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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일수 162 156 105 36 179 144 162 236 192 135 140
km 1756 2039 1580 298 2762 2548 2245 3219.5 3232 20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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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일수 5 12 17 12 14 17 15 14 9 11 15
거리 60 107 264 170 250 200 202 266 176 152 202
대회참가0 0 3 2 3 0 1 3 2 2 2
(예 정) (3) 총누계1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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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토.맑음.-4/10도
d=0, m=202k, y=2048k
(오후)
골프라운딩,아시아나CC 서코스,95타/4시간
마눌,90타
납회 라운딩.
금년도를 마감하는 라운딩을 했다.
일부 눈이 덮힌 페어웨이지만 그래도 땅이 얼지 않았고
잔디도 아직은 꼿꼿히 서 있어서 샷에는 별로 지장이 없었다.
날씨도 바람이 불지 않고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가서 안에 스웨타입고
겉에 바람막이 정도 걸치면 그런대로 칠만하다.
땀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아서 빨래거리가 없다.
오늘은 파4에서 처음으로 버디를 낚았지만 전체타수에서는 별로다.
암튼 이번 겨울에는 기초자세부터 많이 다듬어야 내년 봄에는
보다 해피 라운딩이 가능할 것 같다.
2013.11.29.금.맑음.-5/4도
d=0, m=202k, y=2048k
(야간)
헬스걷기./0:30
싸이클/0:10
트라우마.
요즘 주위친구들 근황들이 심싱치 않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지 않는 친구들이 생기고 그런 친구는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던 차에 오늘 보건위생학을 전공한 초딩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내 얼굴을 보더니 신장과 간이 별로 안 좋다는 것이다.
병원 진찰결과 별 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병원진단은 한참 나빠져야
그때서야 결과가 나온다고 하면서 건강식도 권하고 술과 피로를
조심하라고 한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쫄아있는 판에 더욱 심란하게 만든다.
운동도 하기 싫어져서 소화나 시키려고 트래드밀에서 걷다가 온다.
2013.11.28.목.맑음.-7/0도
d=14k, m=202k, y=2048k
(저녁)
헬스달리기,14k/1:20
전 웨이트/0:40
싸이클/0:20
200k 턱걸이.
오늘 겨우 200k를 채웠다.
달리기가 점점 힘들어 진다.
(오후)
스크린골프,손모로CC,92타/3시간
고정타.
최근 스크린골프에서 세번 연속으로 92타를 기록했다.
세본 다 골프장이 다른데도 이렇게 스코어가 같은 것이 이상하다.
그나저나 90타는 언제 깨질런지~
2013.11.27.수.흐리다눈.-1/2도
d=0, m=188k, y=2034k
(야간)
헬스걷기,3.8k/0;40
싸이클,9단/0:20
의기소침.
평소 내가 보기에 꼼꼼하게 몸을 챙기고 체계적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
노선배가 회전슬개근파열이라고 한다.
그 소식을 들으니 마음도 착잡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나는 노선배 보다 부상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나는 내게 부상에 대해 너무 자만하고 건방지고 소홀한 것은 아닐까?
나는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닐까?
하루종일 허탈하고 의기소침한 가운데 번뇌하며 지내다 달리기는 쉬고
헬스장에서 맥놓고 걷다가 왔다.
오늘같은 날은 펑펑 쏱아지는 눈도 심란하다.
2013.11.26.화.구름.-5/5도
d=5k, m=188k, y=2034k
(아침)
헬스달리기,5k/0:40
전 웨이트/0;40
싸이클,9단/0:20
몸 내림.
피로감 작렬로 트래드밀에 올라 몸 풀리기 위주로 뛰는 둥 마는 둥
달린다.
유명선수들은 평소 훈련때 몸 상태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속도와 강약을
조절하며 뛴다는 말을 언젠가 들은 기억이 난다.
나도 오늘은 그들을 흉내 내 보지만 그것은 겉 마음이고~
실상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
속도감이나 강약을 무시하고 천천히 뛰는 것은 아직까지 내게는 자기기만이고
자위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2013.11.24.일.흐리다비.3/13도(남원)
d=42k, m=183k, y=2029k
남원마라톤참가.
기록 3:55:38 (배번 60007) 전체128/429위. 박미애 1:03;06/10k(배번 7104)25/75위
풀 125회
(복장)
상의:수마클민소매티,팔토시,버프,알피니스트모자,아식스장갑,젖꼭지밴드,달리기목걸이,
시계,페이스밴드,일회용비닐바람막이.
하의:마라톤팬티,스켈리도반타이즈,앙드레김양말,컴프레사밴드,아디다스운동화.
