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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장자(內篇내편, 外篇외편, 雜篇잡편)의 總총 33篇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09篇 馬蹄(마제:말굽) 目次목차 |
| 原文원문과 飜譯번역은 章장으로 構成구성됨.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10321905 |
| [장자]제9편 馬蹄(마제: 말굽) <1/3><自然자연에 맡겨 두어라>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10321905 |
| [장자] 제9편 馬蹄(마제: 말굽) <2/3> <本性본성대로 素樸소박하게 自然자연속에 살아야 한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10927797 |
| [장자] 제9편 馬蹄(마제: 말굽) <3/3> <本性본성을 잃은 것은 聖人성인의 過失과실이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11192512 |
| [출처] [장자] 제9편 馬蹄(마제: 말굽) <3/3> <본성을 잃은 것은 성인(聖人)의 과실이다>|작성자 swings8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11192512 |
| <自然자연에 맡겨 두어라> |
| 이 編편은 말[馬마]의 本性본성이 伯樂백락과 같은 者자들의 抑壓억압에 依의해 서서히 變質변질되는 것처럼 사람 또한 聖人성인들이 내세우는 仁義인의로 因인해 서서히 墮落타락해 간다는 主張주장을 담고 있는데 全篇전편에 걸쳐 一體일체의 文明的문명적 裝置장치를 拒否거부하고 있다는 点점에서 過激과격한 無政府主義무정부주의에 가까운 主張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素朴소박하기 짝이 없었던 百姓백성들이 後훗날 聖人성인이 나타나 人爲的인위적인 禮樂예악으로 拘束구속하면서 그때부터 서로 利益이익을 다투게 되었다고 批判비판하고 있다. * 天放천방: 自然자연과 渾然一體혼연일체가 되어 한쪽에 치우친 삶을 살아가지 않는 것. |
=====第01章↓
|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09篇 馬蹄(마제) | ||
| [장자]제9편 馬蹄(마제: 말굽) <1/3><自然자연에 맡겨 두어라>(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10321905 | ||
| 馬 | 마 | 말은 |
| 蹄可以踐霜雪 | 제가이천상설 | 굽으로 서리나 눈을 밟을 수 있고 |
| 毛可以禦風寒 | 모가이어풍한 | 털로 바람과 추위를 막을 수 있다. |
| 齕草飲水 | 흘초음수 | 풀을 뜯고 물을 마시며 |
| 翹足而陸 | 교족이륙 | 발을 들고 뛰어다닌다. |
| 此馬之真性也 | 차미지진성야 | 이것이 말의 참된 本性본성이다. |
| 雖有義臺路寢 | 수유의대로침 | 비록 높은 樓臺누대나 豪華호화로운 邸宅저택이 있다 |
| 無所用之 | 무소용지 | 하더라도 쓸 곳이 없다. |
| * 蹄제: 굽. 여기서는 當然당연히 말굽이다. * 禦어: 막음. ‘御어’로 한 引用인용도 있지만 ‘禦어’와 通用통용해서 쓰는 글-字자이기 때문에 같은 뜻이다(王叔岷왕숙민). * 翹足而陸교족이륙: 발을 높이 들어 뛰어다님. * 義臺의대: 禮義예의를 베푸는 높은 樓臺누대. * 路寢노침: 큰 집. 곧 身分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사는 크고 便安편안한 집을 뜻한다. 路노는 本來본래 큰길을 뜻하는데 여기서의 路노는 크다는 뜻만 남은 것이다. |
