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모발이식술에는 펀치를 이용하여 모발이 포함된 두피조직을 이식하는 전통적인 모발이식술(standard or traditional graft), 3~8개의 모발이 포함된 조직을 이식하는 미니이식술(minigraft), 1~3개씩의 모발을 이식하는 마이크로이식술(micrograft)이 있으며 최근에는 모낭군 이식술(follicular unit hair transplantation)이 개발되어 시행되고 있다. 먼저 펀치를 이용하여 뒷머리의 두피를 원기둥꼴로 잘라서 탈모된 곳에 옮겨 심는 전통적인 이식술은 자가모발이식술로는 처음 개발된 방법으로 과거에 많이 시행된 방법이나 이식한 머리카락의 모양이 마치 칫솔처럼 부자연스럽고 논에 모를 심어 놓은 것처럼 표시가 확연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두피는 자갈밭처럼 울퉁불퉁하게 되는 단점이 나타나기 쉽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것이 이식편의 크기를 줄인 미니이식술로 현재도 서양에서는 많이 시술되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펀치를 이용한 이식술이나 현재도 시행하고 있는 미니이식술은 이식 부위에 구멍을 여러 군데 뚫어 모발을 집단적으로 이식하기 때문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수술 뒤에 남는 흉터와 자연스럽지 못한 모발선이며, 특히 동양인은 백인에 비해 흉터가 크게 남고 모발의 밀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모발이 굵고 검으므로 모발선의 부자연스러움이 두더러 진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이식술은 포함된 모발의 수만으로는 모낭군 이식술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할 수도 있으나 이식편의 크기가 좀 더 크고 채취시 모낭의 위치나 방향 등을 일일이 확인할 수 없으므로 모낭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육안이나 확대경, 입체현미경 등으로 모낭이 군집되어 있는 양상을 직접 확인하면서 분리하여 이식하는 모낭군 이식술에 비해 생착률과 모발선의 자연스러움이 떨어진다. 그러나 모발이 가늘고 밀도가 더욱 높으며 군집양상이 덜 뚜렷한 서양인에는 여전히 이 방법이 선호되고 있다. 현재 서양에서는 미니이식술을 시술할 경우 앞머리의 모발선을 자연스럽게 해주기 위한 방법으로 마이크로이식술을 함께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모낭군 이식술은 번거럽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숙련된 조수가 필요하고 한꺼번에 시술할 수 있는 모발의 수가 제한되어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반복해야 만족스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단점이 있으나 시술시 모발 하나하나의 방향과 각도의 조절이 가능하여 자연스러운 모발선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출혈 등의 부작용과 흉터가 적은 장점이 있어 특히 동양인에서 다른 수술 법보다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보일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동양인 중에서도 모발이 검고 굵으며 거의 직상으로 성장하고 군집양상이 뚜렷한 우리 나라 사람에게는 모낭군 이식술이 가장 자연스러우며 우수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공여부
절개는 20번 수술용 칼날을 이용하여 피하지방층의 중간 부위로 들어가야 하며 galea 층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칼날은 기존 모발의 각도와 평행을 유지하여야 한다. 이때 모낭의 구조를 눈으로 확인해가면서 조심스럽게 박리하는 것이 모낭횡단(transection)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된다. 공여부 조직의 한쪽 끝은 small-toothed forcep으로 잡고 strip을 가볍게 들어올리며, 작은 곡선 가위(curved scissor)나 20번 수술용 칼날을 이용하여 하부조직으로부터 공여부를 분리해 낸다. 출혈이 과도한 경우 전기소작으로 혈관지혈을 한다. 일반적으로 피하박리(undermining)는 필요하지 않지만 봉합 시에 피부긴장(tension)이 있는 경우에는 할 수 있다. 전기소작과 박리를 줄이는 것이 창상 회복을 돕고 수술 후 동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봉합은 Pulley suture 혹은 vertical mattress suture 등을 3곳 정도하고 마무리는 단순 단절봉합(simple interrupted suture)을 해 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후두부 제거시 젊은 환자의 피부긴장이 증가시에 반드시 두층으로 나누어 봉합하는데 약 1~1.5 cm 간격으로 안 층을 먼저 흡수성 봉합사로 고정해 준다. 피부 봉합시 skin stapler를 사용하면 공여부에 염증을 줄이고 혈행을 좋게 함으로 흉터생성을 줄일 수 있다. 봉합사를 푸는 시기는 7~14일경이며 이 시기에 공여부와 수여부의 상처를 확인할 수 있다. 수술 후에 후두부 부분은 거즈를 부착시키며, 이식된 부분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붕대로 싸매지 않고 열어 놓는다. 현재 모발이식 후 전문 처치제품으로 FDA 승인을 받은 코퍼펩타이드(GHK-Cu) 성분의 그래프트사이트R(GraftcyteR)가 있다. 연구 임상자료에 의하면 그래프트사이트 제품을 사용했을 때 이식된 모근의 안착률을 높이고 쉐딩현상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이식 부위뿐만 아니라 공여 부위에서 모발이식 환자가 겪게 되는 가려움증, 크러스트를 완화해 줌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소개된다.