----->전날기상예보는 3/13도,1~4ms의 강풍으로 까다로운 레이스가 예상되었으나
온도도 3/15도로 오르고 1ms 정도이며 구름이 많이 낀 날씨로 레이스로는
최상의 조건이었다.
(구간기록)
05k 28:23/0:28:23 (5:42) 25k 28:34/2:19;16 (5;42)
10k 28:35/0;56:58 (5:40) 30k 29:38/2:48:54 (5:54)
35k 28:42/3;17:36 (5;48)
15k 27:01/1:23:59 (5;24) F 38:02/3:55:38 (5:17)
20k 26;43/1:50;42 (5;20)
-------->10k 이후부터 5k마다 주로에 쵸코파이,바나나,카스테라가 놓여 있고 음료수도
포카리,생수,콜라의 세가지가 공급되어 달림이를 위한 배려에 부족함이 없었다.
2013.11.23.토.맑음.-1/12도
d=0, m=141k, y=1984k
(저녁)
동천걷기/1시간.
정중동.
모처럼 2일간 술을 마시지 않고 정중동으로 보냈다.
점심때 수원에 가서 순대국 먹고 커피 마시고 집에와서
조용히 컨디션 조절하면서 주말을 보냈다.
그러나 쉬면 오히려 몸이 더 축 늘어지는 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
할수없이 저녁에 잠시라도 나가서 걸어본다.
2013.11.22.금.맑음.-2/11도
d=11, m=141k, y=1987k
(야간)
헬스달리기,11k/1:00
전 헬스걷기,1.5k/0:20
싸이클,9단/0:15
정상괘도진입.
드디어 지속주로 11kh,5분30초/k 페이스로 들어왔다.
중앙마라톤 이전보다 속도감은 더 빨리 살아나가는 것 같다.
이 정도로 진도가 살아나면 내년 1월쯤에는 12kh로 근접하고
속도감과 컨디션이 지속되면 내년 동마에서는 다시 3시간30분대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볼 만한데~
죽~~~~~잘 되야 할텐데~
제일 무서운 적이 술이다.
술은 내 의지로 이제는 제어가 안되고 속수무책이다.
남들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아무 생각없이 금주학교에 들어가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겠다.
(오후)
스크린골프,서서울CC,92타/4시간.
냉탕온탕.
오늘은 처음으로 한 라운딩에서 버디를 두번이나 했으나 더블파 두번으로
버디가 완전 퇴색해 버렸다.
드라이버와 우드는 점점 제자리를 잡아 가는데 아직은 어프로치를 조금 더
다듬어야하고 퍼팅은 많은 연습이 뒤 따라야 할 것같다.
보통 3퍼팅으로 많은 스코어를 까 먹는 원인이다.
2퍼팅으로만 마무리해도 80대 초반은 바로 진입할 것 같은데 쉽지가 않다.
그제에 이어 오늘도 92타를 쳤다.
이번 겨울에는 골프에 투자를 많이 할 예정이다.
2013.11.21.목.맑음.-4/9도
d=14k, m=130k, y=1976k
(오후)
헬스달리기,14k/1:17.5
전 싸이클,9단/0:20
30초가 초과되었지만 11kh 속도진입에 드디어 성공했다.
저녁에는 고교동창모임이라 술이 만만치 않을텐데 벌써부터 긴장된다.
술 안먹는다고 선포하고 안 마신다고 뭐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내 마음 속에 酒神이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술타령에 남탓만 하는 것은 이제는 좀 그렇다.
2013.11.20.수.맑음.-4/7도
d=7k, m=116k, y=1962k
(야간)
헬스달리기,7k/0:39.5
전 싸이클,9단/0:20
술을 깨기 위해서 저녁 먹고 헬스장에 갔는데 적당히 취해서 그런지
의외로 속도가 붙는다
11kh 속도진입이 눈앞에 보인다.
(오후)
양평TPC CC 스크린골프,92타/4;30
마눌 79타.
친구부부와 함께 우리 동네에서 골프를 쳤는데 마눌이 스크린이지만
처음으로 싱글을 기록했다.
그래서 한잔,어제는 점심때 보쌈정식을 먹으면서 안주가 좋아서 한잔~
2013.11.19.화.눈조금후맑음.-3/4도
d=18k, m=109k, y=1955k
(저녁)
헬스달리기,18k/1:40
후 싸이클/0;10
게으름.
굳이 이유를 만들자면 4일간 트래킹 다녀 왔다는 이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10일간 달린 일수가 고작 3일이다.
