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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자 자매님이 남편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셔서
그에 대해 말씀을 나누시며 모임을 시작했어요.
쯔보에게 영어로 간증을 읽어 주세요.
“당신이 모택동한테 세뇌가 안되어 있으면 예수 믿는데
화만 내지 말고 이렇게 간증이 나와야 되지 않겠어요?
예수 믿는데 어떻게 화를 낼 수 있어요?” 그걸 얘기해 주세요.
“당신은 DK한테 화를 냈지만 DK는 당신한테 화 낸 적이 있어요?
손가락질을 하는데 악한 영이 그 안에 있으니까 그렇지요..”
자꾸 교육을 해야 해요. 간증을 읽어주고 당신도 이런 간증을 쓰라고요..
쯔보는 사고로 머리에 데메지가 났으니까 아내가 챙겨야지 어떻게 해요.
쯔보는 아버지 쪽으로 내려온 모택동의 영이 그리로 끌고 간다구요.
자신은 아니라고 그래요. 제가 언젠가 얘기했어요.
이혼 귀신이 들어오면 밤낮 이혼하자고 그래요.
이혼 귀신이 있으니까 이혼하자는 말이 있는 것이지
성령께서 계시는데 어떻게 이혼이냐, 아니면 예수 믿겠느냐 하시겠어요?
그 안에 있는 이혼의 영이, 본인은 이혼의 영이 없는 줄 알아요.
그런데 이혼의 영이 있으니까 자꾸 이혼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저는 없으니까 그 얘기를 안해요.
이혼의 영이 있어서 그러는 것인데 본인은 없는 줄 알아요.
“여보, 어쩌고 저쩌고..”하는 그 사람이 나중에는 이혼을 해요.
없는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호다 오고나서 그래요..” 라고 기도하는 자 자매님이 말해 주었어요.
“호다 오고나서는 그전이랑 다르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그전 제 아내와 똑같은 말을 해요..라고 형제님이 얘기해 주었어요.
호다 하기 전에는 저도 아내와 함께 여행을 다녔는데 지금은 혼자서 여행을 갔어요.
기도하는 자 자매님도 “혼자서 등산이나 여행을 다니라고 했는데 혼자서는 안간다..”고 했어요.
“쯔보에게 가라고 했는데도 안가고 꼭 같이 가길 원해요..”
교회 끝나고 오후에는 함께 산에 가세요.. 그러면 되지요.
“저는 호다에서 갈 때 따라가는 것이 더 좋아요..”
전에는 묶여 있을 때는 이런 영적 전쟁을 몰랐어요.
먹혀 들어가는지도 몰랐어요.
영적 전쟁을 하다보니 이런 것이 보여요. “어? 이게 아니구나!”
그전에는 제가 시도를 많이 했는데 못 오니까 제가 포기를 했어요.
이건 제가 목을 비틀어도 안되요.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으시면 안되요.
그래서 그냥 내버려 둔 것이에요.
저의 어머니가 성령 받고서도 저한테 아무 얘기도 안했어요.
그냥 교회만 열심히 나가라고 하셨지 싸움을 하지 않았어요.
어머니는 예정론을 철저히 믿었던 사람이라구요. 전도는 계속 하시면서요.
우리 식구들한테, 자식들한테 성령 얘기도 안하셨어요.
은혜 받은 것들은 나눈 적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성령이 뭔지도 자식들은 몰랐어요.
어머니는 쎄게 받으셨으면서도요.
제가 성령을 받고나니까 “내가 너희들이 내 수준에까지 올라오길 기다렸다..” 고 하셨어요..
그때가 되어서야 그 이야기를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마음을 알아요.
만약에 그때 어머님이 제 목을 비틀었다면 저는 아마 바깥으로 나갔을 거에요.
하나님께서 하시게 그냥 내버려 두셨어요.
형제가 여덟에서 둘이 죽고 여섯인데 제가 성령 쪽으로 들어온 거에요.
제 큰형은 장로인데 열심이 있어요. 아버지처럼 똑바른데 안에 뜨거움이 없어요.