수술 후 경과
수술 후 가벼운 통증과 출혈이 있을 수 있고 수술 부위 및 얼굴이 부을 수가 있다. 이식 수술한 부위에는 서서히 딱지가 앉게 되고 이식된 부분에 대한 특별한 치료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후두부에 봉합된 부분의 실은 수술 후 7~14일경에 반쯤 뽑게 된다. 멀리 있는 환자인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녹는 봉합사(Monocryl)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을 뽑을 필요가 없거나 가까운 병원에서 제거가 가능하다. 이식된 부분에서는 수술 후 3주 정도가 되면 이식한 모낭의 80% 정도에서 모발이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식된 모낭은 건재하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수술 후 3~6개월 사이에 이식된 모낭에서 머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정확히는 3~4개월 사이에 40~70%, 4~6개월 사이에 70~90% 이상이 자라게 된다. 모발은 1개월에 1 cm씩 성장하므로 수술 후에 이식된 모발이 3~7 cm 정도 성장하여 어느 정도 만족스런 미용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최소한 10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다. 발모시 새로운 모발은 처음에는 연한 형태로 나오다가 점차 머리카락이 굵어지게 되어 원래 있던 후두부 모발의 굵기로 자라게 된다. 처음에는 약간 곱슬 형태가 될 수 있으나 성장이 계속 됨에 따라 점차 원래의 형태를 갖게 된다.
수여부로의 식모기를 이용한 이식
새로운 이마선을 만들면서 최전방에 1~2줄 정도는 단일모로 심고 이후는 2~3개의 모발로 구성된 모낭군을 심어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마선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수술시 이식모의 조밀도를 높여주기 위한 방법으로는 이식 시에 기존 모발의 방향을 참고로 하여 이식모의 방향을 잡는 것이 좋으며 식모기의 경사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여부에 이식편을 심을 때 두피의 여러 부위에서 무질서하게 시술하게 되면 식모기의 바늘이 삽입되면서 발생되는 출혈 등으로 인하여 이식편의 popping이 자주 발생하게 되어 조밀도를 높이기가 어렵고 수술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모낭을 심어가는 방향은 후방에서 전방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시켜 주는 것이 popping을 줄이는 방법이 되며, 한쪽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시술을 하게 되면 이미 지나간 부위에는 한 동안 출혈 요인이 발생되지 않아 혈액 응괴(clot)가 형성되고, 이후 비교적 넓은 간격 사이사이에 추가적으로 이식을 하더라도 popping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출혈이 심한 경우 좌, 우측 한부분씩 동시에 심어서 한쪽편이 지혈될 때 반대편을 시술하는 방식을 취하면 출혈로 인한 시술 시간 지연을 줄일 수 있다. 이식편이 너무 얇게 분리되었을 때는 생착률이 떨어지고 모발이 뒤틀린 형태로 자라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의한다. 이마 부위와 가리마선이 있는 부위에 모낭을 많이 심어 조밀도를 높이는 것이 미용적으로 좋으며 탈모의 진행을 염두에 두고 Fringe region에 추가적으로 모발이식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눈썹 수술시 2개 이상의 모속일 때 가급적 젊은 사람은 하나씩 단일모로 나누지 말고 두개중 하나의 모낭끝만 잘라 주면 생착률은 높이고 미용적인 자연스러움은 유지할 수 있다.
