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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진의지독한트레이닝
 
 
 
카페 게시글
[자유]우리 사는 이야기 집은 역삼동, 회사는 북경, 가족은 호주 고민상담
몸짱포비 추천 0 조회 60 09.04.19 20: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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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9 20:34

    첫댓글 가족과 떨어져 계시고 타지에서 외롭고 힘들게 일하고 계시니 많이 힘드시겠군요ㅠㅠ스트레스도많이받으셔서 담배도 늘었다고하시니ㅡㅡ그래도 그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한번풀어보시면 어떨까요?!담배도 조금씩 줄이시면서 금연도 하시고^^가족을생각해서 건강해야되지않겠어요?!ㅋㅋ그래도 이 불경기에 일 많다는것도 행운이신거같아요 일자리없으신분들과 많이 힘드신분들보면 진짜 우리 경제가 힘들구나 느끼는데ㅜㅜ여튼 힘내시구요 파이팅!!

  • 작성자 09.04.19 21:12

    내일부터 스포츠센타에 나가야 겠습니다.답글 감사합니다

  • 09.04.19 22:00

    "내몸이 가지런해야 일이 잘된다는 생각"에 백프로 동감합니다. 화이팅~!!!

  • 09.04.20 09:38

    너무 힘드시겠네요. 저는 갠적으로 절대 네버 가족이랑 떨어져서는 안산다고 울신랑이랑 얘기했어요. 아이들 장래도 좋고 다 좋지만 울 부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들은 나중에라도 유학보내면 되지만 울 부부는 좋은 시간을 다 흘려보내고 노년에 둘이 볼텐데 그럼 사실 너무 서먹할것도 같고 여러가지로....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가족들이랑 빨리 같이 합치시기를 빌겠습니다. 화이팅~

  • 09.04.20 15:14

    꼭 멋진 사진 찍으시길 바래요!!

  • 09.04.20 21:44

    말씀하시는걸 보니..가족과 함께 하는게 가장 건강한 삶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자녀분들이 밖에서 얻게될 배움도 사실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지만,건강한 가정안에서만 배울 수 있는!! 소소한 일깨움이 어쩜 더 삶에 큰 바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저도 잠시 가족과 떨어져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 돌아보니, 부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에서 가장 큰 가르침을 받았다고 생각한답니다~부디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삶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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