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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애가 보내온 과일바구니에 여러종류의 과일이 들어 있다 그 중 생전 처음 보는 과일이 있다 열대과일 '아보카도'라는 것이다.집사람은 알고 있었지만 나는 처음 접하는 과일이라 궁금했다. 주로 중남미 열대지방에서 나는 과일이라고 한다. 여러종류의 과일 중 처음 접하는 아보카도와 가끔 먹어 본 망고에 마음이 끌렸다 아보카도는 악어등을 방불케 하는 껍질 때문에 악어라고도 한다고 한다. 연한 초록빛 과육 한가운데 탁구공만한 씨가 들어 있다. 아보카도는 과일 중에서 영양이 많아서 숲의 버터,숲의 햄이라 불린다. 콜레스토롤을 감소 효능이 있는 올레인산이 듬뿍 들어 있어 고혈압,동맥경화 환자에게 좋다고 한다. 위와 같이 잘라 먹는다 그리고 망고에 대해서는 가끔 접했지만 종류가 1000여가지에 대중적것이 40여종이라고 한다. 망고라면 카라바오 노란색 빛깔을 띤 품종만 많이 먹어 봤지만 이것 역시 다른 종류는 접해 보지 못했다. 이번 태국가서도 노란빛깔의 망고만 먹었다 애플망고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많이 접한 노란빛깔의 망고 껍질이 붉은색,노란색,푸른색을 뜬다 동남아 열대지방에서 많이 나는 과일로 깊은향과 단맛으로 맛이 좋다. 암예방과 시력보호에 좋다고 한다. |
첫댓글 군침을 꿀꺽.
우리나라에선 귤과 바나나만 저렴한 것 같아요. 열대지방에선 과일이 너무 너무 저렴해서 과일로 배를 채우기도 했지요.
아보카도. 망고. 자몽. 두리안을 좋아하는데 사과. 귤. 바나나. 키위로 만족하고 있답니다.ㅠㅠ
건강에 유익한 정보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