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10~12일 2박3일 어버이날,엄마생일
강원도 정선 막내딸 아이들과 함께)★
똘망 엄마^^
그림같은 천국의 정원^^
출생의 비밀^^^똘망이 엄마 똑같아 눈빛이~ㅎ
우리 똘망이 엄마가 1년 7개월 되어서 난 아기가
우리 똘망이 이고 여동생 또 다른집에 입양 갔고
현제는 엄마랑 여동생 또 노랑이 입양해서 3마리에
큰개 2마리 강아지가 5마리 한가족입니다.
동물들은 감각으로 알아 볼줄 알았는데 몰라보더군요.
원래 이름은 샤샤(똘망이) 였데요
2009년7월 27일 생일-12살 인데 2달 아직 모자람
펜션하는 큰딸 친구 부부와 강아지들^^
고맙고도 고마운 울 막내딸과 똘망이랑 함께^^
밤에는 숯불에 고기 구워서 식사^^
서울에서도 오는 손님이 많아 자동으로
불이 들어 오게 해 놓았다
♧ 2020년 5월10~12일 2박3일 어버이날,엄마생일
(강원도 정선 막내딸 아이들과 함께)♧
♧2020년 5월10~12일 2박3일 어버이날,엄마생일
(강원도 정선 막내딸 아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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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
2020년 5월10~12일까지 2박 3일로 강원도 정선에 막내딸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갔습니다.어버이날도 되고 엄마 생일도 되어 그 동안도
알바 하는라 힘도 들었고 똘망이가 똘똘이랑 함께 살다가 2019년
12월 15일 16년 반 만에 죽고 나서 혼자서 집을 볼 때 가 많으니
우울증이 와서 밤낮으로 13일 을 울어 아파트에서 15통화 문자가 와
조치를 하라기에 할 수 없이 성대 수술을 해 주게 되었는데 가는
날 전날까지 약을 먹였어요. 지친 우리에게 막내딸이 총대를 매고
큰딸 친구가 강원도 정선에서 팬션을 하는데 거기 가자기에 와~완전
천국에 온것 같은 느낌~ 첩첩 산중 가운데 쏙 들어 있어 명당자리
처럼 볼줄 모르는 우리가 봐도 여기가 천국이야~하나님께 감사하며
살라고 했지요.개복숭아 산머루. 매실도 심어져 있고 과일 나무도 더
심어 먹으라 했지요. 젊어서 인지 1천평 넘게 샀는데 빈 밭도 있고
힘들어서 농사는 못짖는다고 하더군요. 천국에 다녀온 기분이었어요
2일 동안 아침이 되면 운동 삼아 세벽 공기 마시며 레일바이크
타는 곳 까지 가다 보니 비닐 봉지가 준비 안 되어 있어 앞 가슴에
두룹과 쑥이 지천으로 있어(나는 자연인이다)프로에 두룹을 삶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에 맛있어 보였는데 두룹이 있어 조금 꺽어
왔는데 씁쓸하고 맛이 적응은 안되지만 건강한 맛 이었습니다
오자마자 쑥국 끓이고 두룹데처 먹었지요 난 한번도 두룹을 안 사
먹어 무슨 맛인줄 몰랐습니다.큰딸이 찬조금 10만원 아들이 찬조금
10만원 숙정이 친구가 송어회 3키로 39.000원 생일케익 손 수재로
주문해서 차려 주었고. 막내딸이 미역국에 더덕무침 안동찜닭 연근
으로 생일날 아침 밥상도 차려 주었지요^^ 내 생애 최고의
행복이었습니다.자녀들아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감사 하구나~!!
노년에 행복이구나~!!고맙고도 고맙다 삼남매~!!
2020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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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주인집^^
색깔데로 예쁘게 집을 지어^^
순둥이들^^
내 생일날 아침 안동 찜닭.더덕무침.연근 파 깁치,미역국등..
감사히 잘 먹었다~!!
손케익 딸 친구가 주문해서 케익까지^^
숙정이 부부 잘 해줘서 고마워요
산머루가 아치에 심었더니 10년 되었는데
주렁주렁 열어 자기네는 효소를 안 담는다고 택배로
보네준다 약속 했어요~감사감사~!!
우리가 묶었던 동화속 같은 예쁜집^^
집에 오면서 점심은 곤드레밥^^
세미클래식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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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 작업이 잘 안되었네~~^^
ㅋㅋ 꼼꼼하게 잘 기록했구먼
누가보면 펜션광고인줄 ㅋㅋ
이번에 숙정언니네가 딸과 사위인듯 섬겨줘서 넘 고맙고 나도 힘을 많이 덜었지~ ^^
벌써 엊그제 같은데 또 일 하다보니 며칠이 지났네~막뚱이 고맙다
고마워~!! 감사 감사~!! 하나님이 너희 가정에 축복 주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