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세로토닌 호르몬 키워보세요~
당신은 불행하세요?
우리는 항상 불행하지 않더라도 가끔은 불행하다고 느끼기도 하잖아요.
이럴때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고 우울해져서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불면증과 대인관계가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우리는 별 다른 이유 없이 우울해지고 불행하다면
내가 세로토닌이 부족한가? 생각해 보세요.
세[로토닌은 뇌으 시냅스(뇌신경 접속부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는 이 호르몬은 신기하게도 햇볕이 있어야만 분비가 원활해진다고 해요.
다시 말해 새벽부터 저녁때까지만 분비되는 세로토닌은 스트레스에 약하다고 해요.
세로토닌이 감소하게 되면 짜증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도 크게 느낄 수 있는데요.
감정과 관련한 호르몬 분비차이로 여성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로 인해 세로토닌이 감소되는 것을 '피곤'하다는 증상으로 알 수 있는게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고 해도 장기화되고 좌절과 욕구 불만이 쌓이게 되면 세로토닌은 더 빨리 사라지게 된다고 해요.
그리고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적어지면 세로토닌의 분비도 적어지는데
특히 생리 전, 출산 후 폐경 시 여성호르몬 분비가 일정치 않아 감정의 기복이 커지게 될 수 있어요.
세로토닌의 분비가 일정치 않아진 여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극도로 예민해지고, 쉽게 화가 나고, 별다른 이유 없이
불쾌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될 수 있어요.
또한 세로토닌은 우리를 평화롭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으로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서로의 햇볕을 챙겨 쏘여주고, 자주 안아주고, 기쁘게 칭찬해주고 , 함께 운동 하면서
관리해줄 필요가 있어요~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작은 힘,
햇볕으로 키워지는 세로토닌 분비를 위해서 지금부터 밖으로 고고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