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종교 경천신명회(천신교)회장 이성재는 7월 17일 오전 경천 신명회(천신교) 서울시 송파구 중대로 23길 본점에서 (사)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 회장)와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천신교 신도들을 위한 상, 장례지원 서비스와 회원 복지증진을 위한 [천신교]의 특징을 살린 차별화되고 특별한 상품을 개발하여 [천신교] 회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사)대한장례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좌)천신교 이성재회장 - 장례인협회 이상재회장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경천 신명회(천신교)는 일반 상조회사의 장례 서비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며 [천신교]의 무교(신교)를 토대로 한 근본 교리인 천부경, 홍익사상, 이화세계, 새신(굿) 의례, 중도사상 및 경천(敬天) 경신(敬神) ,경조(敬弔)의 삼율령(三律令) 의 진리를 사회적 역량으로 승화시키고 새신제례(賽神祭禮) 의식을 상품으로 접목하여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신제례(賽神祭禮) 란 굿 신을 통하여 굿과 제를 지내는 모든 행위를 말하며 귀신을 쫓기 위한 축귀(逐鬼) /죽은 영혼을 부르기 위한 초혼 / 병을 낫게 하기 위한 병기도 /복을 부르기 위한 초복/ 등 여러 가지 의식을 행하는 것을 말하며 새신(賽神)이란 굿하는 신을 말한다.
민족종교 경천 신명회 천신교(회장 이성재)는 종교인으로서 현시대적인 환경에 변화를 가져야 하고 경천 교리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종교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새신제례자(성직자)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무교(신교)를 종교답게 만들어 널리 알리고 종교시설(성전,기도터,새신제례당)을 활성화하는데 (사)대한장례인협회 와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100만 신도(무속인)과 모든 국민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업무협약후 양단체 임원기념사진 ]
(사)대한장례인협회(회장 이상재)는 민족종교 경천 신명회, 천신교(회장 이성재) 와 MOU 체결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종교인으로 또는 무속인으로 단합된 의지를 표방하고 [천신교]의 목적 사업과 회원들의 삶의 현장에서 민족종교를 활성화하고 삶과 죽음을 함께 나누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여 [천신교] 100만 신도 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민족종교 경천 신명회(천신교) 회장님과/이사님/본부장님/ 사무총장님/등 [천신교] 신도들의 복지정책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존엄하고 가치 있는 최상의 장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