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는 어린이집 방학기간과 엄마, 아빠의 휴가일이 달라 방학기간에는 조금씩, 휴가일에 많이 놀았답니다^^
키즈카페도 갔었구요..
다대포 바닷가에서 모래장난도 했구요~
외출한 사진은 없지만..
돌아오는 차 안에서 핸드폰보다 잠들기도 했구요
누나 병원 진찰 받으려고 기다릴 때에는 옆에 꼭 붙어서 얌전히 잘 있고,
영화관에서 신비아파트 보며 팝콘도 맛있게 먹었어요
어두워서 조금 무서워했지만, 바른 자세로 재미있게 보고는
"다음에 또 보자~ 신비~ "했답니다.
영화보고 누나와 게임도 했구요.
병원에서 누나가 물놀이 가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는
수요일에 바로 물놀이가서
마치는 시간이 8시30분인데 그 늦은 시각까지 아주 재미있게 놀았어요~
체력이 아주 대단합니다^^;;
목요일에는 공복에 검사해야하는 누나와 병원있다가
맛있는거 먹으러 가서 밥보다는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지원이구요,
드디어 지원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덥고 평일이다보니 관람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아주 널널하게 동물들 먹이도 주고 보고 싶은만큼 실컷 보고 왔답니다~
할아버지 댁에 가서 저녁도 먹고
누나와 할아버지와 사이좋게 핸드폰보며 놀기도 했어요
그리고 지원이가 좋아하는 캐리TV에 나오는 캐리와 장난감친구들의
"캐리 러브콘서트"를 관람했고,
캐리, 엘리, 루시, 캐빈도 가까이에서 만나고 왔답니다.
표를 늦게 예매해서.. 1층에는 나란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없어서
아빠와 누나는 1층에.. 지원이와 엄마는 2층에서 봤답니다.
콘서트 중에는 아주 집중해서 눈을 떼지못하더니..
콘서트가 끝난 뒤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며
"다음에 캐리 또 보자~ 또 보자~ 또 보고 싶어~"
너무 좋아하던 지원이랍니다~
송도에서 물놀이도 하고 모래성도 쌓고, 물웅덩이도 만들며 분수도 보고 즐거워도 했어요.
방학기간과 휴가기간 내내~
지원이는 바깥놀이도 많이 하고, 키즈카페도 많이 가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아주 즐겁게 보냈답니다^^
첫댓글 여기에도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사진 속에서 “누나누나” 하고 이야기 하고 있는건..저의 착각인가요~^^*
사이좋은 남매 지원이 지윤이의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진짜 악어타고 있는 줄 알고 깜짝놀랐네요😁 오랜만에 보는 지유니랑 지원이랑 즐거운 여름을 보낸것 같아요 선생님도 지원이따라 더위가 조금 지나가면 동물원가봐야겠어요!!
우리 지원이가 방학과 휴가를 너무너무 알차게 보냈네요~ 다양한 체험을 많이한 지원이와 지윤이!! 또 내년이 기다려지겠네요~
와~~우리 지원이도 신나고 즐거운 일들이 많았군요..
'졸업생 초대의 날' 지윤이는 물놀이를 못 했었는데,,, 가족들과 함께하는 물놀이에는 참여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 지원이는 누나 바라기네요~누나한테 꼭 붙어서 함께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워보인답니다^^ 가족들과 시원하게 물놀이도 하고 아이들의 우상 캐리도 만나서 정말 좋았겠어요~~~
동물들을 바라보는 지원이의 눈에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네요~~~누나를 좋아하고 잘 따르는 지원이, 방학 동안에도 누나와 함께 물놀이도 하고 캐리도 만나 너무 즐거웠겠어요😁
우리 햇살반 교실에서도 항상 궁금한게 많은 지원이 ㅎ
궁금할때 마다 "이거?이거머예요?" 하며 선생님을 졸졸 따라다니곤 합니다
사진 속에서도 "이거? 이거 머예요?" 하며 물어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ㅎ
지원이가 여름나기를 다양한 곳에서 했네요ㅎㅎ너무 즐겁게 놀아 잠든 사진도 보이구요~여름동안 다양한 경험을 가족과 해서 행복했을 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