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5. 2. 10 (월)

[리사]

■2025 02 10(월)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따갈록 한마디 :Hindi talaga ito totoo.  Ito ay peke, tama? 힌디 딸라까 잇토 또또오. 잇또 아이 페케, 타마?  (이것 진짜 아니네요. 이것 가짜죠?)

■ 다가오는 5월 선거에서 18-44세의 연령층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유권자수는 2022년 선거대비 천만명이 증가하여 75,940,535명이 되었습니다. 유권자 등록을 마친 사람은 69,673,655명입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2,594만명, Z세대로 불리는 사람들이 2,187만명, X세대는 1,764만명 등입니다. 이 세대가 전체의 63%를 차지합니다. 등록자를 기준으로하면 68%입니다.

■ 사회복지부는 올해 말까지는 통일된 장애인 등록증을 발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를통해 가짜 장애인 등록증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국은 최근 퀘존, 마닐라, 빠식, 문띤루빠, 앙갓의 장애인 등록증을 불법 인쇄하던 집을 급습한바 있습니다. 이런 가짜 장애인 등록증으로인해 2023년 정부 세수 882억페소를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낫습니다. 현재는 각 지방정부마다 다른 형태의 장애인 등록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EDSA 버스 전용차로 폐지를 고려하는 것에 대해서 사업자들은 큰 우려를 나타냇습니다. 버스전용차로가 폐지되면 더 많은 차들이 쏟아져나와 체증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나 MRT3 노선이 현저하게 개선되기 전에는 버스전용차로 폐지는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 불법 포고운영과 관련된 26명의 외국인이 지난 금요일 이민국에 의해 추방되었습니다. 올 1월에 총 450명의 외국인이 포고관련하여 체포되었습니다. 이번에 추방된 사람들은 23명의 중국인과 3명의 말레이시아인입니다.

■ 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PNP-HPG)가 EDSA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하다가 이를 단속하는 경찰관을 협박한 일이 있었습니다. Ortigas 북행 방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차안에는 고속도로 순찰대 고위직이 타고 있었습니다. 단속반들의 작전을 중지하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 마까띠 병원의 한 환자가 가짜 병원직원에게 속아 7만페소를 사기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1월 13일 퇴원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병원비 미납 50만페소로 인해서 병원에 잡혀있었습니다. 그리고 1월 31일 병원 직원이라고 소개한 사람에게서ㅗ 7만페소를 내면 퇴원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안내된 계좌로 35,000페소를 송금했습니다. 병원에 영수증을 요청했는데 병원측에서는 그런 이름의 직원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다른 커플인 마닐라에서 비슷한 사기사건으로 10만페소를 잃기도 했습니다.

■ 교통부 단속팀은 자신들을 Manny Pacquiao 전 상원의원 경호팀이라고 소개하면서 EDSA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 2대를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불법적으로 사이렌과 경광등을 사용했습니다.

■ 베트남에서 쌀을 수입하기로 했는데 35만톤의 수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 쌀 가격이 낮아지면서 재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싸게 주고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베트남의 연휴의 영향도 수입이 늦어지는 원인이라고 농업부는 설명합니다.

■ 카나다와 필리핀이 상호 군 파견을 허가하는 협상이 최종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필리핀은 이미 미국 및 일본과 군사방문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프랑스, 뉴질랜드와도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필리핀-카나다간의 협상결과는 올해가 가기전에 최종적으로 타결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통해 미국과 필리핀이 실시하는 합동 해상훈련에 카나다도 대규모도 참여할 수 있게됩니다.

■ 상무부 DTI는 Pinoy Tasty와 Pinoy Pandesal의 소매가격 인상을 허가했습니다. Pinoy Tasty 450그람 팩은 3.5페소가 인상되고, Pinoy Pandesal 열 개들이 250그람 팩은 2.25페소가 인상됩니다. 이는 필리핀사람들이 기본으로 좋아하는 저가 빵입니다.

[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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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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