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2월14일경북봉화청량산안내(명산83호)

[황금정]

산   행   지  : 봉화 청량산

★ 참가자격 : 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오세요.환영 합니다. 

★ 출발일시 : 2017년 02월 14일(화요일) 아침 08시

*차량운행:입암동 원마트 07:25-동해상사 경유-

정보산업진흥공사07:30-KT07:35-이종원내과07:40

-솔향주유소07:42-소방소07:45-구고속터미널07:42

-황제슈퍼07:50-용강동정류장07:52-의료원삼거리

약방앞에서 08:00최종출발합니다

회비 : 20,000원

준비물 : 중식및 겨울산행용품

*산행중 사고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되니 안전 산행을

하여 불미 스러운 일 없도록 유의 하시기바랍니다

준비물 : 중식및 겨울산행용품

*산행중 사고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되니 안전 산행을

하여 불미 스러운 일 없도록 유의 하시기바랍니다

청량산(870m)안내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은 최근에 설치한 화란봉(806m)과 선학봉(826m)을 연결하는 길이 60m 높이170m의 하늘다리로 국내에서 가장높고 긴다리 와 신라 문무왕 3년(663년) 원효대사가 세운 청량사의. 응진전, 오산당, 청량산성. 등이 있다.

오산당은 퇴계가 문인들과 강론하던 곳에 후학들이 세웠다 한다,

청량산 남쪽 축융봉에 쌓은 성은 공민왕이 홍건적의난을 피해 쌓았다함. 청량산 도립공원 표석 뒤로 퇴계의 '청량산가' 시비가 있으며,청량산가에 나오는 6.6봉은 장인봉. 외장인봉, 선학봉, 자란봉, 자소봉,탁필봉, 연적봉, 연화봉, 향로봉,경일봉, 금탑봉, 축융봉 등 12봉을 말하며, 김생굴. 금강굴, 원효굴, 의상굴, 방야굴, 방장굴, 고운굴, 한생굴 등 8개 굴이 있으며 어풍대(御風臺) 밀성대(密城臺)풍혈대(風穴臺)학소대(鶴巢臺)금강대(金剛臺) 원효대(元曉臺), 반야대(般若臺)만월대(滿月臺))자비대(慈悲臺)요초대(瑤草臺)경유대(擎遊臺),화암대(華岩臺)치현대(治顯臺)독서대(讀書臺),등이있다.

또한 정신이 총명해진다는 총명수와 감로수 약수가 있다

⊙12대(臺)

☞ 어풍대(御風臺)

금탑봉의 중간층 천길 절벽 중허리에 한가닥 길이 있다.

내외의 청량산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가 된다.

옛부터 이곳을 찾은 명현달사(名賢達士)들은 이 길을 거닐면서

자연을 음미하고 풍월을 구가하였으므로 어풍대라 이름하였다.

치현대(治顯臺), 반야대(般若臺), 풍혈대(風穴臺), 요초대(瑤草臺 경유대(擎遊臺), 화암대(華岩臺) 등이 있다.

특히 이 곳은 여름철에도 찬바람이 불기 때문에 항상 서늘하며,

최치원(崔致遠)이 공부하던 독서대(讀書臺)가 있다.

치원대(致遠臺)와 자하대(紫霞臺),요초대(瑤草臺) 그리고 경유대(擎遊臺)등 네 개의 대들도

어풍대에 예속되어 있으나 그 자태는 각각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 밀성대(密城臺)

축융봉의 북쪽지류에 속하는 외산 서쪽에 있으며 양벽이끊어지는 듯 불규칙적이다.

고려 공민왕이 이곳 청량산으로 피난와서 주둔할 때 죄인을 사형시키던 곳이라 한다.

☞ 풍혈대(風穴臺)

금탑봉 중복에 있으며 요초대(瑤草臺)의 뒷면에 있으니

층암절벽이 남북으로 통하여 더운 여름철에도 항상 차가운 바람이 불고

그 중간에서 최치원이 독서하고 바둑을 두었다고 하나

현재는 그 유물이 전혀 없다. 풍혈대 앞에는 주일암자(週日庵子)가 있다

☞ 학소대(鶴巢臺)

축융봉 서쪽 낙동강변에 천길 절벽이 솟아 있고 낙동강과 함께 자연을 더욱 신비롭게 한다.

옛부터 학이 이곳에 날아와서 새끼를 치고 서식하여 왔으나

1953년 봄 무장괴 한들이 이 곳을 표적으로 발포한 후 돌아오지 않고 학소대만이 쓸쓸히 낙동강을 지켜 보고 있다.