| 馬(마),蹄可以踐霜雪(제가이천상설),毛可以禦風寒(모가이어풍한)。齕草飲水(흘초음수),翹足而陸(교족이륙),此馬之真性也(차미지진성야)。雖有義臺路寢(수유의대로침),無所用之(무소용지)。 |
| 말은 굽으로 서리나 눈을 밟을 수 있고 털로 바람과 추위를 막을 수 있다. 풀을 뜯고 물을 마시며 발을 들고 뛰어다닌다. 이것이 말의 참된 本性본성이다. 비록 높은 樓臺누대나 豪華호화로운 邸宅저택이 있다 하더라도 쓸 곳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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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09篇 馬蹄(마제) | ||
| [장자]제9편 馬蹄(마제: 말굽) <1/3><自然자연에 맡겨 두어라>(2/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10321905 | ||
| 及至伯樂 | 급지백락 | 그런데 伯樂백락이 |
| 曰 | 왈 | 고 말해서 |
| 我善治馬 | 아선치마 | “나는 말을 잘 다룬다.” |
| 燒之 | 소지 | 털을 태우고 |
| 剔之 | 체지 | 깎아 내며 |
| 刻之 | 각지 | 굽을 깎고 |
| 雒之 | 낙지 | 烙印낙인을 찍으며 |
| 連之以羈馽 | 연지이기칩 | 連연이어 굴레를 씌우고 |
| 編之以皁棧 | 편지이조찬 | 다리를 묶으며 구유와 馬板마판에 줄줄이 묶어 놓음에 이르러 |
| 馬之死者十二三矣 | 마지사자십이삼의 | 죽는 말이 열에 두세 마리에 이르고, |
| 飢之 | 기지 | 굶기고 |
| 渴之 | 갈지 | 목마르게 하며 |
| 馳之 | 치지 | 달리고 |
| 驟之 | 취지 | 뛰게 하며 |
| 整之 | 정지 | 整頓정돈시키고 |
| 齊之 | 제지 | 가지런히 해서 |
| 前有橛飾之患 | 전유궐식지환 | 앞에서는 재갈이나 가슴받이 裝飾장식으로 끌어대는 괴로움이 있고 |
| 而後有鞭筴之威 | 이후유편책지위 | 뒤로는 가죽 채찍이나 대나무 채찍으로 때려 대는 抑壓억압이 있게 되면 |
| 而馬之死者已過半矣 | 이마지사자이과반의 | 죽는 말이 이미 折半절반을 넘게 된다. |
| * 伯樂백락: ≪經典釋文경전석문≫에서 陸德明육덕명은 “姓성은 孫손이고 이름은 陽양으로 말을 잘 부렸다. 石氏星經석씨성경에 이르기를 伯樂백락은 하늘의 별 이름으로 天馬천마를 擔當담당하는데 孫陽손양이 말을 잘 부렸기 때문에 그것을 이름으로 삼았다[姓성 孫손 名명 陽양 善馭馬선어마 石氏星經云석씨성경운 伯樂백락 天星名천성명 主典天馬주전천마 以孫陽善馭이손양선어 故以爲名고이위명].”라고 했다. 한-便편 成玄英성현영은 “≪列子열자≫에 이르기를 姓성은 孫손이고 이름은 陽양이며 字자는 伯樂백락이다. 秦진 穆公목공 때 말을 잘 다루던 사람이다[列子云열자운 姓孫성손 名陽명양 字伯樂자백락 秦穆公時진목공시 善治馬人선치마인].”라고 했다. * 曰我善治馬왈아선치마: 나는 말을 잘 다룬다고 말함. * 燒之剔之소지체지: 말의 털을 태우고 깎음. * 刻之雒之각지낙지: 굽을 깎고 烙印낙인을 찍음. * 連之以羈馽연지이기칩: 連연이어 굴레를 씌우고 다리를 얽어맴. 羈기는 머리에 굴레를 씌우는 것이고, 馽칩은 다리를 얽어매는 것이다. * 編之以皁棧편지이조찬: 馬板마판에 줄줄이 묶어 놓음. 編편은 차례대로 묶어 놓다는 뜻. 皁조는 말구유. 棧찬은 馬板마판. 馬板마판은 나무판을 馬廏間마구간 바닥에 깔아서 濕氣습기를 遮斷차단하는 것으로 馬床마상이라고도 한다. * 絏설: 고삐 설, 소매 예 |
