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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뭐든지 물어 보세요!! 특허등록에서 상품화까지 궁금증!!
하마이 추천 0 조회 157 11.07.02 15:0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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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2 16:28

    첫댓글 네.. 하마이님.. 일단 축하부터 합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발명 & 특허 그리고 실체화(사업)에 관하여 간단하게 짚고 진도를 나아가야 겠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대략 15년전을 전후해서, 일찌감치 존재감만은 있었던 그러나 조용(?)~했던 발명컨설팅업체들이 어느 시기를 깃점으로 해서 갑자기 우후죽순처럼 도처에서 맹위를 떨치기 시작 한적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절대다수가 팽~당해 다 망해버렸지만.. 당시부터 아직도 명맥을 이으며 또는 성공한 기업형태를 갖춘 벤쳐업체들도 여럿 있기는 합니다.

    그네들의 형태는, 어쩌면 변리사 업무영역까지 넘나들며 무불통지로 영역을 확대했었으며, 단순 아이디어만 있슴

  • 11.07.02 16:33

    당장 대박을 터트려 준다는식의 무차별적 홍보를 앞세워.. 참으로 수많은 초보 발명가들을 망치다 못해 패가망신(가정마저 풍비박산~) 에 이르도록 했던 죄업이 정말 너무하다 싶어, 당시에 이미 일정 수준 역할을 하고 있던 저를 비롯해서, 부산의 발명계대부 다보탑형님 등.. 각자 나름대로의 영역(지역~)에서 한마디로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다 지쳐 버릴 정도였는데.. 이들의 첫 꼬임은 어쩌면 단순합니다. (ㅋ~ 단순함에 독니가 숨겨져 있다는..)

    " 캬~ 대단하십니다.. 좀 더 다듬으면 분명 대박감입니다. 출원은 하셨나요? "
    대답 중 출원여하에 따라서는 이후의 플로우챠트 화살표가 달라 지는겁니다.

    출원을 했다면.. 약간의

  • 11.07.03 18:58

    칭찬( " 아주 잘~하셨습니다.. " )과 함께.. 그 다음의 수순에 들어 갑니다.
    즉, 1차 검토를 해봐야 겠으니, 대략 1주일에서 열흘쯤 걸리니 기다리시다 연락 드리면 한번 더 방문 해 달라면서.. 마무리 멘트로는 "김칫국 같지만 축하합니다~!"
    하지만.. 전화가 오긴 뭘 옵니까? 보름이 넘고 한달이 가까워도 종무소식.. 이는 각본에 있는 그야말로 '고객이 기다림에 지쳐~ 안절부절 못하게~'하는 아주 초보적인 마케팅숫법으로 고객이 전화를 걸게 마련. 마치 목마른자가 먼저 우물을 파도록~

    전화를 걸면.. "아~ 워낙 대박감 같아서 내부적으로 회의를 3차례나 했는데.. 이미 유사품이 있어서 이를 회피하는 전략을 짜느라 좀 늦어졌는데.

  • 11.07.02 16:44

    ~그저께 부장님께 결재가 올라 갔으니.. 아마 낼 모레쯤.. 아니 다음주 월요일쯤 어떠세요?" 한번 방문하랍니다.

    고객은 내심.. "와우~ 대박이란다. 회의를 3차례나 했다니 정말인가봐?.." ㅋㅋ 하지만 검토는 무슨 개뿔~ 아직 봉투에서 꺼내본적도 없다는 사실을 고객이 알까?
    담주 월욜에 틀림없이 올테니.. 한번 쓰윽~ 훑어보고는(이미 닳고 닳은 숙달된 조교에 선수들이니..) 작전회의를 짭니다. 어찌어찌 해서 고객의 지갑? 통장을 털까?

