. 예수님께 대한 믿음(하나님, 창조자, 구원자, 재림, 휴거, 부활, 심판자)요일5:19-20, 요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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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8. 9) 누가복음 설교_ 23 (생명의 통치자 예수 그리스도) (눅 7:11~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생명의 주 그리스도(누가복음 강해 23)
성경말씀: 눅7:11-16
누가복음 24장, 1-6장 준비, 7-24장 사역, 6장에서 제자들 선택, 지침, 7장부터 공동 사역 시작
백부장의 종 고침, 주님의 호의를 얻는 방법: 자신의 철저히 무가치함을 고백하고 주님을 인정함(6-8).
말씀만 하시면 낫는다. 모든 창조물이 주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병도, 마귀도. 거리 문제없다.
“이런 믿음은 본 적이 없다.” 10절: 종이 온전히 회복됨. 99%가 아니라 온전히 100% 회복됨.
배경
믿거나 말거나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죽음(히2:14-15).
주님이 오신 목적 중 하나: 사람 편에서는 죽음 극복
이것이 없으면 기독교 무의미, 이것 말고는 사실 다 무의미
공생애 사역 시작과 더불어 핵심 목표를 이루심, 나인 도시의 청년을 살림, <생명의 통치자 그리스도>
11절 백부장 사건 뒤 나인이라는 도시로 들어감, 가버나움에서 남서쪽으로 40킬로미터, 나사렛 부근
아무 이유도 말하지 않고 아마 새벽부터 8시간 정도 걸어서 오후 3-4시경에 도착함
어떤 때 우리 주님은 자신의 시간표에 따라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신다.
요4장의 사마리아 방문(요4:4), 유대에서 갈릴리, 사마리아 통과
12절 과부의 외아들이 죽어서 관에 실려 도시 밖 매장터로 나가고 있음.
도시의 많은 사람들, 돈을 받고 애곡하는 사람들, 피리, 심벌즈 등
생명의 주님을 따르는 기쁨의 무리와 죽음의 사자를 따르는 슬픔의 무리가 도시의 문에서 맞닥쳤다.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이 두 무리 중 하나에 속해 있다(승리, 패배).
주님 안에 있으면 산 자들이 있는 도시로 들어가고, 밖에 있으면 묘지로 들어간다. 당신은 어떤가?
특히 슬픔에 잠겨 비통한 여인, 아무도 없다. 남편도 다른 자식도 없다. 절망 속에 있다.
이 세상에 슬픔이 많지만 가장 큰 슬픔은 아이를 잃는 것,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땅에 묻지만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주변의 한 성도, 아들을 잃고 늘 보고 싶어 하는 모습
더욱이 이 여인은 남편 없는 과부요, 자식이 없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절망의 순간
13절 주님께서 그녀를 불쌍히 여김: 창자가 끊어지는 연민의 정
마9:36, 목자 없이 흩어진 무리를 보시고
마14:14, 오병이어 기적, 병을 고쳐 주심, 오병 이어
마20:34: 여리고에서 눈 먼 두 사람, 눈을 열어 줌
눅15:20, 탕자의 아버지
우리는 이런 심정이 있는가? 주님의 섬김의 대상, 우리도 마찬가지
14절 “울지 말라”하시고 관에 손을 댐, 이것 자체가 율법을 범하는 것임. 사람들이 멈추어 섬
주님은 율법 너머의 사랑을 베푸신다.
세리 마태, 죄인들과 함께 거한다. “나는 희생물이 아니고 긍휼을 원한다”(마9:13).
14절 “청년아,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하시니 청년이 곧바로 앉아서 말하기 시작함.
어머니에게 넘겨줌.
주님의 사역에서 부활의 큰 기적은 말씀만으로 이루신다. 실로암 소경 사건 등
막5:41, 야이로의 딸, 12살, 방금 죽음, 그녀의 집에서,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
눅7장의 나인 성 청년, 무덤으로 실려 가는 중에
요11:43의 나사로, 나이가 든 어른, 죽은 지 나흘, 냄새가 남, “나사로야, 나오라.”
말씀만으로 충분하다. 말씀으로 창조함.
온 세상 모든 것이 주님의 말을 듣게 되어 있다.
아무리 죽은 지 오래 되었어도 문제가 없다.
심지어 죽은 자도 그분의 말을 듣는다. 죽어 있는 것 같아도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대해 살아 있다(눅20:38).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게 되어 있다.
여기에는 두 명의 독생자가 나온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통치자(하나님). 과부의 독생자,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
하나님의 아들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의 아들을 고쳐 주심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야 한다. 그것도 그분의 독생자를(요3:16).
그러면 인생이 바뀐다. 심지어 죽었어도 다시 살아난다.
우리 모두가 다 이미 죄와 범법 가운데 죽어 있다(엡2:1). 다시 태어나야 한다.
15절 주님의 명령에 따라 곧바로 창백한 얼굴의 청년이 일어나 앉더니 말을 하기 시작함.
“어머니 무슨 일이에요? 배가 고파요. 어미니 피곤해 보이네요. 이들은 다 누구에요?”
바로 이 일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에게 일어난다.
살전4:16-18, “일어나라. 올라오라” 이로써 성도들의 모든 슬픔이 끝나고 만다.
산에 묻힌 자들, 바다에 빠져 익사한 자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죽은 성도들의 모든 원자들이 움직여
부활한 몸을 이룬다. 몸의 부활, 영화로운 몸, 다시는 죽지 않는 몸(질병, 고통 No!)
고전15:51-54, 57-58
구약의 대표 인물: 모세와 엘리야, 특히 엘리야는 많은 기적을 행함
900년 전에 엘리야는 사렙다라는 조그만 마을에 감(왕상17:19-24). 과부 여인과 그의 아들을
만나서 도움을 받음, 과부 여인의 아들이 죽자 엘리야기를 그를 살림.
21절: 몸을 세 번 펴서 아이 위로 엎드리고 하나님께 간구함: 에수님처럼 명령하지 못함
아이가 살아남: 24절 여인의 말
나인의 백성들에게 두려움이 임하였다. 너무나 무서웠다. 처음 보는 일,
그리고는 영광을 돌렸다.
그들의 말: “큰 대언자가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찾아오셨다”(16).
신18:18-19, 모세와 같은 대언자 하나를 일으키신다.