☞ 금강대(金剛臺)

장인봉(丈人峯)의 서쪽 낙동강변에 있으며 청량산 입구계곡을 사이에 두고 학소대 (鶴巢臺)와 좌우로 갈라져 있다.

☞ 기타의 대(臺)

원효대(元曉臺), 반야대(般若臺)는 반야암(般若庵), 만월대(滿月臺)는

만월암(滿月庵), 자비대(慈悲臺)는 자비암(慈悲庵)의 전면에 위치하여 각기 특이한 풍치를 가졌으며,

그밖에도 청풍대(淸風臺)와 송풍대(送風臺) 그리고 의상대가 있다.

⊙ 8굴(窟)

☞ 김생굴(金生窟)

경일봉 아래에 있으며 오산당(吾山堂) 뒷 절벽 중간이다.

굴 속의 면적이 넓어서 수십명 을 수용할 수 있다.

신라의 명필 김생(金生)이 이 굴속에서 10여년간 글씨 공부를 하였으며

붓을 씻는 우물이 있어 지금까지 그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이 곳은 김생의 글씨와 봉녀(逢女)의 길쌈이 서로 기술을 겨루던 전설이 어린 곳이기도 하다.

☞ 금강굴(金剛窟)

금강대 뒷 절벽에 수십명이 살아갈 수 있는 넓은 굴이있으며

비와 바람을 피할 수 있고 밖에서는 가히 알지 못하니 은거하기 좋은 곳이다.

☞ 기타의 굴

원효굴(元曉窟), 의상굴(義湘窟), 반야굴(般若窟), 방장굴(方丈窟), 고운굴(孤雲窟), 한생굴(邯生窟)(?) 등도

자연굴이 깊고 면적이 넓어서 충분히 사람이 살 수 있다.

신라의 명필가 김생이 김생굴 에서 9년동안 서도를 닦은후, 스스로 명필이라 자부하고 하산 준비를 하자. 한 여인이 나타나 자신도 9년동안 길쌈을 했으니 컴컴한 어둠 속에서 서로 솜씨를 겨루어보자고해 시합을 했는데 여인이 만든 천은 한올 흐트러짐이

없는데 김생의 글씨는 엉망이었다. 이에 김생은 1년을 더 정진한 후 세상에 나와 명필이라 칭송받게 되었다 한다,       -모셔온글-

참석자 현황

회   장	남자부회장	여자부회장	남장총무	여자 총무	운영위원장	산대장	함영일	한기순	강수홍
권혁순	김영미 1	김영미 2	김산 1	김산 2	김병찬	백영순	장영옥	유경빈	김은수
엄광수	최상명	오선텍	함영일2	이상환	김종관	꽃나무	하늘채

[산악인]

강수홍 산행신청합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

[영일]

함영일 산행신청합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

[샬롬]

샬롬신청합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

[하슬라71]

잘 다녀오세요~
월요일 한라산 산행 일정으로 못갈듯 합니다.

[황금정]

다음에는 꼭 오세요

[황금정]

감사합니다

[해피투게더(최영란)]

잘 다녀오세요.^^ ㅎㅎ
저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해서 담 기회에 참석할게요~^^
재작년 가을에 다녀왔는데 넘 멋진 곳으로 기억되는 산입니다~^^ 청량사,하늘다리 인상적이었어요~^^

[황금정]

다음에는 꼭 참석바랍니다.

[해피투게더(최영란)]

ㅎㅎ 방학때 상황에 맞게 참석할게요~^^

[호야]

영란님 고마워요
시간되실때 함께해요

[나도산]

김산 과 그일당 함께합니다

[휘닉스]

신청합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접수합니다

[걸다산]

유경빈, 김은주 2명 신청합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

[산악인]

엄광수 산행참석합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

[관악]

최상명산행신청합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

[영일]

임화식 신청합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

[이상환(임강)]

산행신청합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

[휘닉스]

오빠 궁금해요~
내일 산행 엄청 기다려 지내요~ㅎ

[샬롬]

조현순신청함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

[이상환(임강)]

대장님!
제가잘아는 선생님한분 동행합니다

[샬롬]

땡큐땡뀨임강님정말감사함니다.이럴땐어떤댓글을달아야하나요고마워요

[하늘채사랑]

신청합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

[꽃나무]

신청합니다

[황금정]

감사합니다

[일월]

나도같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