    이라하야 고객이 방문하면, 아주 칙사대접을 합니다. 먼저 으리번쩍한 부장실(이거? 설정에 컨셉인 겨우 세트장일 뿐..)로 안내해서 영화배우같은 하의실종 아씨가 아주 예쁜 맵씨로 차를 내옵니

  • 11.07.03 19:00

    이 정도면.. 순박하기 이를데없는 우리의 돌쇠.. 발명가는 거의 몽정단계에 이르고 맙니다. 이런 고객의 표정을 절대 놓칠리 없는 선수들의 예사롭지 않은 눈초리..
    " 검토에 각 부서별로 회의를 진행하다 보니, 해외에서 유사품이 판매되고 있으며..(이들은 동사를 발음치 않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미국의 특허법은 선발명주의라서(이들? 미국법 ㅋㅋ 개나소나 다 아는 상식인데도 이들이 말하면.. 대략 법원 판결처럼 들림) 고객님의 발명에서 아주 조금만 변경하면 국내외 어느 경우에도 걸리지 않고 통할 것 같습니다만.. 그것이.." 이쯤 되면 고객은 이미 뱅기타고 구름위를 날다.. 갑자기 멍~때리면서.. 뭔지모를 불안감+조급감을 느끼게~

  • 11.07.02 17:05

    " 아~ 뭡니까? " 절대다수의 고객은 간단명료하게 묻게 마련.. 왜? 이미 클라이막스 단계도 지나 올가즘 문턱이라.. 어찌 숨차지 않겠는가?

    " 그~~~~ 뭐.. 특허법에 따른 재출원을 하면 될테고.. 하루속히 시작품으로 실험도 해서 상품화를 서두를려면 비용이 좀 발생하는데.."
    이 때, 답은 2가지. 이미 출원한 경우엔, 변리사를 선임해서 출원한 경우라 해도 자기네들이 연구검토해서 추가/수정하는 경우라 자문료가 발생하는데, 자기네가 일괄처리하면 자문료는 받지 않아도.. "

    이게 이런 겁니다. 원칙적으로는 변리사를 통한 '재출원료+(기술)자문료=비용' 중에서, 자기네가 일괄처리 하면? 자문료 대신에 출원인을 지분추가로 하면

  • 11.07.03 19:01

    거저도 된다는 뜻.
    하지만 기왕출원했던 변리사를 통하면.. 그도 좋으나 자문료를 부담하셔야~ 한다는 설레발..
    ※발명: 맨땅에 헤딩하기는 썩은 동아줄도 없이 하늘에 오르기 만큼 어려우나, 남의 발명에 감놔라~ 곶감놔라~는.. 선수들에겐 걍 껌씹기 아닌가요?

    그러면서.. 절묘하게 때를 맞춰(밖에선 다 듣고 있다가..) 아까의 그 절세미인이 들고온 서류뭉치를 쫘악 늘어 놓는다.

    딴건 몰라도 도면하나는 정말 기똥차다! 자기 스스로는 도저히 흉내도 못낼 솜씨다.. 한마디로 이에 기가 질리고 껌뻑 죽게마련.
    " 가만있자~ 이게 이렇고 저게 저렇고 이리요리~ 하면 될 것 같은데.. " 이미 최면에 걸린 상태인지라 콧소리만 나온다.

  • 11.07.02 17:20

    이윽고 계약서를 내민다.
    " 천천히 그러나 꼼꼼히 읽어 보시고.. 심사숙고해서 계약에 임하셔야 합니다."--- 이 멘트 전부터 이미 녹취하고 있슴을 고객은 관심도 없겠으며, 나중에 문제 생기면 증거용으로 써먹게 마련.

    눈치를 봐가며.. " 아~ 저도 출장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들고 가셔서 검토하셔도 좋습니다만.. 잘 아시죠? 선출원제도라서 출원일자가 중요한 걸~ "
    이 때.. 미안함에 휩싸여.. 수많은 발명가들이 가져온 도장을 찍거나 지문이며 싸인을 하게 되는 수순..

    이윽고 계약이 체결된 상태에 부장님하고 좋은 겉치례 인사말로 헤어지고는, 연이은 실무자와의 상담하느라 어느덧 시간은 저녁나절로 치닫고.. 감언이설에

  • 11.07.03 19:04

    녹아난 고객/발명가는? 이미 계약까지 체결했으니.. 이들과는 이제 한식구나 다름없고 또 일을 잘~봐달라는 심정에서 저녁밥을 사겠다고 할 수밖에..
    "발명가님~ 우리 발명가님~!" 묘령의 아가씨가 옆에 착~ 달라붙어 따라주는 술잔이며 콧소리에 뿅~가지 않을 사내도 있던가? 2차만 않가도 다행이제..

