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선생님 사진들을 전송합니다. 오전 11시 경부터 약 1시간 30분 여에 걸쳐 찍은 사진들이라 합니다. 해군, 기업, 경찰, 이 나라 한 줌의 소수 지배자들이 국민을 탄압하기 위해 준비한 '소품'들을 보실까요? 복면한 경찰, 사업단 확성기 위 불법 채증 CCTV, (관련 링크) 험악한 인상. 거기다 오늘은 '영관장교연합회' 버스까지... 스승의 날 공권력이 펼친 역사의 무대 '강정'의 풍경 입니다. 이 날은 마침 제주 동남쪽 해상 (제주와 일본 큐슈 군도 해상 사이) 한미일 해군 해상 전쟁훈련 이 있었네요. 미사일 방어망 실험? (관련 링크)
'사업단 정문 등에 설치된 CCTV 안내판에는 “시설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현장 내 주요시설물을 24시간 촬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안내판 내용과 달리 CCTV는 현장 내 주요시설물이 아니라 외부를 향해 촬영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줌 촬영을 하거나 불법이 아닌 1인 시위 모습을 계속해서 촬영하는가 하는 등 임의 조작하여 촬영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명시되어 있는 임의 조작, 목적 외의 장소 촬영금지 위반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