오랫동안 장남이라 똑바른 건 있어요. 교회를 똑바로 세우는 것도 있어요.
그런데 뜨거움이 없으니까 “나도 너처럼 뜨거워지고 싶다..” 고 그러셔요.
형님은 제가 어떤 것인 줄 알아요. 맏아들이니 어머니한테 어떤 게 임한 줄 보셨어요.
그런데 그게 안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형, 금식기도원에서 일주일 금식하며 기도해 봐..”
형님은 그걸 못해요. 그래서 안했어요. 그다음에 갔을 때 “형, 왜 안했어요?” 했더니
“너처럼 성령 받았는데 하나님이 나한테 집 팔고 쫓아오라면 어떻게 하냐?” 하시덜구요.
“걱정하지 마요. 나도 다 안팔고도 그냥 가잖아요..”
처, 자식 다 놔요. 그런데 다 놓은 것이 아니에요.
쯔보는 지금 영의 세계를 몰라요.
우리가 다 놓잖아요? 주만 보고 가요..
제가 항상 얘기하는 거에요.
그러니 성령님이 저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분이 제가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을 그냥 놔 두시겠어요?
이것을 믿지를 못해요. 눈에 자꾸 없어지니까 “어? 이것 왜 없어?” 이렇게 하는데
내가 바로 서야지요! 내가 바로 서서 하나님이 “너는 진짜 내 딸이다! 내 아들이다!”
이렇게 해 놓으시면 나머지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께서 끌고 가는 거지요.
이사야 자매님은 뭐가 기가 막히냐면
디모데 집사님과 다솜이가 그냥 내버려 두었어요.
다솜이 엄마, 아빠가 몰랐던 거에요.
다솜이가 싱글 중에서 독신주의였어요.
결혼 안하는 것으로 누군든지 다솜이를 그렇게 알 정도였어요.
엄마, 아빠한테서 그것이 온 거이에요.
엄마, 아빠는 몰랐던 거에요.
그런데 다솜이가 결혼할려고 마음을 먹었던 것이
저하고 칼스쥬니어에서 이야기하던 때였어요.
“엄마가 집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성령에 취해있는 것을 너도 나중에 하고 싶어?”
그랬더니 자기도 “엄마처럼 성령에 취해 있고 싶다..”고 했어요.
“그러면 엄마처럼 성령에 취해 있을려면 누가 돈을 벌어와야지?”
“남편이 해야지요..”
“너가 이렇게 엄마처럼 성령에 취해 있을려니 남편이 있어야지?”
“그러게요!..”
“그러니까 결혼해야지!”
그날 가서 엄마한테 “나 결혼할 거에요..” 했더니
엄마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요.
자, 보세요..
다솜이는 지금처럼 성령을 쎄게 받기 전인데
엄마가 성령에 취해 있는 것이 좋아 보였던 거에요.
하나님께 그 사랑이 들어와 버리니까 그냥 누워 성령에 취해만 있어요.
하나님께서 다솜이에게 이걸 터치해 주었어요.
엄마, 아빠가 “다솜이 결혼하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했나요? 아니에요.
그렇게 되는 거에요.
디모데 형제님도 스스로 밥 챙겨 먹고 다닌다니까요.
그냥 그렇게 성령에 취해 있을 수 있도록 내버려 두었어요.
제가 이사야 자매님이 저렇게 성령에 취해 누워있는 것이 감사라고, 블레싱이라고 했어요.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성령에 취해 누워 있는 것이 블레싱이에요.
(성령에 취해 누워 있는 것이 왜 축복인지 잘 이해하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드려요.
성령에 취하면, 성령님이 몸으로 임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성령님이 영혼육을 사로잡고 있는 상태인데 육이 감당이 안되어 움직일 수가 없어요.
그냥 편안히 누워서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실 수 있게 내어드려야해요.
육신은 누워 있지만 영적으로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요.
그러니 이사야 자매님은 성령에 취해 누워 있을 수 밖에 없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에게도 축복이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집에 이런 복덩이가 누워 있다니까요.