    이리하여~ 불과 몇달안에 금쪽? 같은 아파트 한채가 저들 시커먼 아가리 속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알뜰살뜰 마누라에겐 풍족할 수도 있는 한달 엥겔지수가.. 딱 한번 긋는 카드질에 다 날아간다는..
    (이런 젠장~ 차라리 집 처자식이며 부모 형제에게 이렇게 한번 쏘면? 칭송이 1년을 가겠구먼..)

    이후.. 당장 있는 돈 없는 돈?

  • 11.07.02 17:31

    다 털어서 계약을 이행하게 마련.
    "자 이제 계약도 완전하게 성사 됐으니.. 재출원은 출원데로 진행하면서.. 시작품을 진행해야 합니다만.."------ 돈을 더 가져 오라는..
    이 때부터가 정말 골때리는 수순인 겁니다.

    이거 대박인데.. 대량생산을 하려면 금형을 개발해야 할 것이고..
    (대부분의 컨설팅꾼은.. 해당사항없어도 풀라스틱 사출금형 개발로 유도를 합니다.. 왜냐? 개발하는 데 소요되는 시일이며, 비용? 아이고 말도 말아요~)

    그러면서.. 풀라스틱 성형제품은 제품 무게를 달고 거기다 공임같은걸 합산하면 공장도 출하가격이 산출 된다는 썰레발...
    똑똑한 발명가의 경우는 금형개발 비용에 관해 물으면.. " 그것은 제품

  • 11.07.02 17:36

    수량으로 감가상각식으로 계산하면 겨우 몇푼 않될 겁니다."
    다시 말해, 1천만원 들여서 개발한 금형으로 1년에 1백만개를 찍어 낸다면.. 겨우 10원/개.. 밖에 않든다는건 유치원생도 계산할 수 있다는..
    이 정도면 이미 껌뻑 죽어서.. 계약서에 도장을 꾸욱~

    집에 가서는? 마누라에게 말해봤자! 부부싸움밖에 더 하겠는가? " 까짖 길게 잡아 1년이면 된다!" 어금니를 질끈~
    집문서를 들고 일어선다. 담날엔 은행에가서 집문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다.

    이라하야~ 한번 꾐에 빠져 기왕지사 찔러넣은 막대한 자금(집문서를 생각하시라!)인데.. 어떡하던 잘~돼야 겠다는 계산에..
    이 컨설팅 사무실에 허구헌날 밥이며 술을 사느라...

  • 11.07.02 17:43

    정말이지.. 쌩피같은 출혈을 하면서도.. 대박이란 환상에 젖어.. 세월만 까먹는 겁니다.
    (하지만.. 금형개발은 무슨 개뿔~) "잘 아시다시피 이번에 금형재료비가 오르고~ 어쩌고~ 좀 지체되네요."

    이 때 웬지모를 불안감에.. 금형업체에 가보자 하는 똑똑함을 발휘하면? "아~ 네.. 지방입니다. 한번 같이 가시죠. 언제쯤이 좋을까요?" 말은 참 시원토다!
    하지만.. 가자고는 하면서도 자꾸 바쁘단다. 그러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자금수혈을 더 하면 좋을텐데~
    암튼 이쯤 걸려들었으면.. 이미 되돌릴 수 있는 퇴로는 없다! 무조건 대박을 향해~ GO~GO~만 외칠 뿐..

    어느덧 세월이 1년도 지나고... 아~ 더 이상은 잇질 못하겠네요..

  • 11.07.03 19:08

    ↑ 위는.. 발명계의 고참님들은.. 다들 잘 아시고 또 비슷하게 소설도 쓰실 수ㅡ 있을 정도의 시나리오이며,
    애당초 그렇게 말렸건만.. "네가 뭘 알아?"면서 듣지않고.. 결국 최악의 경우 패가밍신 당한 경험자에게 '위로주 한잔 술'이라도 사며..
    들었던 하소연을 재구성한 겁니다.