반면 술은 19일 동안 12일을 마셨고 그중 10일이 과음이다.
술은 컨디션 난조의 주범이고 게으름과 달리기를 망치게 하는 주적이다.
이제부터 다음달 중순까지는 각종 모임이 집중되는데 술을 안 마시면 되지라는
간단한 처방을 못 내리고 왜 어렵게 사는지 모르겠다.
홧김에 오랫만에 속도를 내 보았다.
2013.11.15.금.새벽비후갬.2/13도
d=6k, m=91k, y=1937k
(저녁)
헬스달리기,6k/0:37
전 헬스싸이클/0:30
트래킹휴유증.
4일간의 트래킹영향으로 근육피로가 풀리지 않아 6분언더 페이스로
복귀가 안된다.
그러나 그것이 트래킹영향 때문만이겠는가?
4일 연속 과음한 여파가 더 심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컴의 사진자료정리로 피로에 짜증까지 겹쳐서 웨이트는 생략하고
편하고 짧게 뛴다.
내일은 6분언더가 가능할까?
2013.11.14.목.흐림.0/8도
d=11k, m=85k, y=1931k
(야간)
헬스달리기,11k/1:15
전 헬스싸이클/0:20
웨이트/0;40
2013.11.13.수.맑음.-1/13.5도(산청)
d=0, m=74k, y=1920k
지리산둘레길 8코스트래킹(운리->덕산)
12.8k/5시간35분(식사.휴식 1시간+단속사지,남명문화재관람 1시간)
운리.양뻔지민박->백운계곡->마근담입구->사리마을->단속사지->덕산서원-
경호강->덕산선비문화원->시외버스터미날 도착후 택시로 대원사행.
2013.11.12.화.맑음.2/12도(산청)
d=0, m=74k, y=1920k
지리산둘레길 7코스트래킹(성심원->운리마을)
14.3k/5시간20분(식사.휴식 1시간포함)
성심원->나무다리->아침재->웅석봉하부헬기장->점촌마을->
탑동마을->단속사지->운리마을 양뻔지민박
2013.11.11.월.맑음.4/10.5도(산청)
d=0, m=74k, y=1917k
지리산둘레길 6코스트래킹(수철마을->성심원)
16k/6시간20분(1시간 식사.휴식포함)
수철마을->지막마을->평촌마을->대장마을->대장교->경호1교->
산청고교->내리교->마당머리->연화암->지성마을->지곡마을->
십자봉오거리->큰들농원->바람재->새터마을->풍천마을->성심원
2013.11.10.일.비조금후구름.5/18도(산청)
d=0, m=74k, y=1917k
지리산둘레길 5코스트래킹(동강마을->수철마을),
12.3k/6시간(1시간 식사.휴식포함)
동강마을->점촌마을->방곡마을->상사폭포->쌍재->산불감시초소->
고동재->수철마을.
2013.11.9.토.흐림.7/15도
d=6k, m=74k, y=1920k
(오후)
헬스달리기,6k/0:35
전 싸이클/0:30
웨이트/0:20
정상궤도진입.
오늘은 k당 6분페이스 이내에 안정적으로 들어왔다.
어제는 어거지로 겨우 6분 페이스에 맞추었고~
금년들어 대회참가를 포함하여 6일 연속주를 했고 수도 6일중 5일을
연속으로 과음수준으로 마셨다.
이렇게 까불다가 또 언제 자빠져서 코가 깨질 수도 있으므로 아예 내일
부터 수요일까지 4일간은 술과 함께 망중한을 좀 즐기고 와야겠다.
2013.11.8.금.맑음.4/15도
d=11k, m=68k, y=1914k
(저녁)
헬스달리기,11k/1:04.5
전후 헬스웨이트/0:30+싸이클/0:15
결산.
가을이 깊어가고있다.
한해를 마감하는 마라톤농사도 실제로는 11월이 결산하는 달이다.
12월은 망년회등 연말모임에 쫒아 다니다 보면 바로 한해가 지나간다.
올해는 어찌 된 일인지 다음주부터 망년회모임이 시작된다.
한해를 재촉하는 바람에 옷깃을 고추 세우는 손길만 하릴없이 분주하다.
오늘 어머님 모시고 분당 율동공원을 다니다 보니 새마을본부와 국군통합병원 인근은
벌써 은행잎이 수북히 쌓여서 가을의 정취가 깊이 녹아들어있다.
예년같으면 이때쯤 연간 마라톤마일리지도 신경쓰고 금년도 마감주를 어디서 어떻게
할까도 고민해 보았는데 어쩐지 아무런 일도 없이 맥이 풀리고 관심도 그저 그렇다.