아무 것도 안하고 성령에 취해서 누워 있어요.
밥도 안해요. 남편도 아이들도 불평을 안해요.
왜? 저렇게 성령에 취해 누워 있는 것이 뭔지를 알아요.
왔다갔다 뭔가를 하는 것보다 저렇게 취해 누워 있는 것이 낫다는 것을 알아요.
다솜이도 엄마가 밥도 못하고 저렇게 성령에 취해 있는 것을 자신도 하고 싶다는 거에요.
그러니 하나님께서 가만히 내버려 두셔요?
다솜이를 다 정상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No more간증이 나온 것이에요.
No more간증은 기가 막힌 간증이에요.
오늘 오면 제가 간증을 하나 또 시킬 거에요.
남들이 보면 저는 벌써 아내와 이혼을 했겠지요.
밖에서 소문이 다 난리였어요. “그래라..”하고 지나갔어요.
그런데 우리는 아주 잘 있어요.
그렇게 쎈 아내도 많이 수그러졌어요.
아내가 여길 오고 싶어하는데 제가 아직 오지 말고
이스라엘 성지 순례 다녀 오라고 보냈어요.
제가 하나 바로 섰더니 딸들도 가만히 보니 “이제는 됐다..” 그렇게 가고 있다구요.
제가 No more간증도 보내주었어요.
아직 답글은 자존심 때문에 없지만 가만 보니 두 아이들이
몰랑몰랑해지며 그 자존심과 싸우고 있어요.
그렇게 가는 거에요.
나 하나 하나님께 잘 보이면 돼요.
제가 자꾸 당신과 하나님, 예수님과의 관계라고 이것만 잘하라구요.
자식? 내버려 두어요. 남편도 내버려 두어요.
그래서 우리가 진짜 관계를 잘해야 되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터치를 해요.
어느 날 하나님께서 터치를 하지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도 있구요,
아예 하나님께서 작정 안한 사람은 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확실하게 [나]는 천국 들어가야 돼요. 누가 뭐래도!!
보미나도 이제 좀 있으면 올거에요.
벌써 이땅을 두번이나 밟았거든요.
하나님께서 가만 내버려 두시겠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희락의 기름부은 자에게 사역반이 재미있냐고 물으셨는데
그저 그런 것 같다고 답해서 형제님도 재미가 없었다고 하셨어요.
새일꾼반부터 시작해서 제자반, 사역반까지 3년이 지나는 동안 대게 재미없었어요.
그런데 3년이 지나고 나니까 참 희한하지요? 그때부터 성령이 임하는 거에요.
찬양의 영이 임하고 기도의 영이 임하고 치유의 은사가 임하고
벼락 성령으로 죽이시고.. 저에게 하나님이 이런 식으로 나오셨어요.
그게 참 이상하더라구요. 저는 대게 재미가 없어서 억지로 억지로 졸업했는데요.
정말 억지로 억지로 졸업했다니까요. 로마서 8장을 외우다가 다 때려치웠다니까요.
로마서를 외우는데 도대체 말이 돌아가야지요. 글자도 틀리지 말래요.
하다가 “포기” 그랬는데도 할 수 없이 저를 졸업을 시켰어요.
45살이었는데... 너무 울어가지고 할 수 없이 졸업시켰나봐요..
졸업식장에서 저 혼자만 울어대었어요.
그러고나서부터 시작을 하시는 거에요.
그것 참나.. 저에겐 너무너무 이상한 거에요.
그때까지 저에게 기도의 영도 아직 임하지 않았어요.
졸업하고나니까 기도의 영이 임하는 거에요.
또 되풀이해야지요. 저한테 일어난 것들이 여러분한테도 그일이 일어나요.
그래서 제가 “참 이상하다...” 저에겐 이게 너무너무 이상한 거에요.
일생을 저는 찬양을 한 사람이거던요.
그리고 저는 일생동안 교회에서 성경을 배웠구요.
집에서도 항상 배우고.. 이랬는데 45살에 [하나님은 누구시냐?]부터
이걸 들어가 배우게 하신 거에요.