    그렇 습니다.
    오늘날, 현재도.. 초보 발명가들의 금쪽 같은 아이디어며 전재산(집)을.. 대박 꿈에 젖게하며 쪽쪽 빨아먹는 컨설팅이며 발명 & 아이디어 관련 카페가 널렸으니..
    제발들 알아서 자중자애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진짜 직접 경험들이 중요하다면.. 한번씩 경험 해 보시던가요..
    하기사 바보짖을 하겠다는데야.. 누가 말려~ ♬ ㅎㅎㅎ

  • 11.07.02 17:56

    특히 초보 발명가들은 빛나리님 말씀 잘 명심해야 합니다. 초보 발명가 뿐만 아니라, 상당히 발명을 오래 하신 분들도 항상 방심하면 안됩니다.

  • 11.07.02 18:45

    다음...
    (위에서 언급처럼..)발명 & 기술계에서.. " 이것 대박이니.. 금형개발을 하심이~ " 라고 조언이며 꼬득이는 인간이 있다면? 당장 귀 싸대기를 갈겨 버리세요!

    사출 금형을 개발하는데도 순서와 절차가 있으며, 최악의 경우 밑져야 본전치기라도 하는 요령이 있슴을 제발 명심보감 삼기 바랍니다.

    이제 본론편...

    <질문>
    1> 전자업체에 기술을 이전하려면 어찌하여야 하는지?? ---> 직접 제가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거래를 유도해야 하는건지?
    답: 하지 마세요!

    걍! 우선 우리 발명카페 운영자이신 그냥이님도 당하신 경험을 참고 하시면 좋을 듯..
    성공율? 1/백만도 채 않될 겁니다. 되면 기적이겠죠..

  • 11.07.02 18:46

    저도.. 전자업체(?)를 경영하고 있지만.. 타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아주 좋은 얘기로 '돈줘가며' 실시권을 양수하지 않습니다.

    딱 한번만 보면.. 싸악~ 진공청소기처럼 설계도를 다 빨아들일텐데.. 뭣하러 거래를 하겠나요?
    걍~ 면전에서는 대박~ 소리 연발해 가며 칭찬하면서도.. 뒤 & 속으로는 이미 다 알아차려.. 쪽쪽 다 빨아먹고는 끝.. 상담한 직원?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퇴사했다거나 잘못을 저질러 지방으로 전출 갔다~~ 또 그간의 상담내용? "우린 잘 모른다..' 오리발내미는 수순..

    그래서.. 이 '뭐든지~' 방 공지에, 제 경우 특히 절대적으로 개인적 상담이며, 전화, 메일, 쪽지로는 질문조차 받지 않는다! 한 겁니다.

  • 11.07.02 18:47

    2> 직접 본인이 사업을 하려면 어찌하여야 하는건지?? ---> 직접 투자자를 찾아나서야 하는지? 투자자는 어떡해 모집하는지?
    답: 경우-1: 사업화 직접한다? ===== 맞습니다. 강추합니다.

    경우-2: : 투자자를 찾아 나선다?
    네~ 위에서 예로 든 소설같은 댓글 잔치에 밝혔 듯.. '투자자 알선 업체'도 많습니다. 이들을 이노베이션~컨설팅... 이라 합니다만..
    웬만하면 아예 신경도 쓰지 마세요!

    경우-3: 투자자를 모집한다.
    아무래도 '브로커 짖' 해보신 경험이 없으시면 무조건 포기 하세요. 이게 사기꾼 기질도 있어야 시도라도 해 볼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우리 정직+순박한 발명가들에겐 선척적으로 없는 유전자거덩요.

  • 11.07.03 19:11

    그럼.. 어떻게?

    네.. 골키퍼 있다고 골을 영영~ 못넣나요?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우리 발명계.. 특히 빛나리랑 과거에 엮였던 왕고참님들 간에는(남들은 모를~) 통하는 격언이 있답니다.

    " 지가부쳐~ "
    즉, " (궂은 날엔 지미미에다 탁배기가..) 먹고싶음 네 스스로 부쳐 먹어라! "

    우리 발명가들에겐 선척적으로 타고난 그야말로 끝내주는 머리(호기심, 투시력, 예지력, 끈기~)는 있으나..
    반면에.. 남들이 수십년에 걸쳐서 얻는 경험을 대략 무시하는 참 묘~한 감각도 있답니다.