| * 飢之渴之기지갈지: 굶기고 목마르게 함. 말을 馴致순치시키기 위해 意圖的의도적으로 하는 行爲행위. * 馳之驟之치지취지: 달리고 뛰게 함. 馳之치지는 말로 하여금 달리게 하는 것이고, 驟취는 멈추어 있다가 갑자기 달리게 하는 것. * 整之齊之정지제지: 整頓정돈시키고 가지런히 함. 成玄英성현영은 “가로나무와 멍에로 말을 整頓정돈하고, 재갈과 고삐로 말을 가지런히 한다[整之以衡扼정지이형액 齊之以鑣轡제지이표비].”라고 풀이했다. * 橛飾之患궐식지환: 재갈과 가슴받이 裝飾장식으로 끌어대는 괴로움. 橛궐은 재갈. 飾식은 가슴걸이[靷인] 따위의 裝飾장식. * 鞭筴之威편책지위: 가죽 채찍과 대나무 채찍으로 때리는 抑壓억압. 鞭편과 筴책은 모두 말을 때리는 道具도구이다. |
| 及至伯樂(급지백락),曰(왈):「我善治馬(아선치마)。」 燒之(소지),剔之(체지),刻之(각지),雒之(낙지)。連之以羈馽(연지이기칩),編之以皁棧(편지이조찬),馬之死者十二三矣(마지사자십이삼의);飢之(기지),渴之(갈지),馳之(치지),驟之(취지),整之(정지),齊之(제지),前有橛飾之患(전유궐식지환),而後有鞭筴之威(이후유편책지위),而馬之死者已過半矣(이마지사자이과반의)。 |
| 그런데 伯樂백락이 “나는 말을 잘 다룬다.”고 해서 털을 태우고 깎아 내며 굽을 깎고 烙印낙인을 찍으며 連연이어 굴레를 씌우고 다리를 묶으며 구유와 馬板마판에 줄줄이 묶어 놓음에 이르러 죽는 말이 열에 두세 마리에 이르고, 굶기고 목마르게 하며 달리고 뛰게 하며 整頓정돈시키고 가지런히 해서 앞에서는 재갈이나 가슴받이 裝飾장식으로 끌어대는 괴로움이 있고 뒤로는 가죽 채찍이나 대나무 채찍으로 때려 대는 抑壓억압이 있게 되면 죽는 말이 이미 折半절반을 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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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09篇 馬蹄(마제) | ||
| [장자]제9편 馬蹄(마제: 말굽) <1/3><自然자연에 맡겨 두어라>(3/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10321905 | ||
| 陶者曰 | 도자왈 | 甕器옹기장이는 |
| 我善治埴 | 아선치식 | “나는 진흙을 잘 다룬다. |
| 圓者中規 | 원자중규 | 둥근 것은 그림쇠에 꼭 맞고 |
| 方者中矩 | 방자중구 | 모난 것은 곱자에 딱 들어맞는다.”고 하며, |
| 匠人曰 | 장인왈 | 木手목수는 |
| 我善治木 | 아선치목 | “나는 나무를 잘 다룬다. |
| 曲者中鉤 | 곡자중구 | 굽은 것은 갈고리에 꼭 맞고 |
| 直者應繩 | 직자응승 | 곧은 것은 먹줄에 꼭 맞는다.”고 한다. |
| 夫埴木之性 | 부식목지성 | 하지만 都大體도대체 진흙이나 나무의 本性본성이 |
| 豈欲中規矩鉤繩哉 | 기욕중규구구승재 | 어찌 그림쇠, 곱자, 갈고리, 먹줄에 꼭 맞기를 바라겠는가? |
| 然且世世稱之曰 | 연차세세칭지왈 | 그럼에도 世上세상에서는 代代대대로 일컫기를 |
| 伯樂善治馬 | 백락선치마 | “伯樂백락은 말을 잘 다루고 |
| 而陶匠善治埴木 | 이도장선치식목 | 甕器옹기장이와 木手목수는 진흙과 나무를 잘 다룬다”고 하니 |
| 此亦治天下者之過也 | 차역치천하지과야 | 이 또한 天下천하를 다스리는 者자의 過失과실이다. |