그리고 일생을 찬양을 했는데 찬양을 하게 하시는 거에요.
성령이 임하고 1년 쯤 지나 찬양의 영이 임했다니까요.
찬양의 영도 임해요. 기도의 영도 있지만 찬양의 영이 임해요.
그때 찬양의 영하고 말씀의 영하고 같이 임했어요.
말씀이 전부가 새로운 것이.. 전에 나누었던 것처럼
“세상에! 목사님이 이런 얘기해 준 적이 없냐?!”
그럴 정도로 다 새 이야기에요. 제가 아직도 안잊혀져요.
처음에 목사님이 에베소서를 설교하시는데 “저런 말씀이 성경에 있나?!” 싶을 정도로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너무 재미있는 거에요. 영적 전쟁, 하나님의 전신갑주..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한테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거에요.
“아니, 저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왜 한번도 안 들었나?!”
그래서 말씀하고 찬양의 영이 임했는데 저는 자면서도 찬양을 한 것 같아요.
찬양집에 저한테 이만큼이나 될 정도였어요.
회사를 가는데 한시간 걸리는데 아침, 저녁으로 계속 찬양했어요.
제가 그랬잖아요? 회사에서도 지나가면 항상 찬양을 흥얼거리며 지나간다구요.
찬양을 그렇게 하게 하시더라구요.. 일생을 찬양을 했는데요.
1부 찬양팀을 셋업하게 하시구요. 지금 찬양팀들 어깨 힘주고 있는데
25년 전에 3명이 시작해서 그렇게 시작된 거에요. 임명도 안하셨는데 들어가서 했어요.
그렇게 성경 공부가 3년 딱 끝나고 나니까..
울면서 졸업하고나니까 어디로 끌고 가시냐면 전도폭발로 끌고 들어가셨어요.
그래서 전도폭발을 했어요. 전도폭발을 하면서 실제 전쟁을 보는 거에요.
그때 저는 영적 전쟁인 줄은 모르는 거에요.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전도를 하는데 “아! 이게 이렇게 되는 거구나..”
교회에서 전도사님들이 하시는 것을 줄줄 외워서 제가 사람들을 인도하는 것까지 하구요,
그러면서 전도폭발을 하면서 성령의 은사가 임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기도의 영이 임했어요.
기도의 영이 임하니 찬양 끝! 말씀 끝! 말씀 배우는 것은 끝났어요.
찬양 끝, 말씀 끝! 기도 시작!! 그렇게 기도를 시작한 거에요.
사역반 끝나고 3개월동안 전도폭발을 하는데
2월 달에 기도의 영이 임해서 기도 시작!
울면서, 울면서 대성통곡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기도를 시작하게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많은 은사들도 오고요. 그렇게 기도의 영이 임하고 8개월 후에
한 세미나에서 하나님이 영적 전쟁을 보여주시는 거에요.
그때부터 축사 사역을 하기 시작한 거에요.
“어떻게 하나님, 나는 일생을 기도를 안했으니까 기도부터 해야지요..”
그런데 아니에요. 기도가 아니라 처음에 회개를 터뜨리시더니
그다음에 무조건 찬양만 하게 하셨어요.
찬양만 죽어라고 열심히 하게 하시고 말씀도 그때 읽게 하셨어요.
저의 집에 있는 책들이 그때 읽었던 책들이에요.
제 아내가 “당신, 언제 성경을 다 읽었어요?”
집에서 쫓겨나 갈 곳이 없을 때 차에서..
토요일 같은 경우는 도서관 가서 성경만 읽는 거에요.
옆에 신앙 서적들도 쌓아놓고서 같이 읽었어요.
그땐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어요. 성령께서 그렇게 이끌어 가셨으니까요.
정신없지요. 그러니까 아내가 저를 미워할 수 밖에 없어요.
항상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여행가고 그랬는데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그게 싹 없어져 버린 거에요.
그런데 제가 없어진 것인지 그때는 저도 몰라요.
그후 몇년이 지난 다음에 중보기도반에 들어갔더니
뭘 보여주셨는데 성막을 보여주셨어요.