    다시 말해, 이미 대박으로 성공한 타인의 발명사업만 눈에 보이지.. 그가 그 성공의 뒤안길에서 흘린 피땀과 눈물의 세월을 읽지 못하는

  • 11.07.02 18:26

    우매함 때문에.. (술한잔이라도 얻어 먹을 심뽀로 입에 바른 남들의~) " 이거 대박~ "성 칭찬에.. 제살 곪는줄을 모른다는 겁니다.

    따라서, 누가 말했지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라고..
    이제부터라도, 능력껏 최소한의 공방이라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찾아 보세요! 제가 기회 있을 때마다 흔적 남긴 '공방타령' 말입니다.

    암튼.. 최소한이라도 내 발명의 실시를 위한 각종 소도구로부터 공작기계들을 갖춰가며 또 작동시키는 기술을 연마토록 하세요!
    또 한편으로는.. 기왕의 발명/특허를 더욱 완성화 작업에 매진해 가며.. 다른 편으로는 밤새워 '경영학'을 공부토록 하세요!

    ※ 공방: 이것 과연 누가 뺏어 갈까요?

  • 11.07.02 18:31

    암튼.. 세월 좀 빠르게 흘러 가더라도.. 자신의 발명 & 특허를 구체화는 물론 완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 시작품을 만들어 내다보면..
    세상을 보는 눈높이와 안목이 전과는 판이하게 달라 질 것이며..

    그러는 과정.. 즉, 공구며 재료를 사러 여기저기(예: 청계천~ 구로~문래동 등..) 돌아 다니면서 삼점주들과 안면도 익히며, 타인의 기성~유사제품도 요모저모 살펴 보는 등~ 시장파악은 저절로 이뤄지며.. 어느 날, 상점주(사장 또는 점원)이.. 뜬금없이 묻는 수가 있을 겁니다.

    " 아~ 지난번에 말씀 하신 것.."
    이거 귀담아 들으셔야 합니다. 어쩌면 인생역전의 돌파구가 열릴지도 모르며, 아님 당장 포기해야할 기회도 될런지

  • 11.07.02 18:51

    모르니 까요.

    암튼.. 그러는 과정 중에 디자인? 저작권도 생성하는 겁니다. 한번 생성된 저작권은 이제 FTA가 발효됐으니.. '사후 70년에 상속도 어떤면에서는 됩니다'
    그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이 발명카페/ 적절한 게시판에다 '공시 & 공지'함으로서, 법적 절차의 1단계는 끝납니다. 어때요? 땡전 1푼도 않들겠죠?

    이후.. 필요에 따라 유명 잡지나 신문에다 또 TV방송에다 광고를 하심? 더 금상첨화겠지만 이는 떼돈이 출혈돼야 한다는 단점이..

    하여.. 시작품~ 상품이 은근슬쩍 홍보가 되면? 드뎌 누가 됐던 고객(& 투자자)이 나타납니다.
    ~~ 설명을 더 해 드려야 겠나요? 그럼 술 한잔 사시던가요... 이구 손가락 아파라! ㅎㅎㅎ

  • 11.07.02 23:23

    ↑ 위 댓글 연재의 제맛을 다 느끼고 또 갈무리 하시려면..
    게시판 목록/ ♣발명가칼럼에서.. 제목: '공이 없는 총...' 을 마치 디저트처럼 읽으셔서, 오래도록 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공이 없는 총..
    지난 새벽에 주말이기도 해서, 좀 일찍 쉬려고 컴 전원을 끄려다 어떤 뜬금없는 속삭임이 들리지 뭡니까?
    그래서 다시 인터넷에 접속, 이 발명카페에다 평소엔 흔치 않은 짖꺼리를 하고 말았던 겁니다.

    다시 말해.. 뭐든 의미있는걸 골똘하게 생각하고 쓴 것도 아니고, 마치 누군가가 불러주는걸 걍 로봇처럼 두드리기만 했답니다.

    헌데 시간이 좀 흘러 오후에 하마이님의 이런 질문을 받자올 줄이야~

    공이 없는 총? 끙~~~

  • 11.07.03 11:04

    질문자는 아니지만 많은사람이 피눈물 안흘리고 좋은 간접경험 했슴니다~

  • 11.12.16 16:17

    빛나리님 좋은 충고인데 짧게 좀 안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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