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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노을과 갯바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104 18.01.09 14: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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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9 15:31

    첫댓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바닷가의 노을 !
    환상적입니다.

  • 작성자 18.01.09 15:38

    댓글 고맙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다가 대천 아래 무창포나들목에서 빠져나온 뒤 서쪽으로 3km 가면 무창포해수욕장 제1주차장에 도착하겠지요.
    수십년 전에는 제1주차장은 또랑이 있어서 망둥어가 정말로 많았지요. 모두 뒤엎고는 흙으로 채워서 땅을 만들었지요. 주차장이 6군데. 이른 봄철에는 주꾸미철. 무창포에서 남쪽으로 도 내려가면 독산해수욕장, 더 밑으로 내려가면 서천군 비인면 홍원항, 더 밑으로는 마량리포구 등이 줄줄이 이어져서 장항, 금강으로 내려가겠지요. 갯마을이 줄지어 이어지고...

  • 작성자 18.01.09 15:41

    @최윤환 문학카페라서 그럴까요? 관념적이고, 현학적이고, 알송달송한 시어가 많이 오르대요.
    시골 정서를 지닌 나로서는 고개를 가우뚱. 짠맛이 하나도 없으니까, 비린내도 없으니까, 들꽃산꽃 냄새도 없으니까. 농사꾼의 땀냄새도 없으니까... 늙은이들만 사는 시골의 게으름이 없으니까.... 등의 이유로 조금은 답답해서 나를 달래려고 이런 사진과 글 올려봤습니다.

  • 18.01.09 18:37

    바닷가에 사는 생물이 생동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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