성막에 들어가면 먼저 번제단이 있어요.
번제를 드린 다음에 손을 씻는 물두덩이 있어요.
그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요. 제일 안쪽에는 지성소가 있어요.
지성소에 가기 전에 뭐가 있냐면 좌측에 금촛대가 있어요.
우측에는 진설병을 놓는 진설단이 있어요.
그리고 지성소 앞에는 분향단이 있어요.
이 성막을 설명하시면서 오른쪽의 진설병이 떡인데 지금으로 말하면
하나님 만나러 지성소에 들어가는데 이 진설병이 말씀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여기 촛불이 켜져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는 것이라고 했어요.
지성소 바로 앞에 있는 분향단은 기도라고 했구요.
목사님이
지나가시며 그렇게 설명하셨는데 그분은 교리에서
가르치니까 하신 것이지만
저는 처음 들어보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아!! 저거네! 저거였네!!!”
제가 진설병의 떡도 먹지 않고 금촛대의 찬양도 않하고 막바로 분향단에 갈려고 했던 거에요.
“저는 다 했잖아요? 하나님 만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지요..”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No! 네가 여지껏 했던 것은 다 가짜야! 다시 말씀! 다시 찬양!”
일생동안 찬양했던 것 다 가짜야.. 성령없이 한 찬양이거던요.
성령없이 말씀 배운 것이거던요. 다 가짜라 하시고 그것부터 하게 하신 거에요.
그리고 맨나중에 3년 말씀공부 끝나니까 기도!
기도하니까 벼락 때리셔서 죽이고 이런 식으로 해버리신 거에요.
여러분도 가만히 나중에 보세요.
왜 나는 기도가 안되나? 왜 나는 요즘 말씀이 잘 안되나?
말씀이 안된 사람은 지금 뭐가 안되었어요?
들어가서 말씀과 찬양이 되어야하는데
이것이 안되는 사람은 지금 번제단에 번제를 안드린 거에요.
번제가 뭐에요? 회개가 안터진 거에요.
성막에 처음 들어가서 첫번 해야할 것이 회개하는 거에요.
회개의 문을 터트리면서 하는 거에요.
제가 기도의 문도 아무 것도 안열렸을 때 성령이 임했으니까 회개해야지요..
그냥 교회에서 회개하라니까 회개해야지요..
그러며 차에서 중얼중얼 회개하는데 “으아악~”
그게 성령 받고서 2개월 후에 받은 것이에요.
집에 가는 차에서 “으아악!” 아직도 제가 그걸 안 잊어버린다구요.
5번 프리웨이를 타고 내려오다 로스크랜에서 내리면 오른쪽 코너에 알코 주유소가 있었다구요.
딱 거기를 지나가는데 회개가 터졌어요.
쉐비 8기통짜리 큰 밴이었는데 그 차가 점프하면서 집에 가는 거에요.
그동안 2개월 동안 했던 회개가 싹 없어지면서 제가 용서를 받았다구요.
그게 마음에 쑤욱 들어오더라구요. 그다음부터는 회개를 끊었어요.
제가 회개하던 것이 그이후로는 재미가 없어요. 그 회개가 한번 터지고 나니까요.
어머니한테 했던 [성령 훼방죄]였어요.
어머니가 성령받고나서 전도다니실 때 제가 손가락질 한 것이에요.
아내에게도 예수님 믿어도 우리 어머니처럼 믿지 마라 했던 것이요. 다 회개했어요.
여러분, 지금 누가 뽀뽀하고 간음하고 누가 싸우고 돈 떼먹고 하는 것.. 별거 아니에요.
예수님의 보혈이 겨우 그정도 씻겨지는 보혈인 줄 알아요?
아니에요.. 하나님을 대적한, 그것까지도 회개하면 씻겨주시는 그것이 보혈의 능력이라니까요!
다들 제가 옆집이랑 싸우고요.. 누구 돈 떼먹고 사기치고.. 뭐 어쩌고 저쩌고..
“얘, 얘, 얘야.. 하나님께 그런 것 치사한 것 아무 것도 아니야..”
