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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시1:1~6절
소주제5: 하나님을 앙망하는 삶의 새 힘과 비상의 자리!!
세상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믿음이 퇴색된 사람들.. 예수를 믿은 지 오래 되었는데 믿음이 왜 자라지 않을까..
사람들이 말하기를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 모릅니다.. 라고 합니다.
우리가 한 가지 알아야 될 것은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변하면 안 됩니다. 특히 성도는 앙망하는 마음이 변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1년 동안 목표로 삼아온 것이 하나님을 앙망하고 힘을 얻고 비상하는 삶을 살자.. 였습니다. 세상은 점점 더 어두워지는데 하나님의 빛은 더 빛나고 있습니다.
말씀이 빛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빛입니다. 회개는 어두움에서 빛의 자리로 돌아오는 겁니다. 빛에 있다가 어두움으로 돌아가면 멸망입니다.
2023년 12월31일 마지막 날 주일과 겸해서 더 좋고 더 감동적입니다.
오늘 같은 날 가족들이 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여행을 갑니다. 좋은날에는 여행을 가기 때문에 마음이 나누어지고 아픕니다.
우리가 1년 동안 하나님을 앙망하는 삶을 살았다면 그 앙망 하는 자가 누리는 것이 힘입니다. 사람마다 소원이 다 있습니다. 나름대로 다 바라는 것이 있고 기대하는 것이 있고 소원이 다 있습니다.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어떤 장소나 사람이나 물건을 앙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앙망하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품고 있는 이 소원은 하나님 안에서 품은 거니까 이것을 이루려면 이것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을 앙망해야 됩니다.
그런데 세상이 변했다고 우리의 앙망하는 신앙이 퇴색되었다는 것은 멸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어둠에 있었지만 빛으로 나온다면 회개하여 천국으로 복된 길로 가는 겁니다.
오늘 시편1편 말씀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돈이 많고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집에 살고 이렇게 하나님께 선물 받은 것도 복이지만 사실은 교회 공동체에 교회에 오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워졌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흘리신 그 피로 십자가의 은혜로 구속받은 우리들이 모여 있는 장소이니까 여기 있는 사람들이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워진 교회에 한 일원이 되었다는 이 자체가 복 있는 사람입니다.
1. 주님을 앙망하고 우리가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 복을 유지하고 누릴 수 있는 힘이 부어집니다. 이 힘으로 무엇을 하라고 하는지 보겠습니다.
1)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겁니다.
(1절)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의 힘,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힘이란 무엇입니까?
악인들은 하나님을 반항, 거역하는 계획과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를 못 가게 하나, 어떻게 하면 예수를 못 믿게 하나, 어떻게 하면 가족을 사랑을 빙자해서 신앙을 파괴하나.. 하나님이 주시는 힘은 이런 것을 따르지 않는다는 겁니다. 돌아서는 힘이 있습니다.
(모세)
모세가 얼마든지 살던 그 시대에 힘 있는 자들의 전략을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 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갔습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의 힘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만 읽어도 빛이 들어옵니다. 우리가 성경만 읽어도 우리 마음에 빛이 들어옵니다.
성경만 읽어도 눈이 밝아집니다. 지혜가 생깁니다. 성경을 자주 읽는 사람은 덜 미련하게 삽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한다는 것은 읽지 않는 사람보다는 죄를 조금 덜 짓고 삽니다. 기도하면서 죄를 지을 수는 없습니다. 성경을 읽는 순간에 죄를 지을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빛이라는 겁니다. 빛은 언제든지 어둠을 대항하고 물리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악인의 꾀를 쫓지 않는..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하나님의 일을 거역하고 반항하게 만드는 그런 전략이나 계략이나 그들의 생각을 따르지 않는다는 겁니다.
나쁜 꾀를 가지고 나쁜 일을 도모하는 죄인들의 길을 가지 않습니다.
오만한자의 자리에 같이 앉아서 같이 술잔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오만한자들이 주로 하는 것이 술 파티입니다. 술 파티에 가면 모두가 자기가 최고라고 합니다. 오만은 아주 시건방진 것을 말합니다. 척하는 겁니다. 아는 척, 있는 척, 잘난 척 하는 겁니다. 오만한 사람은 늘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항하고 거절하고 자기가 늘 최고인줄 압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쓰는 기명들을 다 빼앗아 술 파티하면서 술잔으로 사용했던 메디아파사 나라가 망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여러분의 재주 여러분이 번 돈.. 내가 잘났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그 재주를 술자리에 그 돈을 술자리에 사용하면서 오만 방자를 떱니다.
다 걷어 가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하나님을 앙망하면 시건방진 행동을 안 합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교회입니다.
교회일원으로서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기 때문에 빛으로 우리 속에 들어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을 독대하기 때문에 힘이 들어옵니다.
기도만큼 힘을 주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살면 덜 오만방자합니다. 덜 죄를 지고 조금 더 강건하고 건강합니다.
조금 다릅니다.
2)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을 합니다.(2절)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또 그 말씀을 묵상합니다. 자꾸 생각하고 되새겨봅니다.