| * 陶者도자: 질그릇을 굽는 技術者기술자. 甕器옹기장이. * 埴식: 찰흙. 질그릇의 材料재료가 되는 찰진 흙. 곧 粘土점토를 말한다. * 圓者中規원자중규 方者中矩방자중구: 둥근 것은 그림쇠에 꼭 맞고 모난 것은 곱자에 딱 들어맞음. 規규는 그림쇠(圓形원형을 그리는 諸具제구)이고 矩구는 곱자[曲尺곡척(‘ㄱ’模樣모양으로 만든 자]이다. 中중은 꼭 맞다는 뜻. * 匠人장인: 木手목수. * 曲者곡자 中鉤중구: 굽은 것은 갈고리에 꼭 맞음. 鉤구는 木手목수가 曲線곡선을 그릴 때 쓰는 道具도구. * 直者직자 應繩응승: 곧은 것은 먹줄에 꼭 맞음. 應응은 앞에 나온 中規중규, 中矩중구, 中鉤중구의 中중과 같은 뜻. * 埴木之性식목지성 豈欲中規矩鉤繩哉기욕중규구구승재: 진흙이나 나무의 本性본성이 어찌 그림쇠, 곱자, 갈고리, 먹줄에 꼭 맞기를 바라겠는가. 그런데도 甕器옹기장이나 木手목수들은 제멋대로 좋고 나쁨을 가린다 * 然且연차: 그런데도. 然而연이와 같다. * 此亦治天下者之過也(차역치천하지과야: 이 또한 천하를 다스리는 者자의 과실임. |
| 陶者曰(도자왈):「我善治埴(아선치식),圓者中規(원자중규),方者中矩(방자중구)。」 匠人曰(장인왈):「我善治木(아선치목),曲者中鉤(곡자중구),直者應繩(직자응승)。」 夫埴木之性(부식목지성),豈欲中規矩鉤繩哉(기욕중규구구승재)? 然且世世稱之曰(연차세세칭지왈) 「伯樂善治馬(백락선치마)而陶匠善治埴木(이도장선치식목)」,此亦治天下者之過也(차역치천하지과야) |
| 甕器옹기장이는 “나는 진흙을 잘 다룬다. 둥근 것은 그림쇠에 꼭 맞고 모난 것은 곱자에 딱 들어맞는다.”고 하며, 木手목수는 “나는 나무를 잘 다룬다. 굽은 것은 갈고리에 꼭 맞고 곧은 것은 먹줄에 꼭 맞는다.”고 한다. 하지만 都大體도대체 진흙이나 나무의 本性본성이 어찌 그림쇠, 곱자, 갈고리, 먹줄에 꼭 맞기를 바라겠는가? 그럼에도 世上세상에서는 代代대대로 일컫기를 “伯樂백락은 말을 잘 다루고 甕器옹기장이와 木手목수는 진흙과 나무를 잘 다룬다” 고 하니 이 또한 天下천하를 다스리는 者자의 過失과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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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09篇 馬蹄(마제) | ||
| [장자]제9편 馬蹄(마제: 말굽) <1/3><自然자연에 맡겨 두어라>(4/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10321905 | ||
| 吾意善治天下者不然 | 오의선치천하자불연 | 나는 생각건대 天下천하를 잘 다스리는 者자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
| 彼民有常性 | 피민유상성 | 저 사람들은 一定일정하게 타고난 本性본성이 있어서 |
| 織而衣 | 직이의 | 길쌈을 해서 옷을 지어 입으며 |
| 耕而食 | 경이식 | 밭 갈아서 먹을 것을 장만하는데 |
| 是謂同德 | 시위동덕 | 이를 일러 타고나면서부터 다 같이 얻은 德덕이라고 한다. |
| 一而不黨 | 일이부당 | 모두 한결같지만 서로 짜고 이룬 것이 아니다. |
| 命曰天放 | 명왈천방 | 그래서 이것을 ‘하늘이 놓아준 것(하늘에 맡겨 되는 대로 두는 것)’이라고 부른다. |