하시며 하나님을 대적한 것을 보여주시는 거에요.
그런 후에 저를 이 영적 전쟁을 하게 하시는 거에요.
[성령훼방죄]에요.
하나님이 “알아, 알아...”
여러분 제일 더러운 귀를 가지신 분이 있다면 하나님일 것 같아요.
크리스챤들이 온갖 더러운 이야기들을 할 것 아니에요?
그걸 다 들으셔야지 어떻게 해요?
제가 하나님이라도 회개하는 것 다 들으면
“아이고, 또야? 시끄러워, 말도 하지 마라..
그것 말고 진짜 중요한 것! 나 대적한 것 있지?” 그걸 들으실려는 것이지,
사단이 들어오고 귀신이 들어와 먹고 있어 범죄한 것을 듣고 싶을까요?
예수님의 보혈은 그정도? 그것가지고 아니에요!
그것 가지고하면 다 50보, 100보에요.
요즘의 미투운동이요?
제가 그랬지요? 성폭행 당한 자매님들을 상담할 때
“감사하지.. 못생겼으면 누가 성폭행을 하나요?
얼굴이라도 반질하니 그런 일이 있지요..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지금 그 안에 예수님을 만났나, 안만났냐예요.
우리가 지난 번에 나누었어요..
예수를 만나면, 예수가 내 안에 들어왔어요?
이미 그런 죄들이, 분노들이 다 없어진 거에요.
저한테 왔던 사람들은 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에요.
저한테 와서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이 사람 안에 예수가 없어요.
성폭행 당했어요? 성추행 당해서 분노해서 그 사람 미워하고..
그럼 예수를 뭐하러 믿어요? 아직도 그러고 있으면요?
예수를 믿으면서 그 보혈이 깨끗이 다 씻어버린 것이니까요.
끝났어요. 그런데 아직도 과거를 생각하면 억울하고 분해요?
“그럼 아직도 그 안에 예수가 없네요..” 저는 그렇게 얘기해 주어요.
사실 어떤 때는 그 인격이 나와서 얘기한 것도 있지만 제가 예수님을 얘기해 줘요.
그 안에 예수가 없어요.. 예수가 없으니까 그 안에 아직도 인격이 있지요.
예수가 그 안에 있는데 예수가 그 안에 인격 하나를 처리를 못해요?
그러니 예수가 없지요. 그 안의 예수님은 어떻게 밤낮 욕하는 예수에요?
그 안의 예수는 한마디만 하면 화내는 예수에요? 그러니 예수 안믿는 거에요!
제가 지금 여기서 예수 믿는다, 안믿는다는 것은 목사님들이 예수 믿는다, 안믿는다와는
차원이 다른 것을 말하는 거에요. 천국문 앞에서 예수 믿나, 안믿나를 얘기해 주는 거에요.
천국 문 앞에, 하나님 앞에 들어가기 전에 예수 믿나, 안믿나를 얘기해 주는 거에요.
목사님은 뒤에서 “난 상관 안해요.. 예수를 입으로 시인했으니까 천국 갑니다.
성경에 있잖아요?” 저한테 그 얘기했다가는 저한테는 안 통해요.
제가 그것에 속았던 사람이니까 그런 소리 하지 마시라고...
저는 지금 천성 문 앞에서 들어가냐, 못들어가냐.. 그 얘기해 주는 거에요.
그것 가지고는 천국에 못들어가요.
제가 하나님이라면 안들여 보내주어요.
제가 조금 악하거든요. 하나님보다 조금 악해서 “그건 안돼!”
하나님께서 저한테 일을 주신다면 저는 천국 문지기 할 거에요.
제가 엔지니어니까 천국 검사관 잘 할 거에요.
“너, 잘했다. 그 안에 예수가 있나, 없나 했지? 그것 가지고 검사해라..”
그러면 앞으로 천국 문 앞에 서서 제가 한다니까요.
제가 올라가면 제 앞에 분들은 검사관들이 다 마음이 약해서
“예수 믿는 것 입으로 시인했지요? 들어 오세요!” 다 그렇게 했지만
그 검사관이 제가 되면 좀 힘들 거에요.