그런데 그분은 곧 하나님이시다(마1:23). 눅1:68
결론
우리는 지금도 말 못하며 신음하는 영혼들을 위해 예수님처럼 불쌍히 여기는 심정이 있는가?
육적, 재정적, 영적 신음 소리, 교제와 섬김
찬송가 256장, 석진영 여사, 6.25동란 중 피난지 부산에서 절망과 혼돈에 빠져 있는 백성에게 복음을
전파할 용기와 사명감을 일깨운 애절한 호소,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경고와 각성을 촉구하는 외침
1.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 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고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 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고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고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 하시는 날 곧 가까이 임하는데 믿는 자여 어이할고
우리는 오직 말씀먼으로 사망도 제압하시는 예수님을 확실히 믿는가?
우리의 죽을 몸을 일으키시는 권능을 믿는가? “일어나라. 올라오라” 하시면 세상의 모든 수고가 끝날
것이다.
우리의 어려움을 주님께 가져가면 그분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때에 선하게 이루어주실 것이다.
https://youtu.be/lnTpfZFOpnI?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5. 9. 6) 누가복음 설교_24 (성도의 의심과 예수님의 위로) (눅 7:19~3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성도의 의심과 예수님의 위로(24)
성경말씀: 눅7:19-35
누가복음 24장, 1-6장 준비, 7-24장 사역
그리스도의 사역(눅4:18), 복음 선포 및 구원, 구약 완성 및 신약 시작, 제자들 임명(눅6:13-19),
제자의 마음 자세, 인간관계, 급진적(파격적)으로 사랑하기, 긍휼을 베풀 줄 아는 좋은 사람
나무는 열매로 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반석, 그렇지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음
7장부터는 긍휼의 사역을 시작함: 백부장의 종을 고침, 나인 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림
<성도의 의심과 예수님의 위로>, 주님의 일을 하다가 감옥에 갇혀 의심 속에 잠긴 하나님의 사람 위로
침례자 요한
그는 누가복음 시작부터 나옴, 사가랴와 엘리사벳(1:6), 이스라엘의 기쁨(1:14-16)
구약시대 엘리야의 영과 권능(17), 백성을 돌이키는 사역
광야에서 지내다가(1:80) 그리스도를 드러내기 위해 회개의 침례(마3;1-2)
메시아의 하늘의 왕국 메시지, 성령 침례와 불 침례(3;16-17), 알곡과 껍질, 특히 껍질 심판 사역
예수님의 공생애, 적어도 2년 정도는 지난 시점
헤롯 안디바, 헤로디아의 일로 감옥에 갇힘(마14:1-12)
정보를 듣는데 의심이 생김, 광야 생활에서 감옥으로 적응이 되지 않음(정신적, 육체적 갈등)
눅4:18, 포로된 자들에게 구출을 준다면 바로 침례자 요한이 첫째 후보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도 의심과 낙담에 빠지곤 하였다.
모세(민11:10-15): “이집트가 그립다. 죽여 주세요.” 엘리야(왕상19), 바울(고후1:8-9)
의심과 불신의 차이
a. 의심은 생각 속의 일,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실까?”
b. 불신: 의지의 일,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겠다. 듣고도 순종하지 않겠다.”
c. 의심은 OK, 불신은 No! d. 침례자 요한은 불신이 아니라 의심이 생겼다. “왜 이럴까?”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의 두 측면을 보고 있다: 초림과 재림
침례자 요한은 초림(하나님의 어린양)보다는 심판을 가져오는 재림의 그리스도(메시아)
심판과 구출을 기다리는데 예수님은 긍휼을 베풀고 구출해 주지 않는다.
초림의 어린양과 재림의 왕, 어째 앞뒤가 맞지 않는다. 당연히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우리는 어떤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바르게 살려고 하는데 일이 꼬여요. 아이들이, 남편이 속을 썩여요.
힘들어요.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데 힘들어요. 목사가 너무 힘들게 해요. 신약 교회 힘들어요”
결국 침례자 요한은 의심을 풀기 위해 자기의 두 제자를 보내 물어보았다(19-20).
우리도 의심이 있으면 하나님께 가져가자.
예수님의 대답(21-23)
1. 바로 그 시각에 친히 놀라운 기적들을 행함(21): 경험
2. 내가 메시아의 기적들을 행하고 있음을 보여 주어라(22). 사26:19; 29:18; 35:5; 61:1
예수님의 기적들은 1차로 메시아 기적, 그것들을 복제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3. 그런데 심판을 내리지 않는 것, 요한을 구출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무 말씀이 없음
4. 나로 인해 실족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23).
요한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지만 그는 주님의 말을 믿고 순종하며 죽음에까지 이르렀다.
5. 구원 받았는데: 병, 재정, 배우자, 자식, 부모, 사회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
목사도 도와주고 싶은데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의롭게 처리해 주신다. 믿어라.
예수님의 획증(24-29)
요한의 제자들이 없을 때에 요한에 대해 칭찬함. 대개는 칭찬이 사람을 병들게 함
1. 확신의 사람: 갈대가 아니다(24), 바위 같은 사람, 헤롯과 헤로디아의 일
2.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 화려한 옷 거부(25), 광야의 사람, 주님을 위해 자기 부인3. 대언자(26):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특권, 제사장 출생이지만 대언자, 구약은 대언자 시대
4. 대언자 이상 가는 자(27), 말3:1
말라기 이후 400년 동안 대언자가 없던 시대에 메시아를 직접 보고 그분을 선포하는 대언자.
5. 구약시대에 그보다 더 큰 대언자는 없었다(28): 모세, 엘리야, 예레미야, 메시아의 사역과 관련해서
6. 그럼에도 그는 왕국의 선포자, 왕국의 시민은 아니다. 그는 구약성도, 이 차원에서 신약성도가 낫다.
신랑의 신부가 아니라 친구(요3:29-30)
백성의 확증과 거부(29-30)
1.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온 백성과 세리들(29):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하나님의 일은 다 옳다.