칼라지온 포셉을 이용한 속눈썹이식술(Dr. Min's method)
속눈썹은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로 휴지기와 성장기를 반복하지만 머리가 희더라도 속눈썹은 잘 희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속눈썹은 아래의 눈썹이 6mm에서 8mm정도로 윗눈썹보다 짧고 70-80개 정도밖에 나지 않는다. 그것에 비해 윗눈썹은 12mm정도로서, 약 180개나 나 있어 아래보다 2-3배나 수가 많다. 속눈썹은 눈꺼풀의 가장자리를 따라 2-3열로 나란히 있다. 속눈썹이 자라는 속도는 1일 평균 0.18mm로서 머리카락의 반 정도이고, 게다가 수명이 짧아 100일정도면 빠지게 된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은 밋밋한 얼굴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며 눈매를 또렷하고 예쁘게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이목구비 자체도 더욱 또렷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따라서 빈약한 속눈썹을 풍부하게 보이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아이래시 컬러, 마스카라, 인공 속눈썹을 이용한 속눈썹 연장술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속눈썹 퍼머를 하거나 속눈썹 문신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불편할 뿐만 아니라 반복에 의한 속눈썹결손이 생길 수 있다. 그렇기에 현재로서 속눈썹을 풍성하게 할 수 있으면서 가장 자연스럽고 영구적인 치료가 속눈썹 모발이식이라고 할 수 있다. 속눈썹 모발이식술은 후두부 중에서 가는 모발을 선택하여 단일모로 분리한 다음, 식모기로 상안검에 방향과 밀도를 조절하면서 이식한다.속눈썹은 50~80개 전후로 이식을 하고, 수술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속눈썹 이식시 가급적 내측 1/3은 심지 않고 외측 2/3 부분만 부채꼴 방향으로 외측을 향하도록 심어야 모낭염 등의 부작용을 줄이고 최대한의 미용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모증, 속눈썹, 눈썹시술시 가능한 모낭이 깊이 들어가지 않게 시술 후 빼내주고 피딱지를 닦지 말고 마르도록 고정시키는 것이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안과용 수술기구인 칼라지온 포셉을 이용하여 상안검 고정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안정감이 있는 상태에서 빠른 시간 내에 속눈썹 이식 수술이 가능하여, 속눈썹에 밀도를 높이는 속눈썹 이식수술법(Dr. Min's method)이 개발되었다.
무모증
무모증이란 음부에 털이 정상에 비해 거의 없거나 상당히 모자라는 경우를 말한다. 대개의 경우는 전신적인 질환이 없이 모계 유전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모계 유전이란 어머니의 형질이 딸에게 유전되는 것으로 100%에서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약 1/4의 확률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 무모증은 신체적인 불편함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큰 문제이다. 특히 서양과 동양의 성적인 도덕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 병에 반응을 하는 방법도 서양과 동양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서양에서는 무모증이 오히려 성적인 감흥을 올릴 수 있다고 해서 부끄럽게 생각을 하는 경우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반대의 인식으로 많은 환자들이 이 병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목욕 문화가 서양과 다른 것도 이런 성적인 수치심과 관련이 있다. 무모증 이외에 털이 부족해서 곤란을 겪는 경우가 빈모증이다. 치료는 10대 여성에서는 일차적으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연고를 발라보기를 권유한다. 특히 털이 많지 않은 음모 발육부진인 경우에는 꽤 효과가 있다. 20세 이후 여성에서는 약물요법이 효과가 없으며, 자가모발이식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여성과 남성은 음모가 나는 모양이 다르다. 음모의 형태는 위쪽에 저변을 두는 역삼각형을 기본으로 해서 다섯 가지로 분류되는데, 여성의 전형적인 모양은 수평형이고, 남자는 대부분 분신형으로, 음모재건술도 이런 점을 고려하여 디자인하게 된다. 