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DEI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요게 1.0으로 정식 릴리즈 되었거든요.
정식버젼이라 확실히 눈이 호강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건물 빌드는 구버젼 빌드 - 행복과 식량 밸런스형 -를 계속 잇는군요.
이게 맘에 안들었었는데, 생각을 좀 곰곰히 해보니, 자신만의 고유 스타일을 유지하는것도 괜찮다 싶어 졌습니다.
사실 엠퍼러 에디션 오면서 확 바꾼건.. 제작사 스스로 A/S 한거니까요.
개발회사조차 포기한 빌드를 우직하게 밀고 간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냅니다.
카메라 시점이 좀 적응이 안되는데, 이게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관전입장에선 좋은데, 전투를 관전만 하면 진다는게 문제!
그리고 건물 빌드가 구형이라서 상업쪽이 좀 약한 느낌이 드네요
공업위주로 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첫댓글 여전히 헤비하나요? 무거워서 겜하기가 싫어지는 모드
네 헤비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