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천지 자원봉사단, 울산 태화시장 수해복구 작업 봉사 나섰다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울산 중구 태와 종합시장
뉴스를 통해 소식을 듣고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그 현실은 처첨함 그 자체였습니다.
울산 신천지 자원봉사단 150여 명은 차바가 휩쓸고 지나간 울산 중구 태화종합시장
수해 복구 작업 봉사에 나섰습니다. 이날 봉사에는 장년 20명, 부녀 70명, 청년 60여 명이
참여하고 복구 작업을 봉사를 하였습니다.
울산 신천지 자원봉사단, 울산 태화시장 수해복구 작업 봉사 나섰다
수해복구작업에 나선 울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원은 "수해가 워낙 심각해 긴급하게
봉사에 나서게 됐는데, 그래도 많은 인원이 함께 봉사할 수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복구가 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봉사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울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수해로 인해 엉망이 된 도로 청소, 상가 내에 아직 남은 물을
퍼 나르고, 물에 젖은 각종 기자재를 닦거나 정리하는 활동을 했으며 수해를 입은
식료품 정리 및 분류 작업에도 함께 동참했습니다.
울산 중구 태화 종합시장 태풍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언제나 달려간답니다.
또한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오늘도 이웃들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렇게 수해복구현장에도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