2. 지도자들(30): 하나님의 계획을 거절함, 메시아, 왕국 등 다 거절
3. 둘의 차이: 요한의 침례 인정 여부, 그것은 회개의 침례(눅3;3), 회개에 합당한 열매(3:8)
말씀으로 삶이 변한 자들: 어떤 말씀?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하라!” 죄 선포 공감, 회개, 변화
그렇지 않은 자들(아브라함이 우리 아버지): 전통, 명예, 기득권,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지는 못해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의 요구는 완전함, 그래서 그들은 실패함
a. 교회 예식, 전통 등에 익숙함: 특히 목사, 지도자, 오래된 성도
b. 죄에 대한 인식이 낮음: “이 정도는 OK”, 하나님은 죄를 차마 보지 못한다.
c. 자기 의: “저들보다는 내가 낫지”, d. 죄의 속박(롬3:10-18)
주님을 거부하는 자들의 특징(31-34)
1. 주님을 거부하는 세대들은 누구와 같은가?(31-32) 장터에 앉은 아이들,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음,
애곡해도 울지 않음, 무슨 일을 해도 같이 게임을 하려 하지 않는 아이들, 동기가 없는 것이 아니다.
피리를 불고 애곡하며 거기에 따른 일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상대편 아이들은 전혀 게임에 참여하지
않음, 무슨 일이 생겨도 하지 않기로 이미 마음을 굳힘
2. 침례자 요한: 나사르 사람, 빵과 포도즙 먹지 않음(1:15), 단순한 금욕이 아니라 헌신 및 회개 강조
거부자들의 말(33): 정신이 나갔다. 마귀 들렸다.
3. 예수님: 먹고 마시고 보통 사람들의 친구(34), 음식을 탐하는 자, 술주정뱅이, 세리와 창녀의 친구
4. 누가 와서 무슨 메시지를 전해도 그들은 수용할 태세가 되어 있지 않다.
예수님의 비유를 듣고는 “너무 단순해. 심오한 철학이 없어”, 바울의 심오한 설명을 듣고는 “뭐 이리
복잡해. 복음이 쉽지 않네.”, “목사가 회개를 너무 강조하네, 거룩함만 강조해, 너무 교리적이야.
알아야 한다고만 해.” “교회가 사랑이 없어. 냉랭해.” “그리스도인들은 다 위선자야”, “조선 시대
사람들, 아마존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진화론은 틀려. 그래도 하나님은 아니야” “킹제임스
성경이 옳아도 나는 믿지 않기로 했어”
5.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죄를 두고 애곡할 때 울어야 한다. 구원의 피리 소리가 있으면 받아들이고
기뻐 춤추어야 한다. 동기가 주어질 때 바르게 수용하는 사람이 주님을 기쁘게 한다.
주님은 그분의 자녀들에 의해 인정받는다(35)
1. “그러나”, 불신자들의 하나님의 일을 거부해도 하나님은 좌절하지 않는다.
2. 지혜는 자식들이 있다. 즉 지혜에 의한 결과들이 있다.
3. 여기의 지혜는 주님 자신(잠8:1, 12-13, 17, 22-23, 30,32-33, 35)
지혜의 자녀들은 그분의 말을 통해 구원받은 자들: 이들의 말과 삶을 보면 그분이 다 옳으심을 알
수 있다.
4. 지혜는 그 자녀들 속에서 영광을 받는다. 그 자녀들은 다 동일하게 외친다: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고”(롬3:4)
5. 우리는 어떤가?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이 드러나는가? 주님 때문에 바뀐 것이 드러나는가?
그분의 영광이 되는가?
결론
1. 의심 OK, 불신 No!, 2. 내 뜻대로 안 돼도 침례자 요한은 순종하고 죽으며 그분의 영광을 드러냈다.
https://youtu.be/lJqNvfFmsMk?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5. 9.13) 누가복음 설교_25 (받은 은혜와 주님 사랑의 상관관계) (눅 7:36~5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강해)
받은 은혜와 주님 사랑의 상관관계(25)
성경말씀: 눅7:36-50
누가복음 24장, 1-6장 준비, 7-24장 사역, 복음 사역, 인격, 7장부터는 긍휼을 베푸는 사역
백부장의 종, 나인 성 과부의 죽은 아들, 의심에 찬 침례자 요한 위로: 메시아 기적, 칭찬, 회개의 침례를
두고 두 부류로 나뉨, 지혜는 자기 자녀들에 의해 옳다고 인정받는다(35): 주님께 영광이 되는 삶.
바리새인의 등장
예수님의 바리새인 평가(30), 바리새인: 바빌론 포로 생활 이후, ‘분리하는 사람들’, 좋게 시작되었으나
후에 위선자 그룹으로 전락함. 그러나 니고데모나 바울 같이 귀한 바리새인도 있었다.
전형적인 바리새인의 등장(36), 그의 이름은 시몬(40), 바리새인들이 아니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심(34)
무슨 이유에선지 시몬이 예수님을 초청함: 그 당시 순회 랍비 초청 유행, 자기 과시, 예수님 시험
전체 문맥으로 봐서는 예수님을 공개적으로 모욕하기 위한 초청
유대에서는 귀한 손님을 초청하면 집 주인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44-46)
1. 발 씻을 물, 2. 입 맞추며 환대, 3. 머리에 기름을 부어 냄새 제거, 초대의 주인이 되게 함
시몬은 기본 예의를 하나도 갖추지 않음, 골탕 먹이려고 했음이 명백함 <받은 은혜와 주님 사랑의 상관관계>
여인의 등장
귀한 사람을 초대하면 집 문을 열어놓고 주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함.
바로 이때에 옥합을 가진 한 여인이 들어와 시몬의 눈에 가증한 일을 행함
옥합(37): 옥합은 복음서에 두 번 나옴, 초반과 후반, 막14:5를 보면 300데나리온의 가치, 10달 봉급
1. 눈물을 흘리며 그 눈물로 그분의 발을 씻기 시작함(38): 이 여인도 초대받지 않음. 물이 없음.
“주님께 대한 대접이 말이 아님을 보고 자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씻음”
2. 발을 말리기 위해 수건 대신 머리털로 발을 닦음: 먼지와 머리털이 뒤범벅이 됨
3. 그분의 발에 입을 맞춤: 보통은 볼에 입을 맞춤. “자격이 없습니다.”
4. 향유를 발에 부음: “예수님이 마다하지 않음. 예수님은 10달치 봉급 이상의 대접을 받을 분”
시몬의 반응(39): “내가 잘못했구나!”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여인과 예수님을 정죄함
이 여인은 말 그대로 몸을 파는 거리의 여자(39), 유대인들이 경멸하는 대상, 심지어 예수님도 멸시
주님이 언급한 두 부류가 나옴(29-30): 요한의 선포를 듣고 회개하고 돌이킨 자와 그렇지 않은 자
예수님의 비유(40-42)
주님의 반응: 모든 것을 꿰뚫어보시며, “할 말이 있다”, “말씀하소서”
빚을 준 어떤 사람: 빚을 진 두 사람,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50만원, 500만원)
이들의 문제: 전혀 갚을 것이 없다(42).
