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고천이라 의왕을 자주나가는데~
시아버지께서 여기가 맛있다고 추천해주셨어요
가까운 지인들과 고고씽~~
작고 허름한가게인데 사람들이 줄줄이 들어서더군요~
좀 많이 바쁘고.. 사람들도 계속 들어왔어요..
서빙하시는분들의 빠른 손놀림.. 음식준비는 바로바로 되더군요 기다리지 않고 먹었답니다~
반찬 대여섯가지가 나오구요 메인은 갈치튀김이예요~ 갈치구이가 맞을텐데.. 엄청 바짝 익혀서 튀김같다는^^
된장찌개도 빠지면 섭하죠~^^ 음식들은 참 푸짐하게 나와요~~ 후식으로 누룽지도 나오구~
여기는 갈치랑 된장찌개가 정말 맛있더군요.. 된장은 칼칼해서 좋았구.. 갈치도 푸짐하게 넉넉하게 주시고
솔직히 다른 반찬들은 그냥 그랬어요.. 제 입맛에는^^;;
편하게 밥먹으러 가기에 딱 좋은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구 1인분에 6000원이랍니다~~
첫댓글 위치가 어디인지 좀 갈켜주세영 ^^ 글구 일요일두 영업하는지~ ^^
여기 가봤는데... 갈치구이가 아니구 튀김이던데요.. ㅋㅋㅋ 맛나요~ ^^
저도 여기 자주 가요. 6천원치고는 아주 훌륭하죠. (전에 5천원일때는 더 좋았지만 ^^;; 요즘물가가 물가인지라)사이드로 오징어볶음이나 제육볶음도 시킬 수 있고 괜찮아요 다음에 가면 사진이랑 해서 함 올려드리죠^^
누가 위치 좀 갈켜주세용 ㅠㅠ
여기가 의왕경찰서 근처에 있는것 같더라구요.. 죄송해요 ㅠㅠ 제가 낼 시댁에 가니 위치 알아보고 글을 수정하겠습니다 ^^;;
경수 산업도로 수원방향으루 가다보면 고천 지나서 좌측에 파출소가(파출소 맞은편) 있습니다 바로 좌회전이 안되니 797 종점에서 유턴 받아서 우회전하면 파출소 앞에 주차하고 맞은편 식당으루 들 가세요
저도 예전에 많이 이용 했었져 누룽지도 나오궁 근데 반찬은 늘 비슷해요 생선에 나물 멸치 볶음 6000원으루 올라다니.... 5천과 6천은 굉장한 차이인데 아쉽네요
가격대비 맛난건가용???????
여러번 가봤지만..맛은 있으나...가격대비라.....5천원일때는 자주 갔답니다..ㅎㅎ
의왕 고천 파출소 앞에 있는데 옛날과 달라요 수입갈치 를 쓰고요 노무자들이 많이 와서 분위기가 좀 그래요 가격도 6천원으로 인상되어...
ㅋㅋㅋ 정말 갈치구이맛나요! 안양역에서 65번을 타시면'고천'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육교를 건너서 앞으로 오심 파출소가 보이구여 그 맞은편이에요 그러니 육교 내려와서 내려온방향에서 앞으로~ 좌측에 안경점을 끼고 앞으로~ 감자탕집 옆에 있어요~
장사가 잘되니 역시나 음식 손맛이 떨어지는군요 아무래도 정성스레 준비하는것과 후다닥 준비하는것은 다르죠. 갈치를 언제 구이로 줄수있나요 아침부터 수북히 튀겨놔야 오래가죠ㅎㅎ
많은 댓글을 보고 가보았으나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갈치는 튀김이라 기름범벅이고 된장국도 된장풀어서 파만 떠있는 깊은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밥맛도 그저 그렇구요 다른 밑반찬 생각도 안나고요 주차장, 서비스는 맛과는 관련없다 치더라도 음식만 보면 절대 네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