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왜!!
남외푸르지오의 얼굴이라고 하는 종합운동장쪽 동은
왜!! 대우마크와 대우문자만 넣었습니까??
돈 안내고 대우홍보판으로 남외푸지를 이용하려는 고도의 술수가 아닙니까?
혹시 107동 동쪽 측벽도 대우마크와 대우문자를 넣는거 아닙니까?
네~~~ 107동도 대우마크와 대우문자가 들어갑니다.....
옛날 대우아파트와 지금의 푸르지오는 엄연히 틀립니다.....
예전에 대우아파트지만
지금은 푸르지오입니다....
아래는 옛날에 대우아파트로 지은 대우아파트입니다....
혹시 지금 짓고있는 푸르지오에 옛날 향수를 느낄려고 합니까.....
왜!! 남외푸르지오 종합운동장쪽에 대우로 도배질 합니까....... 정도껏 합시다.....
분양전에 원래 그랬다구요......
쩝...그러네요...분양카다로그에도 그렇고 단지모형도에도 그렇고 운동장쪽에는 대우마크와
대우문자가 들어가네요.....
원래 분양당시 설계가 그렇게 되었다고 못바꾼다고 하면
섭섭하죠..
오늘 보니 106동 상부에 부착한 돌출장식물을 떼어다 옮기데여...
이거는 왜 하는거죠.... 설계 오작입니까??.... 아니면 더나은 개선을 하는겁니까??
보니 107동도 그렇게 바꿀것 같은데.....
결론은 대우마크가 싫다는 건 아닙니다..
남외푸르지오의 단지 전체의 얼굴인 종합운동장쪽 단지에 왜~~ 대우마크로 도배질 합니까...
푸르지오만 봐도 대우건설임을 압니다....
더 이상 입주예정자들의 안좋은 수순을 밟지 않도록 적극적인 검토 조치바랍니다..
@_@~
첫댓글 이거 정말 웃깁니다....왠지 이 아파트가 마루타가 된 기분입니다. 분양할때부터 있었다면 크게 잘못되진 않았지만 밑에 제가 글을 올렸지만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 가치가 문제가 된다면 입주민의 의견도 들어줘야 하는겁니다. 제생각엔........
대우 로고 보니 다시 원시시대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뭔가 산뜻한 의미지가 사라지고 부실기업의 의미지만 살아남네요. 푸르지오 대우 건설에서 짖는지 모르는 사람있나요. 푸르지오로 기업 의미지 세신 하는게 더 낳지 않을까요?
옛 이름도 새로운 브랜드로 바꿔달라고 하는 아파트들이 즐비한데, 참말로 어이가 없네요? 잉크 마르기전에 빨랑 지워요 네~
저도 대우마크 싫습니다. 푸르지오로 꼬-옥 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건설사들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다들 로고를 바꾸는 이 마당에 대우는 왜 고리타분하게 후퇴하는 겁니까? 누구의 발상인지 퇴출감인거 같네요.
우리 초등학교다니는 우리딸도 짜증난다 하고 저역시 참 기분이 나빠 지더군요!
사실 광고만 보더라도 푸르지오가 부각이 되지 대우건설은 별로 부각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우건설은 매각한다는 기사를 언뜻 본 것 같은데 아직 옛날 부실기업, 김우중씨의 이미지가 아직 남아있는 브랜드입니다.
대우는 매각 되면 이름이 바뀔지도 모르는데,,강력히 항의해야겠읍니다..울산인데 대우라는 글자는 좀......이미지가 좋지않읍니다.....
이상하게 각각 다른 아파트로 생각들게 하는군요! 한쪽은 대우아파트? 한쪽은 푸르지오? 짱나네! 난 "프리미엄" 주고 대우가 지은 "푸르지오 아파트"를 샀단 말입니다. 대우아파트가 아니라....
약사천을 걸어와서 보조경기장에 운동하러 온사람들이 우리아파트를 보면(뒤의 101동 옆면은 잘안보이니), 대우아파트라고만 보이고, 울산시민들이 우리아파트를 '푸르지오'가 아닌 대우아파트라 부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거기 있잖아! 종합운동장 뒤에 바로 보이는 대우아파트말야! "
대우는 뭡니까? 우리는 푸르지오이기에 많은 프리미엄을 주고도 선택한 것임을 건설사에서는 알아야 합니다
정말 대우 로그는 없는것이 좋아 보이네요. 대우하면 정말 않좋은 기억밖에 없거던요. 부실기업 이미지만 엄청 정말 없었으면 하는 생각뿐입니다. 푸르지오 정말 좋아보이잖아요. 그쵸.
대우에서는 입주자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컨셉이 부족한 것인지? 요즘 1군 아파트 건설업체 에서는 각자의 브랜드 PR에 주력하는 시대에 역행하는 구시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듯.......
지난 9월에 대우 홈페이지 고객질의 게시판에 당 현장의 엘리베이터 바닥 마감재를 데코타일에서 천연대리석으로 교체를 요구한바, 원가차액이 발생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E/V발주 시 대리석 마감으로 주문치 않아 불가능 한 것도 그러하며,
입주자들의 입장과 브랜드 가치상승에 뒤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으며, 이번 외벽 문자 도안 작업 또한 일관성이 없으며, 푸르지오의 브랜드를 보고 계약. 입주하는 입주민의 권익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에 강력히 항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난달에 남외푸지 엘레베이터 설치업체인 엘지오티스에 전화걸어서 설치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결론은 현재 데코타일로 되어 있지만..... 천연대리석으로 교체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문제되는건.... 변경으로 인한 작업공수와 금전적 금액상승에 대한 점을 얘기하더군요... 만약에 대우건설에서
천연대리석으로 변경한다고 했을때의 문제점은 대우건설의 의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난번에 현장에 천연대리석 얘기 꺼내다가 야단 맞았습니다....쩝...
현재 대우건설 본사 채색디자인 담당자분과 통화했습니다..검토하시고 답변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푸지까페에 들어오셔서 관련한 게시판 글을 보시고 입주예정자들의 입장을 파악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따라서 외벽마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가감없이 올려주셨음 합니다..... 감따~~
엘리베이터 바닥 마감재는 대우의 의지만 있으면 크게 추가 경비를 들이지 않고도 가능하고 아파트 외벽 도색도 오히려 대우의 이미지 창출면에서 더 좋을 것인데 참 답답하네요. 요즘 누가 회사명을 벽에 도색합니까. 브랜드 시대에 말입니다.어차피 입구 단지 표지석에 대우건설이라는 이름이 새겨지잖아요.
정말 언뜻 봐서는 기존의 대우아파트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저라도 지나가다가 푸르지오라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봤을 때 "어~ 그냥 대우아파트네..."하고 지나갈 거 같습니다. 자세히 안 보구선 어디봐서 푸르지오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정말 프리미엄 떨어질까 걱정이네요.... 쩝!
카페주인장님! 대우로고 대신 푸르지오 마크가 들어가도록 꼭 힘써 주세요. 촌장님 화이팅!!!
대우아파트 너무아십네요 푸르지오가 대우아파트아닌가요 과감하게 고처야합니다..대우건설에 연락해서 꼭 고처야합니다....
당장 푸르지오로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