그래서 빚을 준 사람이 둘 다 너그러이 용서해 주었다(42).
누가 그를 더 사랑할까?(42) 시몬의 대답(43): “많이 탕감받은 자, 용서받은 자”
“네 말이 맞다”(43)
자 이제 너와 이 여인을 비교하겠다(44-46): 발 씻을 물, 발, 머리털, 입 맞추기, 기름 바르기
주님의 선언: 그녀의 많은 죄들이 용서되었느니라(47). 그 이유: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다.
적은 것을 용서받은 자는 적게 사랑한다.
비유의 설명
빚을 주고 용서하는 자: 예수님, 두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두 부류의 죄인
주님의 선언: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죄의 빚을 지고 이 땅에 태어난다. 큰 죄인 , 작은 죄인
그러나 주님 앞에서는 그냥 다 ‘빚진 자’이다(41). 롬3:10-12, 23
이들의 문제: 갚을 것이 전혀 없다. 이들의 노력, 선행 등 사람의 것으로는 빚을 갚을 수가 없다.
빚 준 사람의 용서: 그래서 너그러이 둘 다 용서해 주었다. 이것을 은혜라고 한다.
은혜는 창6:8, 노아는 주님의 눈에 은혜를 입었다. 120년 동안 복음 선포, 8명만 구원받았다.
얼마나 너그러운가? 요1:29; 3:16, 롬10:13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뒤에 여전히 두 행태가 나타난다.
많이 용서 받는 자: 많이 사랑한다. 적게 용서 받는 자: 적게 용서한다.
주님을 많이 사랑하고 은혜의 가치를 느끼면 10달치 봉급도 주님께 바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바리새인이던 바울은 구원받고 얼마나 좋은지 과거에 좋아하던 모든 것을 똥으로 여겼다(빌3:5-9).
고후11:23-27, “내 은혜가 내게 족하다” 해도 감사(고후12:9)
결국 그는 로마에서 참수형을 당하면서도 주님이 좋았다(딤후4:6-8).
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가?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를 안 사람들: 다른 성도들이 모르는 진리, 영혼의 자유, 신약 교회
그런데 이상하게도 진리를 알고 나면 주님이 원하는 것과는 다른 현상 즉 방종이 나타난다.
1. 말씀 상고 게으름 혹은 지식의 축적 2. 상고한 뒤 적용 부재, 3. 재림을 사모하며 세상과 분리
부재(언행과 사고), 4. 공 예배 출석 게으름, 5. 헌금 생활 게으름, 6. 섬김의 부족, 7. 전도의
열정 식음, 8. 지역 교회에 대한 갈증
“왜 이럴까?” 이것이 목사의 마음속 갈등: 믿음을 지배하려 하지 않지만 답답하다.
왜 그런가? 지식과 자유를 사랑하지 그것을 허락하신 주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 사랑, 덜 사랑, 즉 주객이 전도되었다. 이리되면 현대판 바리새인이 되기 쉽다.
주님의 답변: 많이 용서 받은 자는 많이 사랑한다. 사람인 목사의 눈에도 보인다.
그러면 많이 용서받으려고 많이 죄를 져야 하는가?(롬6:1-2)
대부분의 간증자: 엄청난 죄의 구렁텅이에서 구원 받음, 눅15의 탕자, 둘째 아들
어려서부터 교회 다니며 성경으로 구원받은 자: 간증이 밋밋하다. 맏아들
그러면 전자가 되려고 노력해야 하는가?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은 어려서부터 교회 다니며 성경 읽고 구원받아 죄에 덜 물드는 것
그러면 죄에 덜 물든 사람도 크게 사랑할 수 있는가? 바울과 디모데의 경우
나의 예: 어려서부터 믿음, 소위 ‘악한 죄’라 불리는 죄를 상대적으로 덜 지었다.
그런데 아주 큰 빚을 용서받은 것으로 생각되어 전 삶을 주님 위해 살겠다고 작정하고 매일 매 시간을
전적으로 주님께 드리려고 한다. 부족하지만 그러려고 애를 쓴다.
그 이유: 무한대의 하나님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의 죄가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고 이 죄를 용서하신
은혜가 나를 사로잡는다. 어디서 오는가? 정신 차리고 성경을 읽음으로 온다.
그러므로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에 들어온 사람은 선한 열매가 나오게 되어 있다.
“나무는 열매로 안다.” “듣고도 행하지 않으면 모래 위에 지은 자”, “두렵지 않은가?” 1/∞
목사는 이것을 알려주려고 애를 쓰지만 결국 본인이 깨달아야 한다.
시몬처럼 주님이 “너는 적게 사랑하는구나” 책망하시면 큰 일, 지시막 혹은 자유만 사랑하면 문제
특히 휴거 받은 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는 일이 부끄러우면 어떻게 될까?(요일2:28)
주님의 판결
“네 죄들이 용서되었느니라”(48)
주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나올 때 주시는 주님의 용서의 말씀: 죄가 아니라 죄들 즉 모든 죄가
이미 다 영원히 제거되었다.
사람들의 판단(49); 어찌 사람이 사람의 죄들을 용서하는가?
이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 시몬의 마음속 생각을 꿰뚫어보시는 분
이 자리에 앉은 분들 중에도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의 존재를 보라
죄들의 용서는 믿음에서 온다(50): 말씀이 선포되며 죄들을 용서하시는 분이 제시될 때 나의 불신을
버리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오직 믿음만을 원하신다. 믿음에서 믿음까지(롬1:16-17)
평안히 가라: 구원받고 죄들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참 평안이 온다. 살면서 어려움이 있어도 “천국에
내 자리가 하나 있음을 알면 평안이 온다.” 청년들, 30대, 참 평안은 주님에게서 온다.
https://youtu.be/3VksVB7Na9k?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5. 9.20) 누가복음 설교_26 (재물로 주님을 섬기는 동역자들) (눅 8: 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강해)
재물로 주님을 섬기는 동역자들(26)
성경말씀: 눅8:1-3
누가복음 24장, 1-6장 준비, 7-24장 긍휼의 사역, 백부장의 종, 나인 성 과부의 죽은 아들, 의심에
찬 침례자 요한 위로, 죄인인 한 여자의 예수님 사랑, 300데나리온 옥합, 많이 사랑하기에 많이
희생하고 섬긴다. 믿음에서 나온다. 전적으로 은혜로 된다. 그 결과 평안을 얻는다.
