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도자기박물관까지 둘러보고 시내를 벗어나 방초정으로 이동하여서 방초정 위로 올라가서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 편안히 앉아서 뒷 이야기를 들어본다.
송기동 국장은 김천시문화관광해설사회장이기도 하다.
직지사를 잘 소개한다.
방초정으로 왔다.
방초정에 올라가니 가운데는 방으로 꾸며졌고
아래서 불을 지펴 겨울에도 이곳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건축하였다.
부인이 이 연못이 있는 곳에서 사고로 죽는다.
졸참나무가 고목으로 자라고 있었다. 족히 4~500년은
다음 코스는 청암사다.
청암사는 숙종의 두번 째 부인 인현왕후가 3년 정도 피신하여 살았던 곳이다..
청암은 깨끗하고 푸른바위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입구에 암각이 즐비하다.
비구니 사찰이며 송국장이 사전에 연락하여 차를 접대받고
비구니 승이 되는 과정을 영상물로 보았다.
용소(용추)폭포로 이동하였다.
아름다운 9곡 중 아홉번째 계곡이다.
이곳은 인현왕후가 늘 찾아 왔던 곳이라 인현왕후 길이라고 한다.
출렁다리를 건너가면
웅장한 폭포가
송기동 국장과 헤어져 우리는 저녁장소로 이동한다.
합천으로 가는 길목 자연밥상집에 가기전 가야산역사테마공원에
갔는데 시간이 늦어 내부는 볼 수 없었고 주변만 살펴보고 왔다.
가야산은 경남,북과 충청북도를 긴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