| * 彼民有常性피민유상성: 사람들에게는 一定일정하게 타고난 本性본성이 있음. 成玄英성현영은 彼民피민을 검은 머리[黎首여수]라고 했는데 黎首여수는 黎民여민과 같은 뜻으로 검은 머리 百姓백성, 곧 庶民서민들을 뜻한다. 常然상연은 늘 그러함을 나타낸 表現표현이고 여기의 常性상성은 常然之性상연지성의 뜻으로 보는 것이 簡便간편하다. * 同德동덕: 타고나면서 함께 얻은 德덕. * 一而不黨일이부당: 한결같지만 서로 짜고 이룬 것이 아님. 一일은 百姓백성들이 一致일치된 常性상성과 同德동덕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 不黨부당은 그런 同一性동일성이 自然자연히 이루어진 것이지 人爲的인위적으로 牌패거리 지어 꾸며 낸 것이 아님을 나타낸 것이다. * 命曰天放명왈천방: 하늘이 놓아준 것이라고 부름. 天放천방은 하늘이 놓아준 것, 自然자연의 放任방임을 意味의미함. 命명은 命名명명의 뜻. 〈齊物論제물론〉의 ‘天行천행’, ‘天均천균’, ‘天遊천유’나 여기의 ‘天放천방’은 모두 莊子장자가 自然자연의 즐거움[樂락]을 形容형용한 것.”이라고 했다. |
| 吾意善治天下者不然(오의선치천하자불연)。彼民有常性(피민유상성),織而衣(직이의),耕而食(경이식),是謂同德(시위동덕);一而不黨(일이부당),命曰天放(명왈천방)。 |
| 나는 생각건대 天下천하를 잘 다스리는 者자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저 사람들은 一定일정하게 타고난 本性본성이 있어서 길쌈을 해서 옷을 지어 입으며 밭 갈아서 먹을 것을 장만하는데 이를 일러 타고나면서부터 다 같이 얻은 德덕이라고 한다. 모두 한결같지만 서로 짜고 이룬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늘이 놓아준 것(하늘에 맡겨 되는 대로 두는 것)’이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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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馬蹄 > 維基文庫,自由的圖書館 > 馬蹄第九 장자 제9편 馬蹄(마제:말굽) <1/3> |
| (1/4) 馬(마),蹄可以踐霜雪(제가이천상설),毛可以禦風寒(모가이어풍한)。齕草飲水(흘초음수),翹足而陸(교족이륙),此馬之真性也(차미지진성야)。雖有義臺路寢(수유의대로침),無所用之(무소용지)。 (2/4) 及至伯樂(급지백락),曰(왈):「我善治馬(아선치마)。」 燒之(소지),剔之(체지),刻之(각지),雒之(낙지)。連之以羈馽(연지이기칩),編之以皁棧(편지이조찬),馬之死者十二三矣(마지사자십이삼의);飢之(기지),渴之(갈지),馳之(치지),驟之(취지),整之(정지),齊之(제지),前有橛飾之患(전유궐식지환),而後有鞭筴之威(이후유편책지위),而馬之死者已過半矣(이마지사자이과반의)。 (3/4) 陶者曰(도자왈):「我善治埴(아선치식),圓者中規(원자중규),方者中矩(방자중구)。」 匠人曰(장인왈):「我善治木(아선치목),曲者中鉤(곡자중구),直者應繩(직자응승)。」 夫埴木之性(부식목지성),豈欲中規矩鉤繩哉(기욕중규구구승재)? 然且世世稱之曰(연차세세칭지왈) 「伯樂善治馬(백락선치마)而陶匠善治埴木(이도장선치식목)」,此亦治天下者之過也(차역치천하지과야) (4/4) 吾意善治天下者不然(오의선치천하자불연)。彼民有常性(피민유상성),織而衣(직이의),耕而食(경이식),是謂同德(시위동덕);一而不黨(일이부당),命曰天放(명왈천방)。 |
| (1/4) 말은 굽으로 서리나 눈을 밟을 수 있고 털로 바람과 추위를 막을 수 있다. 풀을 뜯고 물을 마시며 발을 들고 뛰어다닌다. 이것이 말의 참된 本性본성이다. 비록 높은 樓臺누대나 豪華호화로운 邸宅저택이 있다 하더라도 쓸 곳이 없다. (2/4) 그런데 伯樂백락이 “나는 말을 잘 다룬다.”고 해서 털을 태우고 깎아 내며 굽을 깎고 烙印낙인을 찍으며 連연이어 굴레를 씌우고 다리를 묶으며 구유와 馬板마판에 줄줄이 묶어 놓음에 이르러 죽는 말이 열에 두세 마리에 이르고, 굶기고 목마르게 하며 달리고 뛰게 하며 整頓정돈시키고 가지런히 해서 앞에서는 재갈이나 가슴받이 裝飾장식으로 끌어대는 괴로움이 있고 뒤로는 가죽 채찍이나 대나무 채찍으로 때려 대는 抑壓억압이 있게 되면 죽는 말이 이미 折半절반을 넘게 된다. (3/4) 甕器옹기장이는 “나는 진흙을 잘 다룬다. 