예수님이 하신 일 요약
1. 모든 도시(큰 동네)와 마을(작은 동네)을 다 다니심, 꾸준히 매일 하심, 지치지 않고 하나 끝나면
또 하나, 한국의 모든 도시에 신약의 복음이 전달되어 지역 교들이 서기를 간절히 원한다.
2.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 죄, 사망, 염려, 병, 불안으로 물든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눅4:18),
하나님이 형상이 복원되어 궁극적으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들
3. 12제자가 함께함: 그분의 사역에 필수적인 존재들, 이들에게 복음 사역이 무엇인가 몸소 보여 주심
재물로 돕는 여인들
1. 12제자만으로는 사역 불가능, 예수님 포함 12제자는 전임 사역자
누군가가 물질을 제공해야 함, 아주 실제적인 문제, 정교한 역사가 누가(눅1:2-3)는 우리를 위해
이 일을 기록함, <재물로 주님을 섬기는 동역자들>
2.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수산나, 다른 많은 사람들(many others, 그리스어로 보면 여자): 자고로
여인들의 도움이 없으면 하나님의 일이 되지 않음, 누가는 이것을 꼭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3. 이들의 특징: a. 눅7장의 죄인 여인처럼 예수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음, b. 주님과 그분의 일을 도와야겠
다는 생각, c. 다른 이들도 변화되기를 바라면서, d. 결국 자기의 물질로 예수님을 섬김
4. 이들은 예수님의 환자들(2): 정신적, 육체적, 영적 환자
a. 주님께 나오면서 치유를 받아 주님의 긍휼과 권능의 기념비가 됨
b. 영과 혼과 영의 의사에게 치유를 받고는 그분을 섬겨야겠다고 작정함
c. 눅7장의 옥합을 깬 여인처럼 매우 정상적인 반응
5. 막달라 마리아: 마리아는 미리암의 그리스 이름, a.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b.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 c.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 d. 갈릴리 바다 근처에 살던 막달라 마리아.
e. 이 여인은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을 섬긴 사람들 가운데 가장 큰 명예를 차지한 인물이었다(마
28:1-10; 막15:47; 16:1-10; 눅24:1-12). 예수님께서 그녀의 속에 들어 있는 일곱 마귀를
내쫓아 주셨으므로 그녀는 특별히 예수님에게 헌신하였다(눅8:2-3). 그녀는 부활의 날 아침
일찍 그분의 무덤에 가서 부활하신 주님의 발 앞에 엎드린 첫째 사람이 되었다(요20:1-2,
11-18). 이 여인이 눅7장의 방탕한 여인이었음을 보여 주는 증거는 없다.
6. 요안나: 헤롯 안디바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그녀는 그분의 무덤에 향품을 가지고 감(눅24:1-10).
7. 수산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 자기들의 재물로 예수님을 섬김
8. 예수님은 가장 부요한 분이셨으나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시고(고후8:9) 사람들의 구제물로 사심
그들이 옥합을, 재물을 가져올 때에 수용하심
9. 말씀 안에서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함께 모든 좋은 것을 나누어야 한다(갈6:6).
하나님의 일과 재물의 필요
BC 1495년경, 이집트 탈출 이후에 엄밀한 의미의 구약이 시작되면서 하나님의 백성이 생겨났다.
이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백성, 예배를 위해서는 성막과 제사장이 필요하였다.
출25장부터 40장까지는 성막을 짓고 제사장을 위임하는 이야기: 이것은 다 물질로 이루어진다.
1. 성막 재료: 총 14종류(보석, 실 등), 금 3톤, 은 4-5톤, 동 4톤, 기타 보석, 재목 등을 합하여
엄청난 액수이다(약7조원).
2. 12지파 중에서 레위 지파 선정: 죽지 않은 장자들을 대신해서 주님만 섬기게 함
그 결과 나머지 11지파가 이들을 먹여 살림, 특히 제사장의 의복, 관 등 귀한 것들 예비해야 함
여기서 십일조가 생김, 백성이 약 10분의 일을 바쳐야만 신정 국가 유지 가능3. 하나님의 말씀(출25:2): 마음에서 즐거이 내는 모든 자들로부터 나의 헌물을 취할지니라.
a. 모세의 전달(출35:5)
b. 백성의 헌물(출35:21-22, 29)
c. 회중의 문제(출36:3-4, 6)
d. 이때에도 특별한 여인들이 있었다(출38:8)
4. 구약: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헌신과 헌물이 있어야 한다. 특히 여인들
5. 예수님 당시: 예수님의 사역에도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헌신과 헌물이 있어야 한다. 여인들
6. 신약시대: 초창기 10년은 교회가 유대인들로 구성됨, 이들은 예수님이 곧 재림하실 것으로 생각하고
성전을 떠나지 않고 섬김, 그래서 행2:44-46, 공동 소유, 나누어 줌, 매일 애찬, 지금은 이런
시대가 아니다.
7. 그 이후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땅 끝, 이방인 중심의 교회 시대
a. 교회 역시 말씀 사역자가 필요하다.
8. 고전9장: 자비량 바울, 11-14, 다만 자기는 복음을 가로막을까봐 그런 권리를 사용하지 않음(15)
a. 처음에는 집 교회, 건물 불필요, 그러나 후에 자유롭게 모이기 시작하면서 교회 건물 필요
b.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해야 한다.
c. 우리 교회: 건물, 식사 교제, 아이들 교육, 사무원, 차량
d. 교회의 사명: 복음 전파, 영혼 구령, 선교 헌금(1억 원), 특히 중국 선교
e. 누군가가 해야 한다.
누가 하는가?
구약시대: 이집트 탈출의 은혜, 신약시대: 예수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아 회심한 사람
a. 이런 말씀을 전하는 교회를 만들어야겠다고 느끼는 사람, b. 이런 교회를 유지해야겠다고 느끼는
사람, c. 이 말씀을 전해서 다른 사람도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 d. 아이들 교육 원하는 사람
한 마디로 지금 교회의 헌금은 나를 위한 것이다: 내 꿈, 내 철학,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돈 쓰지 않는다.
