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예루살렘 꽃들

[주님과 함께]

샬롬!

오늘 샤밧 아침에 윤석렬대통령이 52일만에 석방되어 한남동 관저로 귀환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쁜 마음에 전도사님 가정과 함께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겨울 추위를 뚫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아네모네 꽃과 다양한 꽃들이 봄을 알리기 위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붉은 색 꽃이 아네모네 꽃입니다

예루살렘은 아직까지 추워서 꽃들이 조금 늦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 땅에 이른비와 늦은 비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 머리에 하닷사병원이 보이네요..

하임이와 예임이가 꽃이름들을 물어 보는데 꽃 이름들을 다 말해주지 못했습니다ㅠㅠ

센터로 돌아오는 길에 자시 축구도 하는데 해넘어가면서 너무 추워서 길게 하지 못했습니다 ~^^

[אנה]

오 예루살렘은 아직 많이 춥군요 ㅠㅠ 그래도 이제 곧 광야에 꽃이 가득하겠지요~💕

[특혜받은 사람]

우와~ 아네모네가 너무 아름다워요~ 저 운동장도 완전히 완성되었군요^^