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지금의 백골단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사진은 90년대 후반의 광주에 있었던 백골단 (현재의 광주기동대 1082중대) 사진입니다.
또한 이때의 백골단은 광주기동대로서 말그대로 의경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서 말하는 체포조..일명 백골단은
직원중대이죠... 의경이아니라 경찰직원으로 이루어져있다는 겁니다. 현재의 모습은 아니겠지만 백골단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분이 있기에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예전과는 시위의 양상도 달라졌을 뿐만아니라 진압수준도 달라졌다고 생각되어지구요
괜히 이 사진을 보고 지례 겁을 먹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보시면 청카바에 청바지 그리고 흰색 하이바를 쓴애들이 있는데... 이들이 일명 백골단입니다.
자유게시판51054번글에 참고하시라고 올리는 거니 게시판 성격에 어긋나는 거라면
말씀해주시면 자삭하겠습니다.
첫댓글 백골단 이름한번 드럽게 기분 나쁘네 그래서 정의의 울국민을 작살낸닥꼬*너거덜이 먼저 박살나리라 하늘은 다아~아시걸랑
참고로 전남82중대 아직도 남아있는데 지들이 예전에 백골단이었다는걸 아주 자랑으로 여긴다죠...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내 자식들입니다...그들에게 무슨 죄가 있으리요???
과연 그들에게 정녕 한치의 죄가 없을까요?? 위에 글올리신분 다시한번 고민해보세요.. 집회참가자들이 불법시위를 할경우 진압하는건 명령이다라고 말할수있지요..하지만 시민들에게 꼭 그렇게 폭력을 휘두르며 진압했어야하는지..그리고 꼭 그렇게 욕을하며 진압을해야하는지.. 전동휠체어에 탄 장애인분을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연행해야했는지...정녕 죄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의를죽이는백골단시발놈들
백골단 니들은 한국사람아니냐??? 뇌물 받았니??
그때에 백골단도 이명박 정부가 시키면 당장 청와대간다
무섭네요..이름부터 소름이 돋았지만...실제로 보니..완전 이건 시민들 죽이려고 작정하거같아요,,
광주에서 삽니다. 백골단 지금봐도 너무 무섭네요.... 어렸을적 대학생들 때리는것 봤는데 짐승때리듯이 때립니다. 아무런 죄책감이런거 없습니다. 말그대로 백골로만 이루어진 것들 같습니다. 트레이드 마크 청자켓 청바지 흰하이바 일단 떴다하면 모두 겁먹었다고 합니다... 미친 나라 미친 정부
감정이 없는 살상도구, 악마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