여러분은 저한테 교육받아서 좀 쉽겠는데 안받은 사람들은 힘들지요.
“흰 옷 입은 자, 그 안에 예수 없어.. 가짜 사모야..”
“목사님, 교만 귀신이 드글드글하네요..”
그래서 여러분이 저한테서 통과되면 조금 한숨 놓으셔도 되요.
저보다 쎈 사람이라면 몰라도요. 저보다 쎈 사람이 누가 올까요?
시험관인데 저보다 더 쎈 시험관이 있을까요?
저보다 쎈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하도 제가 당해봐서요.
이 귀신 세계를 제가 잘 알기 때문에요.
이귀신들도 잘 아는 것이 있어요.
제가 여러분에게 읽어드릴려고 뭘하나 가져왔는데
이글은 사모아 섬의 어느 선교사님이 쓴 글이에요.
이 추장의 이름은 [투이아비]에요.
이 섬으로 유럽에서 어느 선교사가 왔어요.
선교사님과 잘 사귀게 되어서 유럽으로 유학을 다녀왔어요.
추장이 가서 유럽을 잘 보고 온 거에요.
새로운 선교사가 이 사모아 섬에 왔어요.
이 선교사님에게 추장이 하는 말이에요.
잘 들어 보세요.
이 추장이 유럽에 가서 공부를 다하고 갔다 와서
새로 온 선교사님에게 추장이 하는 얘기에요.
“큰소리로 떠들지 말라, 너의 말은 부서지는 파도의 소리다.
야자 나무 잎이 바람에 스쳐서 와삭와삭하는 소리다.
네 얼굴이 기쁨과 굳셈으로 넘치지 않는 한,
네 눈이 반짝이지 않는 한 그리고 네 모습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태양처럼 비쳐오지 않는 한 너의 지껄임을 이제 필요가 없다”
이상은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의 추장 투이아비가
그곳에 온 선교사들을 행해 외쳤던 말이다.
이추장이 왜 이 이야기를 했냐하면 선교사의 추천으로 유럽에 가서 공부를 했는데
유럽에 가서 보고나니까 사람들이 생존경쟁으로 아비규환이고
하나 더 먹을려고 그러고.. 도대체 선교사가 말하는, 성경공부를 했었는데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을 하나도 못본 것이에요. 그 선교사님부터가요.
자기네 원주민들은 지금 공부를 안했어도 평화롭게 잘 살아요.
아비규환도 하지 않고 옆에서 다 잘 도와주고요.
그런데 추장은 유럽에 갔다가 그런 것을 다 보고 온 거에요.
그래서 새로 선교사가 오니까 “네 눈이 반짝거리고 도대체 하나님의 모습이 없으면서
말하는 지껄이는 것이 울리는 꽹과리 같은 소리..” 라는 거에요.
여러분이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제가 과거에 성령 받기 전에
울리는 꽹과리처럼 얘기한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게 하나님의 은혜에요. 여기에 와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요.
여러분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확신하지요?
“내가 어떻게 여기에 와서 앉아 있냐?”
제가 여기 와 앉아 있는 것이 자다가도 놀랠 일이요, 길 가다가도 놀랠 일이요!
제가 하나 더 읽어 드릴께요.
이것은 네팔 사람들 이야기에요.
인도와 파키스탄은 원래 한 나라였는데 둘로 갈라졌어요.
파키스탄도 서파키스탄이 있고 동파키스탄이 있었어요.
동파키스탄은 지금 방글라데시로 바뀌었고 서파키스탄은 지금의 파키스탄이에요.
그 안에 여러 종족들이 있는데 메그화르인은 한 종족이에요.
대부분의 메그화르인은 힌두교인들이다.
이들은 무생물에도 영혼이 있다는
정령숭배신앙을 반영하는 의식을 행한다.
한 예로 죽은 사람들을 위한 위령의식이 있다.
밀가루와 물로 반죽해 공모양의 희생제물을 만든다.
