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핫팩·온열팩, 전기요, 겨울이불 등 각종 난방 용품을 31일까지 최대 30% 할인한다고 밝혔다.
10월 중순 들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올 겨울 강추위가 예고된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미리 난방용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덴 화롯불 중형 손난로 핫팩(70g*20입),’ ‘지엘 목도리온열팩(30g*3입)’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0% 할인, 각각 9030원, 5250원에 판매한다.
겨울나기 ‘필수템’인 전기요와 발난로 등도 할인한다. 순면으로 만들어져 푹신한 촉감을 자랑하는 ‘신일 전기요 순면 차밍(싱글/더블)’은 각각 7만 9900원, 8만 3900원에 판매한다.
도톰한 겨울용 이불인 ‘더라이프 뽀글이/소프트 라셀차렵,’ 온열침대·소파 등 ‘데코라인’ 온열가구 전품목도 최대 30% 할인한다. 그 외에 ‘조지루시 코끼리 가열식 가습기(그레이, 3L)’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만 원 할인해 25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올해 강추위가 예측됨에 따라 다양한 난방용품을 혜택가에 기획했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알뜰하게 겨울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