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단지.초고층 경쟁으로 치열해진 분양시장
▶ 매머드급 대단지의 경우 커뮤니티 시설 고루 갖춰
▶ 인천,용인,평택 3000가구 이상규모의 대단지 분양
▶ 대단지와 초고층 아파트...경쟁력 있을까?
건설사들의 대단지·초고층 아파트 경쟁이 뜨겁다.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각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조망권과 낮은 건폐율 등 장점으로 분양시장 성적이
좋기 때문이다.
30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들은 대단지만이 갖출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으로
인기를 모은다. 대표적인 게 3971가구 규모의 인천 남구 용현동 '인천SK스카이뷰'다.
인천SK스카이뷰는 25m 레인 3개를 갖춘 수영장, 파티룸, 하모니하우스 등 인천 최대 규모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연못에 티하우스를 설치하는 등 수경시설에도 공을 들였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6800가구 규모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안에 총 11만9000㎡ 규모 테마공원 6개와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 공원, 문화체육·
근린생활시설을 갖춘다.
효성이 분양 중인 경기도 평택시 소사2지구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총 3240가구
규모로 축구장 8.5배 규모 조경과 평택 최대 스파가 들어선다.
규모 경쟁은 초고층 경쟁으로도 이어진다. 경기 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 광교'는 최고층이
49층에 달한다.
단 초고층 아파트는 조망권 고층부와 저층부의 집값 상승폭이 큰 차이를 보인다. 최고층이
58층인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전용 119.41㎡는 지난 3월 기준 거래 가격이
38층 9억9000만원, 2층 9억1000만원으로 같은 면적임에도 8000만원 차이를 나타냈다.
★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 세미나
= 쏟아지는 분양물량중 대단지,초고층 아파트 분양전망
= 아파트 분양시장..돈되는 곳은 어디일까?
= 아파트 분양시장..언제까지 오를까?
★ 세미나는 예약제로 진행
= 전화(02-557-0272) 또는 인터넷 예약(이미지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