한강달도 매년 트레일런을 이맘 때쯤 하는데 별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올해는 그냥
넘어가는가 보다.
금년초에 연간 마일리지 3천k를 달성하겠다고 호기롭게 출발했던 기개는 다 어디로
팔아먹었는지 행방이 묘연하다.
잘해야 2008년도 수준으로 원점회귀할 것 같은데 이것이 좋은 징조인지 나쁜 징조인지
모르겠다.
2013.11.7.목.맑음.11/16도
d=5k, m=57k, y=1903k
(저녁)
헬스달리기,5k/0:30.5
전 싸이클,웨이트,봉체조/0:30
2013.11.6.수.흐리고비조금.7/13도
d=5k, m=52k, y=1898k
(아침)
헬스달리기 5k/0;33
전 웨이트트레이닝 40분
헬스싸이클 20분
생활패턴전환.
어제는 5k 35분 걸리고 오늘은 33분이 걸렸다.
런닝머신에서 짧은 거리지만 조금씩 시간을 줄여가는 맛도 쏠쏠하다.
오늘부터는 웨이트도 병행한다.윤우로님같이 요가도 나같이 뻣뻣한
사람에게는 절실하지만 요가까지 영역을 넓히기에는 부지런함이 못 미친다.
요즘은 어느덧 해가 무척 짧아져서 아침 6시반이 되어야 어둠이 걷히고
저녁에는 5시반만 되면 어둠이 내려 앉는다.
그만큼 하루일과를 소화하는 시간이 짧아지고 정신적으로도 쫒기게 된다.
자연에 역행하지않고 순응하는 것이 거창하게 인간의 도리다 라고 할 수는 없고
내 생활패턴을 바꾸어 받아들여야겠다.
2013.11.5.화.맑음.3/18도
d=5k, m=47k, y=1893k
(저녁)
헬스달리기,5k/0:35
전 헬스걷기,1.8k/0;20
귀신 곡할 노릇.
금년 5월부터 여름을 거쳐 최근 10월까지도 대회를 4시간15~20분대로
힘겹게 완주하고 완주후에도 여러날 휴유증에 시달렸는데 이번 중마는
이상하게 이틀만에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었다.
내몸이 말하려는 시그널을 도무지 종 잡을 수 없다.
발바닥 물집때문에 5k만 달리고 내려온다.
이번주는 일주일 내내 술자리가 이어진다.
에라 모르겠다. 물집을 핑계로 술이나 실컷 마시면서 망주한을 보낼까?
2013.11.4.월.맑음.7/17도
d=0, m=42k, y=1888k
(야간)
탄천걷기,/1시간20분
자근자근한 몸을 달래기 위해 탄천을 걸어본다.
걷기는 조금,소주 2병. 원~ 참내다.
2013.11.3.구름.8/17도,1ms(서울)
d=42k, y=42k, y=1888k
"대회 참가기"참고.
풀 124회,
(복장및 준비물)
상의;수마클민소매티,나이키캡모자,썬그라스,아식스장갑,젖꼭지대일밴드,일회용비닐바람막이
마라톤벨트색(파워젤2개),배번,손목 페이스챠트밴드,시계.
하의:아식스싱글렛,등산용양모양말,아식스타사재팬,발바닥 키네시오테이핑,
엄지발톱 종이테이핑.
운행복:나이키 츄리닝바지,동마긴팔티,춘마베스트,울산마라톤바람막이
기타:소형우산,휴지+물티슈,일회용비닐우의,버프,로시덴소염연고,바세린,썬크림,치솔,전해질
----->복장은 굿이나 오른쪽 발바닥 물집이 생겼다.
주법문제? 등산양말?
(27k지점,)
(구간기록) 배번 A2240 전체1873/5949위, 연령대 89위
05k 26:53/0:26:53 30k 26;01/3:02;41
10k 26:06/0:52:59 35k 26;06/3:02:41
15k 25;27/1;18:26 40k 26;04/3:28:45
20k 26:29/1:44:55 F 12:08/3;40:53
25k 25;39/2:10:34
2013.11.1.금.구름.8/16도
d=0, m=0, y=1846k
(저녁)
탄천걷기,10k/1:50
자포자기.
모래 중마를 앞두고 그리고 11월의 첫날이라는 의미도 있어서
5k정도를 뛰어주어야 하는데 마음만이고 몸이 움직여 주지 않는다.
지금까지 게으름 피다가 새삼스럽게 부산을 떠는 것도 그렇고~
저녁에 가벼운 산책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첫댓글 화기 애애한 뒷풀이사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