어떻게 하는가?
헌금의 원리: 고후8:1-3
방법: 고후9:6-7
약속: 고후9:8-11
헌금은 직무이다(12). 적어도 10분의 1, 이것의 실행이 믿음의 척도이다(13).
복음 사역자 바울의 평가(빌4:15-19
남자와 여자
이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교회의 일은 여인들이 더 많이 한다.
초대 교회(행1:13-14): 여인들이 다수
사도 바울의 유럽 사역: 자주장사 루디아, 브리스길라, 빌립보 교회의 유오디아와 순두게
일반 교회: 여인들이 70-80%, 우리 교회: 50%
그 이유: 남자들은 직장, 사회생활, 여인들의 일편단심, 성품 면에서 더 뜨겁다.
우리 교회도 치리하는 일, 주차 봉사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일은 자매님들이 한다.
더 많이 하기 원한다.
자매님들이 마음껏 주님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우리 형제들은 원한다.
12명의 남자 제자들과 재물로 섬긴 여인들을 통해 주님의 일이 진척되었다.
우리도 이런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결론
눅7장의 여인, 8장의 여러 여인들 은혜를 받았으면 감사해서 섬기게 된다.
이런 자발적인 섬김이 넘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https://youtu.be/YRDHtr-JjNY?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5.9.27) 누가복음 설교_27 (말씀과 마음의 상관관계) (눅 8: 4~1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강해, Luke)
말씀과 마음의 상관관계(27)
성경말씀: 눅8:4-18
누가복음 24장, 1-6장 준비, 7-24장 긍휼의 사역, 1. 모든 도시(큰 동네)와 마을(작은 동네)을 다
다니심, 2.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 3. 12제자, 4. 재물로 사역을 도운 여러 여인들(빌4:2-3)
씨 뿌리는 자의 비유(4-15)
오늘 본문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마, 막, 눅 세 복음서에 모두 기록됨. 중요함.
마13의 비유는 하늘의 왕국에 대한 것이고(13:19 왕국의 말씀) 누가복음은 하나님의 왕국 즉 새로운
출생에 대한 것이다(8:11, 하나님의 말씀). 12 구원
여기서 주님은 믿음에 대해 말씀하신다. “믿음이 무엇인가?”, “믿음의 결과는 무엇인가?”
믿음 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진화론도 믿음, 다만 믿음의 대상이 다르다. 결과가 다르다.
믿음(롬10:17), 4-21절에는 ‘듣다’(hear)가 12회,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수용하는 자세로 음미하며
듣는 것,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8). “어떻게 듣는지 주의하라”(18)
씨와 밭의 관계
씨 뿌리는 사람은 예수님 또 복음 시대에는 우리 성도들, 모든 그리스도인
씨는 하나님의 말씀(11): 씨처럼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다. 그런데 심겨야만 열매를 낼 수 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씨가 마음에 심긴다. 열매는 밭에 따라 달리 난다.
원래 이 비유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마13:18), ‘밭의 비유’ 혹은 ‘마음 밭의 비유’
사람의 마음은 밭과 같다. 씨는 문제가 없으므로 밭만 잘 준비되면 많은 열매를 낸다.
1. 길가, 새들이 먹음, 2. 바위, 곧 시듦, 3. 가시나무들, 숨 막혀 죽음, 4. 좋은 땅, 100배 결실
사람의 마음은 4종류, 1-2는 열매를 내고 2-3은 내지 못함, 구원으로 보자면 2은 구원, 2은 멸망
핵심은 말씀과 밭의 관계, 먼저 마음 밭이 좋아야 열매를 낸다. 그 뒤에 그 씨를 다른 데 뿌려야 한다.
신약 교회를 하는 우리는 씨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 중국, 미국, 이북
0. 제자들의 의문(9-10)
왜 비유로 말씀하시느냐?
비유는 듣는 사람들이 잘 아는 것들을 이용해서 진리를 그림으로 만들어 알려주는 것: 씨, 흙, 열매
비유의 그림을 잘 보면 그것이 나를 보게 하는 거울이 된다.
종교인들은 그런 거울로 자기를 보기를 원치 않는다. 그래서 심지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함.
그 거울로 자기를 잘 바라보는 자는 자신의 모습,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를 보며 회개하고 믿음
그래서 비유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사람의 마음이 정직하고 겸손해야 한다.
10절은 사6:9에서 가져옴.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1-3), 본인의 죄성(5), 하나님의 용서(6-7), 하나님
의 사명 부여(8), 이상한 책무(10), 그 결과(11-12)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 상태: 주님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그 결과 혹독한 심판, 7년 환난기의
큰 환난을 견디고 결국 메시아를 받아들임
예수님의 결론(10): 구원받는 말씀이 어떤 자들에게는 숨겨져 있고 제자들에게는 열려 있다.
<말씀과 마음의 상관관계> 구원, 성장, 성화, 보상
1. 길가(5)
씨가 밟히고 새들이 먹어버림. 씨가 떨어지자마자 마귀가 와서 말씀을 빼앗아가므로 믿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함(12). 마귀의 주요 관심사는 말씀 제거
음란 동영상, 영화, 낙태, 동성애, 연쇄살인 등은 다 육체의 일(물론 뒤에 마귀가 있지만)
마귀의 일 요약: 1. 일단 듣지 못하게 막는다. 2.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막는다(즉 이해하지 못하게
만든다). 3. 의심하게 만든다. 4. 결국 믿으면, 잊어버리게 만든다. 5. 불순종하게 만든다.
하나님의 일: 성경 보존, 한 성경, 마귀가 가장 공을 많이 들이는 일: 성경 변개, 수많은 성경들
변개 내용의 핵심: 구원(행위, 벧전2:2; 빌2:12), 주 예수 그리스도 신성 약화, 지옥 제거 등
우리는 하나님의 씨를 지켜야 한다. 그래야 구원받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2. 바위(6)
팔레스타인의 밭, 바로 밑에 바위가 많다.
얇은 흙, 기뻐하는데 뿌리가 없어 잠시 믿다가 시험의 때에 떨어져 나간다(13).