이것이 바로 복 있는 자의 삶입니다.
자꾸 말씀을 곱씹고 곱씹고 마음에 저장하다 보면 입을 열면 말씀이 나옵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다른 사람보다 지혜가 뛰어납니다.
율법을 즐거운 마음으로 곱씹으면 남다른 지혜를 갖게 됩니다.
무조건 믿음이 없다고 하지 말고 자꾸 핑계를 대는 사람은 뭐든지 포기를 잘합니다.
믿음생활 하면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는 사람은 꼭 포기를 합니다.
핑계는 포기를 가져옵니다.
담력 있고 당찬 사람들을 보면 영적인 경험이 많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물어보고 또 말씀을 읽어봅니다.
우리가 연습을 하는 것하고 안하는 것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어보지도 않고 전도도 안 해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몸부림을 쳐보지도 않고 쉽게 바쁘다는 핑계를 댑니다.
핑계를 대다보면 모든 것이 싫어서 다 포기하게 됩니다.
성경도 하루에 3장씩 읽으면 1년에 일독합니다. 성경은 읽지 않으면서
밥은 꼬박꼬박 먹습니다.
그러면서 믿음이 안자란다고 하고 말씀이 눈에 안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뭐든지 또 해보고 또 해봐야 됩니다.
영적으로도 경험을 해야 잘되든 못되든 당당할 수가 있습니다.
해보지 않고 핑계 따라 포기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3)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이 형통합니다.(3절)
사람이 하나님을 앙망하니까 힘을 얻고 힘을 얻으면 비상하게 됩니다.
비상~이것저것을 갖추면서 모든 것을 잘하면서 다른 일보다 다른 사람보다 다른 것보다 조금 더 잘하면서 오래 가며 높이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조금 더 뛰어 오를 수 있는 겁니다.
이들의 복된 비상의 자리가 어디입니까? 믿음의 삶의 자리가 어디입니까?
심겨진 자리 시냇가입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물 걱정이 없습니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습니다.
천국에는 12과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열매가 있고 입술의 열매가 있습니다.
사람의 주위에 열매가 있고 사람도 있고 기술도 있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걱정이 없을 때 비상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자리가 어떤 자리입니까? 나무라면 물이 있는 곳에 심겨져야 됩니다.
과연 내가 은혜의 자리에 심어졌는가?
내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곱씹어보고 말씀을 듣고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말씀을 따르는 그 자리에 있는가? 왜 말씀을 듣고 기뻐하고 즐거워합니까?
왜 복 있는 사람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까? 여러분은 예수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교회라는 곳은 하나님을 말씀을 좋아하고 말씀을 따르고 순종 하는 자가 복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오는데 자기 마음대로 살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교제하고 주의 음성을 들으면서 순종하고 이것이 복 있는 자의 삶입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집에서는 나쁜 사람이라고 욕을 먹고 밖에 나가면 천사라고 칭찬을 합니다.
이건 아닙니다.
2. 악인은 어떤 삶인지 보겠습니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크리스챤의 악인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앙망하지 않고 성경을 읽지도 않고 기도하지도 않고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고 복종하지도 않고 즐거워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유치원 때부터 교회를 다니고 말씀을 들었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믿을수록 즐겁습니다. 모든 것이 즐겁습니다. 전에 없는 즐거움과 아름다움입니다.
빛이 납니다. 빛은 사람을 비상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안 되니까 여자들이 얼굴에 화장품을 발라서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빛이 나게 합니다. 이것이 다 성경에서 나온 겁니다. 세상에서 다 빼앗아갑니다. 말씀도 세상에 빼앗깁니다.
어두움이 빛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빛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악인들의 결말을 보겠습니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정처 없습니다.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예배도 드렸다 안 드렸다 합니다. 겨와 같은 인생을 살면 안 됩니다.
심판도 견디지 못합니다. 형편과 처지를 보세요.. 그 삶이 견디지를 못합니다.
그 처지가 불쌍해집니다.
죄인은 의인의 모임에 들지를 못합니다. 교회에 와서도 뒤에 앉아 있다가 갑니다.
3.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은 누구입니까?(6절)
하나님이 너무 좋아하고 너무 사랑해서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사람입니다.
1,2,3절에 속한 사람입니다. 교회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고 왜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십니까?
여행도 안가고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전도하고 하나님의 집을 섬깁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즐거워하고 박수를 치고 춤을 추며 찬양합니다.
우리는 가족들에게 잘해야 됩니다. 가족은 특별한 관계입니다. 정말 남남이 아닙니다.
특별히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너와 내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었으니 특별하게 여겨야 됩니다.
내 가족에게 특별한 사랑을 주지 못하면서 남에게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성도끼리는 잘못하면서 다른 교회 성도들에게는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특별한 대우를 해주셨습니다.
이들을 인정합니다. 모든 것을 뒤로 미루고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섬기고 복음전하고 나는 너를 특별히 대한다..아들로 자녀로..
인간은 몇 십 년 잘해주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잘해주십니다.
하나님을 앙망하고 힘을 얻으면 비상 할 수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아멘~~^^수고하섰어요 ㅡ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