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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대13회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원주 여친들의 모임이 7일 언자네 별장? 에서...
김순자 추천 0 조회 152 06.07.04 16: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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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7.04 16:44

    첫댓글 순희, 윤자. 언자, 양희!... 혹시 모임에 장소가 맞지 않거나 장소 이름이 틀렸으면 너희들이 수정해서 꼬리글로 달아 주면 좋겠다. 특히 언자는 그 시골 별장에 그림같은 정경들도 자세히 올려 주면 더 좋지 않을런지? 현숙이 엄경숙 등등 이 기회에 만나보자. 금요일이 안되면 다음날 숯가마에서의 만남도 좋은데....기대하마.

  • 06.07.05 08:59

    언자야, 너 별장도 있니? 대단하다. 원주친구들만 초대하지 말고 우리들도 초대해 보렴! 올 여름방학 여행은 언자네 별장에서...... 멋지겠다. 그지?

  • 06.07.05 12:18

    별장은!!!!!!그게 아니고 은주 아빠 작업장이 작은게 있어. 시골 산꼴이니까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다 좋다고 하지. 나야 온다면 다 좋아...올수 있는 친구들,,,,그냥 편하게 수다 떨 작정이란다. 그리고 캐지 못한 감자 캐기와 마당에 풀뽑기를 시킬 예정 낄낄낄!!!!!

  • 06.07.06 12:01

    듣기만 해도 신난다. 풀이야 약 뿌리면 그만이구, 울들은 술뿌리믄 좋제!! 근데말야, 느을 내가 문제지. 난 면봉들고 귀파믄서 그리워만 할께.. 누군가를 가슴태우며 그리워하는 하루도 추억이 될 수 있겠지? 지나면 그도 즐검이 되니까... 사실 노느것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니까 쉬면서 놀아야된단다. 많이들 행복의 끈을 잡고 여얼씨미 즐기려므라!! 추카추카!! 노는거 추카!!

  • 작성자 06.07.06 14:46

    내가 너무 늦게 글을 올렸나? 모든 계획은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올려야 되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코 앞에서야 글을 올렸다. 아쉽구나. 여름방학때 좋은계획이 세워지면 빨리 올릴게. 우리 그때는 꼭 만나보자. 나이가 한살씩 먹어 가고 몸에 모든 기능이 아쉽게도 '삐그덕' 거리는 이 시간이 되니.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마음을 터도 흉이 되지 않고 모두 감싸고 이해해 주는 친구들이 참 소중하고 귀하더구나. 우리 모두 그런 소중함을 많이 만들고 꾸미며 노후를 준비하자꾸나. 현숙아, 경숙아, 여름방학때 한 번 보자. 언자네 별장도 좋고 계획된 8월의 여행을 함께 가도 좋고....잘 ~~놀고 올게. ㅎㅎㅎㅎ

  • 06.07.07 07:31

    즐겁고 신나는 모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고요..................가평

  • 06.07.07 21:55

    언자....좋은 일 한다....좋겠다...기억이 가물가물한 친구들..재미있게 지내!...나는 아프다 지금...

  • 06.07.13 20:41

    초이스? 나도 가물가물거리는 친구 중에 하나 .... 아프지 마 이 나이엔 그저 건강이 최고라는 말 귀에 딱지가 앉을만큼 듣고 산다. 지금은 다 나았겠지?

  • 06.07.13 08:41

    그래! 양희야...나도 사진보고 기억해 냈어...오늘부터 웃는다...스트레스에 면역력 저하라 하니...무서웠다..

  • 작성자 06.07.17 11:36

    너무 즐거웠던 하룻밤과 다음날을 보내고 그 멋진 그날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올린다 하면서도 올리는 능력이 모자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이 모자른 아픔을 어찌하랴...겨우 메일로 친구들에게 사진을 올렸는데 카페에 올릴 능력은 아직 없으니....양희가 될 수 있으면 보낸 사진들 음악과 함께 올려 주면 좋겠는데 어찌 안될까? 사진을 올려 주면 글은 써서 올릴 수 있을텐데....신영아! 지난 번 차교장 어머님 장레식장에 가서 보고싶었던 이승임을 만났다. 이제 희순이의 소식만 들으면 되는데...전화번호좀 올려주라. 주변이 비로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그래도 감사함으로 나도 웃는다.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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