싹을 내는데 뿌리가 없다: 뿌리는 예수님, 겉으로 믿음 고백을 하는데 마음속에 예수님의 피로 인한
죄들의 사면이 없다(히9:22).
감정적인 사람, 해가 쨍쨍 내리쬐면 시들어 버림.
말씀으로 인해 시험(누가)이나 환난이나 핍박(마태)이 일어나면 실족한다. 구원 No!
3. 가시덤불(7)
땅에 뿌리를 내릴 수 있음. 그런데 나무가 자랄 공간이 없음. 복잡한 흙
구원으로 이야기하면 구원받음(뿌리가 있다). 그래서 앞으로 나아간다(14).
그런데 끝에 완전함에 이르는 열매가 없다. 두 종류 해석 가능, 오늘은 구원 받은 것으로 해석함
성경의 완전함은 죄가 없음을 뜻하지 않는다. 마땅히 이루어야 할 것을 이루는 것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딤후3:16-17),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지 못한다.
수확을 방해하는 것들을 제거하지 못한 자들: 어린 성도들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파당, 간음, 법정 고소, 음식 문제, 우상 숭배, 방언, 부활 의심 등)
이리저리 교리의 바람에 떠밀려 다니는 자들, 삶의 염려와 재물과 쾌락으로 숨이 막힘(14)
1. 삶의 염려: 아이들이 아프다, 부부 싸움, 직장 해고, 세탁기 고장 등, 잘 살수록 더 많다.
바울의 권고(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
2. 재물의 속임수: 하나님보다 돈을 신뢰하게 만듦
많은 목사와 교회의 실수(딤전6:9-10), 오순절 은사주의의 번영 신학
3. 쾌락(다른 것들에 대한 정욕): 딤후3:1-4
4. 좋은 땅(8)
이 땅만 열매를 풍성히 낸다. 말씀을 듣고 정직하고 선한 마음에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낸다(15).
양은 다르지만 30, 60, 100배(마13:8), 반드시 열매를 풍성히 낸다.
마음이 가장 큰 문제(렘17:9),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
요?” 사람에게 원래 정직하고 선한 마음이 없다.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님이 예비해 주신다.
아무리 심성이 고와도 성령님의 도움이 없으면 씨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성령님이 오시면 죄, 의, 심판에 대해 책망하신다(요16:8-11).
죄: 불신, 의: 승천 후 재림, 심판: 마귀 심판
그래서 이런 사람은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살전2:13).
그 결과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살전1:3)
그리고 그 말씀들을 지킨다: 변개, 식제, 첨가, 영해 No!
이 일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찬송가 작업 2년, 반복, 누군가가 인내하며 반복해서 작업해야 열매
성경 작업 20년 이상, 바르게 전해 주려고 6판 교정 작업
결론(16-18)
등잔불을 켜면 등잔대 위에 둔다. 사람들이 보라고. 그 빛은 누구인가? 예수님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드러난다(17).
이 일을 위해 가장 주요한 것: 말씀을 듣는 것(18),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8)
씨는 하나님의 말씀, 우리의 사명: 씨를 뿌려야 한다.
1. 씨는 많이 뿌려야 한다. 2. 환경에 상관없이 뿌려야 한다. 3. 나이에 상관없이 뿌려야 한다.
4. 그냥 돌아오는 경우는 없다(사55:11).
내 입에서 나아가는 내 말은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는다. 반드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다.
5. 하나님의 말씀의 씨는 좋은 땅에서 반드시 구원을 이룬다(벧전1:23-25).
우리는 말씀의 씨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나님 앞에 정직한가? 겸손한가? 열매를 맺는가?
https://youtu.be/J--OsM9vDlc?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5.10.18) 누가복음 설교_28 (어떤 예수님을 믿는가?) (눅 8: 22~2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누가복음, 설교)
어떤 예수님을 믿는가?(28)
성경말씀: 눅8:22-25
두 주 전,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예수님이 말씀의 씨, 사람의 마음은 씨를 받는 밭과 같다.
씨는 문제가 없으므로 밭만 잘 준비되면 많은 열매를 낸다.
1. 길가, 새들이 먹음(마귀의 말씀 제거), 열매 No! 2. 바위, 즉시 기뻐하는데 뿌리가 없어 잠시 믿다가
시험의 때에 떨어져 나간다. 열매 No! 3. 가시나무들, 땅에 뿌리를 내릴 수 있음. 그런데 나무가
자랄 공간이 없음. 복잡한 흙, 숨 막혀 죽음, 열매 적거나 나쁨! 4. 좋은 땅, 100배 결실
1-2는 열매를 내고 2-3은 내지 못함, 핵심은 말씀과 밭의 관계, 마음 밭이 좋아야 열매를 낸다.
마음이 가장 큰 문제(잠4:23), 딱딱한 마음을 깨야 한다. 그러려면 잘 들어야 한다(8, 18). 롬10:17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옴(19-21)
어머니와 형제들의 정의: 21절, 듣고 행하는 사람이 열매를 맺는다. 그 사람이 진정한 어머니요 형제
배경(22)
오늘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의 폭풍을 잠잠하게 하신 사건: 세 복음서, 중요한 사건
22절: 사역을 하는 어느 날 북서쪽의 가버나움을 떠나 호수 건너편으로 갈 일이 생김(마8장 참조).
갈릴리: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은 유대, 사마리아, 갈릴리(잇사갈, 스불론, 납달리, 아셀 지파의 땅),
나사렛, 가나, 가버나움, ‘이방인들의 갈릴리’, 경계가 두로와 시돈이었고 또 거기에 페니키아, 시리아,
아랍 사람들 같은 이방인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이다. 갈릴리 사람들은 용감하고 근면했지만 보통
유대인들은 그들이 우둔하고 예의가 없고 반역을 도모하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경멸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들은 예루살렘 사람들이 구별할 수 있는 사투리를 쓴 것으로 추정된다. 사도들과 초기 신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갈릴리 출신이었고(행1:11; 2:7) 물론 예수님도 갈릴리 사람이었다. 그래서 갈릴리
사람이라는 말은 그분과 그분의 제자들을 모욕하는 이름이 되었다.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는 어려서부
터 서른 살이 되기까지 여기서 살았고 공생애 중에도 많은 시간을 여기서 보내시며 말씀을 선포하시고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하셨다.