특히 눈썹이나 음모 부위의 시술은 미용을 위한 식모로 예쁘게 보이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식할 털을 채취하는 것이나 분류하는 것도 매우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 부위의 털은 보통 귀 뒤의 털을 채취해서 이식하게 되는데 털의 수는 사람에 따라 다르나 대략 음모는 800~1000가닥이 평균이다. 눈썹이나 음모 부위 이식술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식모된 털은 이동되어도 원래 있었던 성질을 그대로 가지므로 어떻게 조화롭게 관리하느냐 하는 것이다. 눈썹이나 음모는 보통 정도의 길이가 되면 성장이 멈추나 식모된 털은 계속 자라나기 때문에 식모 후의 손질이 필요하다. 또 눈썹이나 음모는 털의 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식할 때 세심한 털의 흐름까지 조절해야 한다. 모발의 방향과 이식 높이, 모발의 분포형태 등을 잘 맞춰 주어야만 자연스럽고도 풍성한 음모의 형태로 자라게 된다. 아무리 많이 심더라도 방향성과 형태가 불완전하면 자연스럽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머리와 달리 피부가 얇기 때문에 이식레벨을 잘 못 맞추면 모발이 깊이 이식되기 때문에 심한 모낭염으로 고생하게 될 수 있다. 다음으로 음모는 머리카락과 질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모발을 음부에 식모하면 처음부터 음모 본래의 것처럼 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겨드랑이 털을 사용할 수도 없는데 이것은 음모가 적으면 다른 부위의 털도 적기 때문에 충분히 채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발을 사용하게 되나 식모한 털이 뿌리가 잘 정착되면서 차차로 변하게 된다. 그러나 이식된 모발은 처음에는 직모의 형태이지만 몇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마찰에 의해 약간 곱슬거리는 특성이 생기게 된다. 이를 수여부에 팬티 등의 마찰로 인한 변화로 보인다. 수술 직후에는 의복과의 마찰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모증 시술시 중요한 점은 생존율을 높이면서 모낭염 발생을 줄여야 하는데, 음부하부 쪽은 모낭군 상태로 심어주고 음부 상부 바깥쪽 방향에는 단일모로 심어주면 생존율을 높이면서 디자인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음모 부위는 시술 후 약간의 출혈 경향이 있으면 드라이어로 말려서 고정시키도록 한다. 복부비만이 심한 무모증 환자는 비만을 줄인 상태에서 수술하는 것도 좋으며, 수술시 많은 숫자보다 정확하게 시술하고 특히. 가운데 부위는 모낭군 이식한 후 바깥 라인쪽을 단일모로 이식하는 원칙을 지켜야 모발이 너무 깊게 지방층까지 파고 들어 생존율이 줄어드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2차 수술 시기
2차 시술을 계획하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머리숱을 더 많게 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2차 시술로 머리가 빠지는 과정을 쫓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차 시술보다 이마선을 더 정교히하거나 이마선의 볼륨을 많이 증가시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모발이식 후 약 3~4개월 후에 모발 성장이 시작되며 점차 굵어지고 길어진다. 그러나 1년이나 그 이상에 걸쳐 성장이 지연되는 경우도 있다. 수술 후 미용적으로 적절한 평가를 내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8~12개월을 기다려야 하며 이 시기를 지난 이후에 2차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2차 수술 시기는 1차 시술 후 최소 10개월 이후로 계획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대로 모낭군 이식술과 같은 외과적 수술이 아닌 치료적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발모 의약품에는 피나스테라이드 제제와 미녹시딜 제제가 있다. 앞으로의 탈모증 치료제가 개발되기 위해서는 탈모의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5aR의 억제 여부, 탈모를 유발하는 안드로겐 수용체의 차단 여부, 축소된 모낭을 정상적으로 만들기 위해 활성 성분이 모낭세포재생에 미치는 영향, 두피 세포의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활성 성분의 항산화 작용 여부, 모발을 정상적으로 굵게 만들기 위해 활성 성분이 모발 성장주기에 미치는 영향 등의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