만일 까마귀가 반죽 완자를 먹으면 그 죽은 사람의 영혼이
고통 가운데 있다고 생각한다.
보고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죽은 사람의 반죽 완자에는
어떠한 동물도 접근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도 선교사님이 쓴 것이에요.
예수 믿는 사람이 죽은 다음에 밀가루 반죽을 해서 놓는데
어떤 동물도 이 반죽에 오지 않는다는 거에요.
이 사람들도 언젠가는 “야아, 그것 희안하다..
힌두교 믿었던 사람 것은 까마귀가 와서 먹고 가는데
안되겠다! 예수 믿어야겠다!” 어느 날 이럴런지 어떻게 알아요.
그래서 여기 와서 기도해 달라고 할 지요.
믿지 않는 사람들도 안다니까요.
예수 믿는 사람들의 것은 절대로 동물이 와서 먹지 않는대요.
이 헌금은 가끔 얘기했지요?
이 헌금에 대해서는 제가 얘기할 수가 있어요.
이것이 제 과거니까요. 어릴 때 죽으라고 헌금했어요.
과외 공부가서 저녁 먹으라면 안먹고 넣어두었다가 교회에 헌금을 냈어요.
크리스마스 때 헌금 통계를 하는데 항상 일등이에요.
일등과 이등은 천지차이에요.
저희 집은 조금 돈이 있는 집이라서 아버지가 주시면
무조건 안먹고 절약을 했어요. 왜 그랬는지는 저도 몰라요.
그런데 지금 보면 “그래서 내가 굶지않고 있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한테 그렇게 하라고 강요는 안하는데 저에게는 이것이 실제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잘 먹고 산다면 과거를 한번 돌아보세요.
특히 어렸을 때요. 아마 그때 저에게 성령이 임했는지도 모르지요.
성령인 줄도 모르고 어렸을 때 그냥 교회가 가고 싶었어요.
지금 제가 이러구 있다고요.
그래서 여러분은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좀 많다 싶을만큼 하세요.
그런데 헌금을 많이 하면, 여러분의 수입보다 많이 하게 되면 국세청에서 감사가 나와요.
돈은 이것 밖에 못버는데 헌금은 이렇게나 내나?
저희가 한번 걸렸어요. 아내가 위암에 걸려서 수술했을 때 일을 못하니까 돈을 못 벌잖아요?
그런데 헌금은 그전에 내던 것처럼 어느 정도 했어요.
이건 누가 봐도 발란스가 안맞아요.
그 당시에 하나님이 어떻게 은혜를 주셔서 장기 장애 보험을 들어 놓았던 거에요.
친척 중 한사람이 보험을 한다고 해서 아프기 전에는 아내가 수입이 괜찮아서 하나 들어 두자.. 해서
들어놓았는데 그게 우리가 예언적으로 들어 놓았다는 것을 몰랐던 거에요.
그리고 몇년 후에 아내가 아플 때 “우리한테 이런 보험이 있었어?”
알고보니 한달에 5천불씩 꼬박꼬박 나오는 것이었어요.
그당시 제 월급은 5천불의 삼분의 일도 안될 때였어요.
그러니까 국체청에서 조사가 나온 거에요.
이 보험 수령액은 수입으로 보고를 안해요.
보험회사에서 나오는 것은 수입이 아니에요.
그러니 국세청에서 보니 너무 이상한 거지요.
수입은 일년에 2, 30십만불 씩 벌던 사람들이
그해에는 수입이 하나도 없다고 하고는 헌금으로는 2, 3만 불이 나가니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 고쳐 주셨어요.
첫댓글 하나님 한 분만 믿고 가는 것...
예수님 한 분 놓치지 않고 가는 것...
그렇게 가도록 도와주시는 호다 예수님 감사해요.
기도가 먼저 열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회개가 먼저였군요..
서울 호다에서 힐링오일 바르며
성령님의 기름 부음을 선포하라고 하셔서 하고 있는데..
스케치를 읽은 후
성령에 취한다는 것과 연관지어 생각하게 되네요.
성령취함이 어떤것인지 알려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