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현마을 낙동교앞에서 산행시작
선평역뒤편에서 좌측방향으로 철길을 따라가면 됨. 우리는 아래로 우회했으나 바로 철길따라 이동하는게 더 편함.
철도 건널목에서 우측으로 산을 향하여..
첫번째 조망터에 멋진 소나무.
감투봉의 서선생님.
감투봉에서 10여미터 더 들어가면 조망할수 있는 작은 바위가 있어요.
날씨가 맑았으면 멋진 조망을 볼수 있을텐데..
백이산을 향하여..
이정표에서 백이산을 다녀와서 배걸은산을 향하여 가야합니다.
날씨가 습해서 많은 땀이 흐르네요.
윤대장님이 다시 인증샷을 찍어주시네요.
벽암산 가는 방향의 감투바위라는데 굳이 다녀오지는 않았습니다.
정상에서 조금 더 간 지점에서 간식을 즐기고.
윤대장님과 이 방향으로 계속 진행해도 배걸은산이 있나하고 가보니 방향이 점점 틀어지기에 다시 백을 했습니다.
다시 갈림길에서 회원님들을 따라 갑니다.
지나온 백이산.
수일선배가 주신 더덕한뿌리로 하산주를 만들어 나누어 마셨어요.
날씨가 가물어서 물이 별로 좋은 상태가 아니지만 씻을곳이 없어서 할수없이 이곳에서 땀을 씻었어요. 윤대장님이 시범을.
산행종료.
첫댓글 어른들은 철로 길을 걸으면 안 되요 ㅋㅋ
화장실 같은 용왕당 ㅎㅎ 느낌이 좋아요
축축한 날씨에 잘 다녀 오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산행이라 힘이 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가물어서 물이 깨끗하지 않은것 같아 좀 거시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