둥근 것은 그림쇠에 꼭 맞고 모난 것은 곱자에 딱 들어맞는다.”고 하며, 木手목수는 “나는 나무를 잘 다룬다. 굽은 것은 갈고리에 꼭 맞고 곧은 것은 먹줄에 꼭 맞는다.”고 한다. 하지만 都大體도대체 진흙이나 나무의 本性본성이 어찌 그림쇠, 곱자, 갈고리, 먹줄에 꼭 맞기를 바라겠는가? 그럼에도 世上세상에서는 代代대대로 일컫기를 “伯樂백락은 말을 잘 다루고 甕器옹기장이와 木手목수는 진흙과 나무를 잘 다룬다” 고 하니 이 또한 天下천하를 다스리는 者자의 過失과실이다. (4/4) 나는 생각건대 天下천하를 잘 다스리는 者자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저 사람들은 一定일정하게 타고난 本性본성이 있어서 길쌈을 해서 옷을 지어 입으며 밭 갈아서 먹을 것을 장만하는데 이를 일러 타고나면서부터 다 같이 얻은 德덕이라고 한다. 모두 한결같지만 서로 짜고 이룬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늘이 놓아준 것(하늘에 맡겨 되는 대로 두는 것)’이라고 부른다. |
=====第01章↑
*****(2025.10.30.)
| -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트럼프 "중국, 대두 등 미국산 농산물 즉시 구매키로"...미중회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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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루만에 "核잠수함 승인"…美전문가 "동맹 가치 인식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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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많이 합의했고 더 할 것...무역협상 타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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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담판' 무대 된 부산…삼엄한 경비 속 환영 인파도 [경주 APEC]
https://v.daum.net/v/20251030125048599
https://tv.kakao.com/v/458941256
"위대한 나라의 지도자" 추켜세운 트럼프...이어진 시진핑의 화답 [현장영상+]
https://v.daum.net/v/20251030113431820
https://tv.kakao.com/v/458939689
트럼프 "매우 성공적 회담할 것" 시진핑 "美와 협력할 준비됐다" [미중 정상회담]
https://v.daum.net/v/20251030110449689
https://tv.kakao.com/v/458940560
푸틴 “핵 추진 수중 무인기 ‘포세이돈’ 실험 성공”
https://v.daum.net/v/20251030140055273
https://tv.kakao.com/v/458942170
트럼프 너스레 vs 시진핑 쓴소리...6년 만의 담판 결과는?