갈릴리 호수: 요르단 강이 북쪽에서 나와 이것을 통과해서 남쪽으로 흘러가며 이 호수의 길이와 너비는
각각 21킬로미터와 10킬로미터이고 깊이는 50미터이다. 바다라고 불림. 이 호수에는 가끔씩 폭풍이
나 회오리바람이 불며 이것은 그리스도와 제자들의 사건에서도 잘 나타난다. 우리 주님은 종종 이
바다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안식하셨고 여기를 건너 이동하곤 하셨다. 또 그분께서는 말씀으로 이곳을
잔잔하게 하시고 기적과 가르침으로 이 바다가 영원히 기억되게 하셨다. 물론 여기에서 그분의 제자들
중의 몇 사람이 부름을 받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다(마4:18; 14:22; 눅8:22; 요21:1).
23절: 주님은 피곤해서 주무시는데 폭풍이 내리침, 호수는 해발 –150~209미터, 레바논 산에서 찬
공기가 깔때기 같은 계곡을 따라 내려와 더운 공기를 만나면 큰 폭풍이 일어남. 그들이 위험에 빠짐,
24절: 주님을 깨우니 주님께서 바람과 성난 물결을 꾸짖으시니 고요하게 됨
25절: 너희의 믿음이 어디 있느냐? 4-21절의 듣는 것과 마음, 그 결과 믿음이 자라야 하는데 부족함
믿음의 부족: 공생애 시작, 눅4장: 부정한 마귀의 영 내쫓음(36),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 꾸짖음(39),
병자들을 고치심(40), 마귀들을 꾸짖으사 내쫓으심(41), 눅5장: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갈릴리 바다의
물고기를 잡아 주심(1-11), 나병 환자를 정결하게 하심(12-15), 마비병 환자를 고치고 사람의
죄들을 용서하심침(17-26), 눅6장: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침(6-12), 눅7장: 백부장의 종의
병을 고침(1-10),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림(11-16)
구원받고 이렇게 많은 기적들을 보았지만 아직도 제자들 자신이 체험한 것은 없었다.
폭풍우 사건은 믿음을 가진 제자들에게 직접 일어난 사건, 이때에 성도의 믿음이 드러난다.
구원받은 성도라도 어려움이 생겨야 자기가 체험한 예수님이 드러난다. <어떤 예수님을 믿는가??
예수님이 누구신가?
제자들의 반응: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바람과 물에게 명령하시니 그것들이 단숨에 그분께 순종함
제자들이 의아히 여긴 이유: 예수님이 누구신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예수님을 단순히 나사렛의 목수, 십자가에 죽은 우리의 구원자로, 희생양 정도로 이해하면 안 된다.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님, 서로 다른 인격체(지정의) 권능과 영광 등 본질에서 동등함
인류의 구속을 위해 초림 시 사람을 몸을 입고 구원자로 오셨다가 재림 시 메시아로 오셔서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 동안에만 직무 면에서 아버지의 뜻을 따름,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뜻을 따름
그러나 1000년 왕국 이후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면 직무상의 이런 우열 관계가 없어진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이시다. 창조자, 구원자, 심판자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창조 세상의 창조자시요, 주인이시므로 종은 주인의 말에 따른다.
시148편: 예수님은 천사들을 포함한 온 우주 공간의 모든 것의 창조자이시다(요1:1-3).
그런 분이시기에 우리 몸의 부활을 이루실 수 있다.
우리를 공중으로 들어 올리실 수 있다(휴거).
이 예수님이 우리의 인생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면 폭풍이 와도 이길 수 있다.
롬5:1-6
인생의 폭풍
불신자의 경우도 살펴보면 성공한 사람들 모두 고난과 고통 그리고 시련을 겪었다: 여름에 ‘이병철 자서전’
가난, 슬픔, 비통함, 배신, 노력해도 안 돼서 죽고 싶은 마음, 부부 갈등, 부모자식 갈등, 교회 갈등
그런데 이런 어려움을 통과해야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번영 신학, 만사형통 신학과 정면충돌
바울의 경험(고후1:8-10)
제자들의 이 어려움 속에서 예수님은 평안히 주무신다: ‘우리의 본보기’
그 이유: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 예수님이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러므로 평안하다.
제자들을 꾸짖으신 이유: 지금까지 무엇을 보았느냐?
구약 시대에 홍해를 가르신 그 하나님께서 지금 갈릴리 호수 하나를 제어하지 못한단 말인가?
내 인생의 폭풍
반공 포로로 풀려난 무일푼의 아버지, 조실부모하여 역시 무일푼의 어머니
태어나면서부터 인생의 폭풍: 그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가난과 싸우며 살았다.
1976년 고2 봄에는 어머니가 화상을 당해 거의 돌아가실 뻔함
1982년 유학 갈 무렵에는 아버지가 만성 신부전으로 거의 돌아가실 뻔함
석사 과정 중에 실험이 되지 않아 고민함
박사 과정을 위해 미국 비자가 필요한데 받을 수 없어서 캘거리로 이주, 영하 30-40도
차도 없이 사는데 첫 아이 1달 조산함, 아내가 그 추운 거리를 걸어서 병원에 다님
돈이 없어서 생후 3주된 아이를 데리고 야반도주, 미국행 비행기
1988년 박사를 마치고 수백 군데 이력서를 냈는데 취직이 안 됨
한국에 들어와서 다닐 교회가 없어서 10여 년을 고생함
2001년 9월부터 목사가 되어 교회를 시작했다가 1년 반 이후 망함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 아내와의 갈등이 최고조, 화병이 생겨 죽을 지경
몇 년간 수고하여 2000년 8월 흠정역 성경 초판을 출간하였으나 판매 부진
그 이후로 지금까지 4번 더 교정하여 2011년 400주년 판까지 냄, 목사들/선교사들의 반란
새롭게 사랑침례교회를 하는 동안 400주년 성경을 내 이후 불면증의 엄습(6개월 동안 치료)
2년 전에는 에스더 차가 눈길에서 미끄러져서 전복되는 사고
이런 고통, 고난을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다.
특히 한국에 와서 교회와 성경 사역 하는 동안 많은 배신과 모욕 그리고 중상모략을 당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이것이 나를 성장하게 한 원동력: 이 모든 어려움 속에 주님이 함께계셨다.
결론
인생에 폭풍이 온다. 오지 않으면 좋지만 오게 되어 있다. 오면 이길 힘을 주신다(롬8:28)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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