https://v.daum.net/v/20251030132510647
https://tv.kakao.com/v/458941424
트럼프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승인…건조는 미국 필리 조선소에서”
https://v.daum.net/v/20251030123651410
https://tv.kakao.com/v/458940749
보관하던 인질 시신 되레 땅에 묻고 ‘발굴’ 연출하는 하마스, 드론에 찍혔다
https://v.daum.net/v/20251029145145725
https://tv.kakao.com/v/458929702
사실상 화폐 휴짓조각...미국에 치명타 맞은 베네수엘라, 또 몰락 위기 [지금이뉴스]
https://v.daum.net/v/20251028141008196
https://tv.kakao.com/v/458900344
트럼프 "희토류 문제 해결...대중국 관세 인하 합의"
https://v.daum.net/v/20251030141610194
https://tv.kakao.com/v/458942496
미·중 정상회담 종료…트럼프 귀국, 시진핑 경주로
https://v.daum.net/v/20251030140912777
https://tv.kakao.com/v/458942343
회담마친 트럼프 '귀국길'…시진핑 '방한일정' 돌입
https://v.daum.net/v/20251030135316879
https://tv.kakao.com/v/458941991
트럼프 대통령 '귀국길' 올라…'미중 담판' 결과 주목
https://v.daum.net/v/20251030134851652
https://tv.kakao.com/v/458941898
65일 만의 정상회담‥관세협상 극적 타결 "1년 상한 200억 달러"

첫댓글 트럼프 "중국, 대두 등 미국산 농산물 즉시 구매키로"...미중회담 종료
https://v.daum.net/v/20251030140130326
https://tv.kakao.com/v/458942187
트럼프, 하루만에 "核잠수함 승인"…美전문가 "동맹 가치 인식 시그널"
https://v.daum.net/v/20251030133545095
@이상숙
@이상숙
@이상숙
@이상숙
@이상숙
트럼프 "많이 합의했고 더 할 것...무역협상 타결 가능"
https://v.daum.net/v/20251030132820732
https://tv.kakao.com/v/458941456
트럼프·시진핑 '담판' 무대 된 부산…삼엄한 경비 속 환영 인파도 [경주 APEC]
https://v.daum.net/v/20251030125048599
https://tv.kakao.com/v/458941256
"위대한 나라의 지도자" 추켜세운 트럼프...이어진 시진핑의 화답 [현장영상+]
https://v.daum.net/v/20251030113431820
https://tv.kakao.com/v/458939689
트럼프 "매우 성공적 회담할 것" 시진핑 "美와 협력할 준비됐다" [미중 정상회담]
https://v.daum.net/v/2025103011044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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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핵 추진 수중 무인기 ‘포세이돈’ 실험 성공”
https://v.daum.net/v/2025103014005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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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너스레 vs 시진핑 쓴소리...6년 만의 담판 결과는?
https://v.daum.net/v/20251030132510647
https://tv.kakao.com/v/458941424
트럼프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승인…건조는 미국 필리 조선소에서”
https://v.daum.net/v/20251030123651410
https://tv.kakao.com/v/458940749
보관하던 인질 시신 되레 땅에 묻고 ‘발굴’ 연출하는 하마스, 드론에 찍혔다
https://v.daum.net/v/20251029145145725
https://tv.kakao.com/v/458929702
사실상 화폐 휴짓조각...미국에 치명타 맞은 베네수엘라, 또 몰락 위기 [지금이뉴스]
https://v.daum.net/v/2025102814100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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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희토류 문제 해결...대중국 관세 인하 합의"
https://v.daum.net/v/2025103014161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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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종료…트럼프 귀국, 시진핑 경주로
https://v.daum.net/v/20251030140912777
https://tv.kakao.com/v/458942343
회담마친 트럼프 '귀국길'…시진핑 '방한일정' 돌입
https://v.daum.net/v/20251030135316879
https://tv.kakao.com/v/458941991
트럼프 대통령 '귀국길' 올라…'미중 담판' 결과 주목
https://v.daum.net/v/20251030134851652
https://tv.kakao.com/v/458941898
65일 만의 정상회담‥관세협상 극적 타결 "1년 상한 200억 달러"
https://v.daum.net/v/20251029215809611
https://tv.kakao.com/v/45893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